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훈식 (문단 편집) == 여담 == * 2019 분당 명인에서 추석 즈음에 밝히길 집안이 교사 집안이며, 이 때문에 학교에서 일하다가[* 언급에 따르면 과목은 생명과학이었다고 한다.] 뛰쳐 나와 학원 강사일을 시작한 이훈식은 '천한 직업'을 한다고 집안 어르신에게 구박 받았을 때 속으로 '요즘은 EBS도 출강하기 어려운데...' 하면서 분을 삭힐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 돌림자가 '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촌 중에 '춘식'은 없다고. * 분당 명인 출강 시절, 결혼은 상대방의 미래 가치를 보고 하는 것이라는 말을 남겨 뭇 학생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며칠 후 그는 결혼 기념일을 홀랑 까먹고 수업을 나왔다가 학원 인근에 있던 B 팬케이크를 조교를 시켜 수업이 끝나는 10시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사들고 들어간다. * 분당 명인 시절, 당시 나무위키 문서조차도 없던 이훈식은 그의 생일이 머지 않았음을 본인 입으로 넌지시 말하며 은근히 과자라도 받고 싶음을 어필했으나 애석하게도 수강생들은 그의 썰만 기억하고 그의 생일은 잊었던 모양이다.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 개그캐 빌드업 전성기 19훈식은 사모님 생신을 잊고 역시 B사 팬케이크로 퉁치려 했다. * 대학교 시절 락밴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Q&A에 이에 대한 진위 확인 요청이 많아, 연구실 차원에서 해당 시절 사진을 수소문 중이라는 썰이 있다. 2021년 현장강의에서 이를 스스로 발언함으로써 인정하였다. * 강의 중간중간에 개그를 치는데, 학생들이 반응이 없으면 속상해한다고 한다. ~~얘들아 이럴 땐 웃어도 돼~~ ~~너네랑 나랑 개그 코드가 안 맞는다니깐~~ * 흡연자이며 담배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한지 수업시간에 담배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2020년 강의 도중 담배를 끊고 싶어하는 재수생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가끔 대성 본원에서 흡연 중인 재수생과 마주칠 시 자연스럽게 같이 피우기도 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썰도 있다-- 그러다가 2021년 2월부로 금연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금연 후 2주만에 한 번 피웠다고 밝혔다. 그 후, 3월 12일, 개념 tech tree 강좌가 완강됨에 따라 다시 금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따님의 방에 들어가 방문을 잠근 뒤 방에 붙어있는 베란다 문을 닫고 담배를 몰래 피다가 방범용 자동 잠금장치로 인해 베란다에서 25분 동안 나오지 못하고 갇힌 적이 있다고 한다. --베란다 안에 든 춘식-- 결국 경비 아저씨가 오셔서 문을 열어주셨다... 아파트 근처는 전부 금연구역이라서 필 곳을 찾던 와중에 생각난 장소가 베란다밖에 없었다고. ~~현 추세로 봐서는 아마 영영 금연 못 할 것 같다~~ 2021년 4월 현장강의 도중 담배를 끊기 위해서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했다. 2021년 7월 기준 현강에서 라이터로 설명을 해 연초를 다시 피운다고 추정할 수 있다. 2021년 8월 기준 현강 쉬는 시간에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한 현장 수강생의 증언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예상 적중-- 최근에는 금연약을 먹고 있다고 인스타 답글에서 밝혔다. * 대학원 썰을 가끔 풀어주는데 정말 엄청난 썰들이 많다. ~~발표 도중 쓰러진 여자 동기썰[* 당시 교수앞에서 발표를 해야 했는데 교수가 평가에 무척 냉정해서 발표 도중 맘에 안 들면 '거기까지'하면서 딱 잘라버렸다고 한다. 본인 발표 순서는 8번이고 앞에 7번이 여자 동기였는데 케플러 법칙에 대하여 발표하다가 너무 긴장했는지 청중에 질문을 던지고 (춘식쌤이 대답해주고) 허공을 바라보기를 반복하다가 그만 쓰러져 실려갔다고... 나중에 보니 극도로 긴장하면 발현되는 일종의 간질 증세였다고 한다. 그 다음 시간에는 본인이 발표하게 되었는데, 행성의 이동에 대해 발표하다가 본인도 긴장해서 칠판에 '행성의 이동'을 쓰자마자 교수님이 불러서 가보니 떨지 말고 차분히 하라고 했다고. --자기 앞에서 학생이 발표하다가 간질로 실려갔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또 그러면 어쩌나 불안할 만 하지--]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스트로마톨라이트]]와 관련된 썰이 있다.[* 대학에서 지구과학 내 분야를 정하는데 선배들의 의견을 청취해보니 다른 것들은 과도하게 빡세고 화석 쪽이 적당하다고 하여 해당 분야 교수님을 찾아갔다고 한다. 그러자 교수가 크게 반기며 자네 같이 열의에 찬 사람은 몇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면서 그 즉시 함께 경상도로 화석 샘플을 채취하러 출발했다. 더운 날에 무거운 장비들을 등에 지고 산 넘고 물 건너 겨우 도착하니 곳곳에 특이한 돌들이 보이는데 교수가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알려줬다고. 교수는 훈식T에게 들고 온 장비들로 '화석'을 채취하라고 지시하고는 낮술을 즐기러 갔고 홀로 남은 훈식T는 열심히 돌의 '중앙' 부분만을 떼어내 채취하여 가방에 담았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여 쉬고 있는데 교수로부터 연락이 와 있길래 전화해보니 다짜고짜 상욕을 하셨고, 이유를 알아 보니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은 돌의 '중앙' 찌꺼기 부분이 아닌 그 '테두리'였다고... --그 다음에 찾아갔을 땐 자신을 기억 못 하는지 또 자네 같은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단다;;;--] *19훈식이 남긴 썰이 더 있는데, 친구가 여친과 헤어져 극단적 선택을 시사하는 말을 내뱉으며 오열하자, 차마 친구를 버릴 수 없었던 훈식은 시험 전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소주를 마시게 된다. 마시고 오니 시험 공부는 해야겠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 그런데 취기에 공부를 하니 머릿속에 내용이 들어와 박히는 느낌이 들어 기세를 타고 철야해 전범위를 훑는 데 겨우 성공한다. 그런데, 시험 때 술이 깨면서 알코올과 함께 봤던 내용들이 날아가 결국 시험을 망쳤다 한다. 그 외에도 태풍 구름 종류 썰이 있으나 공개는 할 수 없다고 한다. * 군대에 있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전역하고 보니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고 한다.... * 실제로 보면 피부도 좋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 ~~프로필 사진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현강은 눈썹 아래 그늘이 져서 눈 주름 때문에 조금 더 삭아 보이지만 눈썹이 검고 진해서 인상이 플마 제로다. *개그 그 자체였던 19년도엔 앞머리가 이마 중간까지 오는 스타일이어서 웃음을 참기 위해서는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였으나, 당해 지학1의 1컷 42의 레전드로 인해 훈식의 비천체가 주목 받으며 매출과 더불어 외모 떡상을 이뤄 지금의 형상 되시겠다. * 조교 지원 자격은 ~~당연히~~ 지구과학 1등급이며 특이하게 국어도 3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가끔씩 조교들이 자신의 오더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또한 조교들 중 커플이 탄생하면 바로 아웃이라고 한다. 조교들은 유념하도록 하자. * [[SETI 프로젝트]] 강경파이다. 발견한 지적 생명체의 수준이 우리보다 뛰어날 경우 역으로 인류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 솔루션 테크트리를 주로 수능 직후 몇 개월간의 휴가 동안 제주도에서 집필한다고 한다. 그 외로도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는 듯하다. 2021년 여름엔 제주도에 방문하여 지구과학Ⅰ 1단원에 나오는, [[응회암]]층으로 유명한 한경면 수월봉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였다. ([[https://www.instagram.com/p/CRCDJTvBm0n|바로가기]]) * [[엄준식]]을 엄마가 준비한 식사로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가 QnA 엄준식 썰을 풀다가 얘기가 너무 길어지자 반어법 비슷하게 끊은 정황이 있다. * 별명은 이춘식이다. 자기 자신을 춘식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과거에 학부모 한 분이 수강료 결제를 하러 와서 '춘식쌤 수강료 결제하러 왔다'라고 잘못 말한 것이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이훈식t와 학생들에게 들려 모두가 빵 터진 일이 있었고 그 이후로 '이춘식'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고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춘식]]과는 일절 관련이 없으며 시기상으로도 '춘식'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카카오프렌즈 [[춘식]]의 출시 이전이다. --원조 춘식-- * 윤파파라는 사람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 ~~엄청난 미인이었다고 한다~~ 또한 학창시절에는 옆 짝꿍의 이름이 '총정리'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엄준식을 위협할 자들이다~~ * 자신의 과거 소개팅 썰 등(윤파파 썰)이 나무위키에 적혀서 그걸 본 아내분에게 추궁 당했다고 한다. --1시간 동안 상담했다고...-- --근데 이건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 내용인데...-- * [[스타크래프트]]를 매우 잘하고 좋아한다. 뭐 테란의 황제로 추정되는 사람의 스크림 상대도 해줬다나 뭐라나~ 들어보면 여러 프로게이머들과 친분이 있었으며 밥도 사주었으나[* 분당 명인 시절에 밝히기론 한 명은 매일 사줘서 거의 먹여살렸더랬다.] 현재는 대부분 연락두절이라고 한다. * 최근 들어 로맨스 웹툰을 즐겨 본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꼽았다.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예시를 들다가 [[정대만]]을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로 착각한 채로 설명했고, 이로 인해 QnA 게시판이 폭주했다. 다음 강의에서 해당 오류를 정정했다. * 과거엔 [[지트 에듀케이션]]의 영재고 대비반과 각종 영재고 대비 인터넷 강사 등 영재고 과고 지구과학 수업을 주로 했었다. [[HIGH TOP|하이탑]] 지구과학으로 수업했으며 학생들과 꽤 잘 어울리고 자극적이고 재밌는 드립과 썰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학생들이 피곤해하면 담배 하나 하고 올 테니 좀 쉬라며 쉬는 시간을 주기도 하였다.] 이때는 결혼 전 총각일 때라 가끔씩 여친 얘기를 하기도 했다. ~~요즘은 드립 수위를 조절하느라 반응이 별로일 때도 있나 보다.~~ 하나, 숙제를 안 해오거나 태도가 좋지 않으면 대노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 체벌에 대해 민감하지 않던 2010년대 극초반까지는 체벌을 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본인의 성격이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많이 온순해진 것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자주 확인하며, 나무위키 문서의 현황을 자주 언급한다. ~~편집자를 찾는 데에 매우 열정이다~~ 이에 재미를 본 학생들의 편집으로 여담 항목이 매우 길어져 버렸다. ~~본문의 2배가 넘는다~~ 또한 본인에 대한 여론에 무척 관심이 많은지 나무위키를 비롯한 [[오르비스 옵티무스|오르비]], [[포만한 수학 연구소|포만한]] 등 다양한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두루 섭렵하여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해당 커뮤니티의 검색창에 본인의 이름을 쳐본다고...[* 한번은 훈식T가 못 가르친다는 투의 제목이 달린 게시글이 있길래 화들짝 놀라 들어가 보니 제목 낚시였다고 한다. --내용이 '제목 보고 화들짝 놀라 들어온 훈식이는 개추'...--] * 나무위키에 도가 지나친 내용을 싣는 행위가 반복된다면 삭제를 요청하겠다고 한다. 주의하도록 하자. * 새로 바뀐 나무위키 문서의 프로필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누군가가 계속 새벽에 --별로 맘에 안 드는-- 전 사진으로 바꾼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다. --원하는 대로 바꾸지 말자-- * 3단원에 나오는 개념인 청색 편이와 [[적색편이|적색 편이]]를 자신의 배를 이용해 설명하는 개그(?)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러나 학생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곧바로 사과하고 강의를 이어간다. 안타깝게도 이것만큼은 미적지근하지 않은 경우가 없어 항상 그런다. * EBS 솔루션 강의 도중(2022. 4차시) 가끔은, 아주 가끔은, 자신의 자식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워라밸]]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 EBS 솔루션 강의 도중(2022. 4차시) 동물원은 엄청난 사치이며, 정 동물원에 가고 싶다면 대신 유튜브로나 마음껏 보라고 했다. * 2021년 7월 24일에 [[코미나티주|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하였다. 그 다음날 현강에서 백신을 맞은 왼팔 상완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꼭 다음날에 아프다-- 백신을 맞으러 간 곳에서 누군가 알아보길래 봤더니 작년에 인강을 수강한 학생이었다고 --그 학생에겐 [[연예인 병|자신이 다녀간 것은 비밀로 해주라고 당부]]했다(...)-- * 최근 [[인스타그램|인스타]]의 맛을 알아버린 것 같다고 한다. 과거엔 뭐만 하면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요즘 팔로워 수도 꽤 늘고 올린 게시물에 학생들의 답변이 주르르 달리는 걸 보고 있자니 왜인지 알 것도 같다고... * 요즘 들어 자신이 [[연예인 병]]에 걸린 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한다. 이를 들은 아내분께서는 자중하라는 충고를 하셨다고. * 원래 어릴 적 꿈은 PC방 사장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게임|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처음엔 그를 위해서 학원 강사 일을 시작한 것이지만 지금 이렇게 되어버렸다... 요즘에 새로 생긴 꿈은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것이며 60세가 되면 가족 관리와 강사 일도 그때까지만 하고 [[실버타운]]으로 갈 예정이라 그걸 위해 지금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자녀들에게 돈을 상속할 의지가 없고 --그럼 빚을???-- 자신이 번 돈은 자신이 다 쓰고 가고 싶다고 하였다.[* 당연히 가족 관련 부분은 다 훈식쌤이 웃자고 한 소리다. 인스타를 보면 가족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는 사진을 다수 볼 수 있다. --돈꽃다발이라든가--] * 아드님 1명과 따님 1명이 있는데 왠지 아들이 좀 더 본인을 닮지 않았나 싶다고 한다. 게다가 따님은 뭔가 장군감이고 아드님은 여리여리해서 둘이 성별이 바뀐 건 아닌지 의심도 든다고;;;. * 현장 과제의 퀄이 엄청나다... 그 이유는 강대 강사여서 강대 컨텐츠를 쓰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자작 문항이 우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훈식T 본인은 이 항목을 보고 초반엔 과제 퀄이 좋다고 하니 흡족해했으나 그 직후의 '그 이유는 강대 컨텐츠를 쓰기 때문'이라는 내용을 보고는 몹시 놀랐다고 한다. 강대 것을 자신이 쓰는 것이 아닌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고. --강대 모고를 해설할 때 틈만 나면 이 문제는 본인의 자작 문제와 무척 흡사하다며 의혹을 제기한다-- 상술했듯 본인의 자작 문제들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숙제 양이 한 주 과제 치곤 꽤 많은 편이기도 하다. 과제물 N제에 솔텍 N제, 솔텍 복습에 강대 컨텐츠까지 있으니...][* 훈식T는 이 내용을 오르비, 포만한과 같은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 본인은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라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만 아니면 아이스크림을 현장 수강생들에게 사준다고 했지만 문제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 언제는 한 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과거에 처음으로 만났던 여자친구였는데 용건이 뭔가 하니 자신의 첫째가 고등학생인데 과학 탐구 선택 과목을 뭘로 하면 좋을지 추천을 부탁했다고;;;. 이에 훈식T는 친절하게 [[물리학Ⅱ]]와 [[화학Ⅱ]]를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뒤끝 작렬-- * 2022 솔루션 테크트리 2단원 7차시(인강 기준)에서 2023 시즌부터는 조교들의 조교비를 그 어떤 과탐 강사들보다 많이 주겠다고 공표했다. --[[최혜국 대우]]--[* 2023학년도 조교 시급을 과학탐구 영역 기준 최고 급여를 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강대에서 정말 웃긴 강사 중 한 명이다. 특히 카메라가 없는 현장에서 푸는 썰들은 정말 재미있다. --요즘 커뮤에서 현장에서 했던 말들을 올려서 사리고 있다고 하셨다... 얘들아 자제 좀...-- * 인강을 시작한 이유가 강남대성 담임을 빼준다고 해서였다고 한다. 원래는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덕분에(?) 현재는 대성마이맥 지구과학 매출 1위, 과탐 전체 매출 2위에 등극했다. * 2021년 현장강의에서 솔루션 테크트리 N제 교재와 파이널 테크트리 교재를 무료로 배부했다. 이 이유가 꽤나 감동적인데, 자신이 완벽하게 현장에서 전부 다루어주지 못한다면 그에 대해 교재비를 받는 것이 학생들에 너무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강사로서 이훈식 선생님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부분. * 졸릴 때 뒤로 나가서 수업 듣는 학생을 보고 감동을 받으셨다. 자는 학생은 분위기를 망치는데 반해 일어서서 듣는 학생은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고... --감동까지 받으셨다-- *타 대형 강사들과 다르게 학생들과 --형(?)처럼-- 최대한 친근하게 지내려고 하고 직접 학습 상담이나 질문도 많이 받아주는 편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쉬는 시간 내내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 * 담배를 쉬는 시간마다 피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의 [[강기원]]급-- * 솔텍 N회독을 아주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식센모 해설 강의의 상당수의 문제 인트로에서 "이건 솔텍에서 한 내용인데"로 시작한다. * 최근 현강에서 자신이 유명세를 타서 인기가 많아지자 자신의 싸인을 받아가는 학생들이 늘었다는 언급을 했다. ~~이와 연계되는 이야기로 강대 재종반 수업에서 두 여학생이 싸인을 요청하려는 것 같기에 해 주려 했더니 사실은 자신의 싸인이 아닌 [[이명학]] 선생님 싸인을 대신 받아 달라는 부탁을 하러 왔다는...~~ * 문제 풀이 시에 [[셜록 홈즈]]의 말인 "아닌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 불가능해보일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다."를 자주 인용한다.[* 원문으로는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 항상 뭘 하든지 긍정적으로 해야지 잘 된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부러 가끔 억지 텐션으로 웃기도 하는 걸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착하게 살아야 하고[* 다만 호구같이 또는 멍청하게 착한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늘 [[역지사지]]의 태도를 유지하면 주변에 사람들이 자연히 모이게 된다는 것을 당부한다. * QnA에 계속 수능에 나오지도 않을 심한 원리적인 내용이나 수능적이지 않은 내용이 올라와 가끔은 화가 난다고 언급했다. 3단원의 우주 부분이 특히 심한데 선생님도 모르는 138억 년 전의 일을 캐묻진 말도록 하자. * 딸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고 그 내용이 늘 귀엽다는 자랑이다. --[[딸바보]]-- * 수험생에게 내년에도 대성마이맥을 사랑해달라고 해서 민심이 떡락할 뻔 했지만 바로 동생에게 추천해달라고 한 거라며 --다행히-- 해명했다. * 식센모 퀄이 상당히 좋은데 그 이유는 한 문제 한 문제 '''장인 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 평소에 지구과학 과목은 과탐 과목이 아니라는 투의 언급을 자주 한다. 지구사회 또는 유사과학이라는 표현도 쓴다. * 현강에서 한 학생이 추석날에 물리 수업만 듣고서 지학 수업은 빠지고 놀러갔는데 이를 같은 학교 친구가 훈식T에게 얘기해서 그 학생은 종강 때까지 '추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 추석 특강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지학은 몇 시간만 가지고는 할 수 없고 그래봤자 의미도 없다는 의견이다. * 지구과학을 선택해서 [[의과대학|의대]] 가는 현실이 본인도 어이가 없다고 한다. * [[시대인재 학원|시대인재]]를 언급할 때에는 '[[야민정음|시머인재]]'라고 지칭한다. * 종강 기념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 사인을 해줄 때 [[오지훈|그 마법사]]의 개념책을 가져온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춘식이와 마법사가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싶다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사인해주었다고 한다. * 대학교 시절 교생 실습을 2번 나갔다고 한다. 교생 실습을 할 학교를 추첨하는데 무지성으로 [[여자고등학교|여고]]만 3곳을 썼다가 경쟁률이 너무 높아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뺑뺑이로 근처 중학교를 배정받았고, 그곳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안 듣자 과학실에서 실험을 했는데 [[알코올 램프]]를 쏟아 화재가 나서 교생 실습은 결국 F를 받았다고 한다. * 아들이 자기가 버스회사에서 일하는 줄 안다고 한다. 이유는 자기가 버스에서 많이 보여서(…). *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날, 천진난만한 그가 혹여나 왕따를 당할까 걱정한 어머니가 밤새 온갖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아이들이 물을 법한 질문에 관한 답변을 미리 준비시켜 놓았다. 그때 [[십이지|띠]]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양띠]]라고 답하라고 했는데, 그는 어린 호기심에 같은 반 친구 모두에게 띠를 물었고 당연히 극소수의 빠른년생을 제외하면 양띠라는 대답만 돌아왔다.그러고는 집에 가서 당당하게 애들이 다 양띠라서 이상하다고 했고, 어머니는 불쌍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없이 나갔다고 한다(…). 그때 어머니의 뒷모습이 여전히 안 잊힌다고. *위의 양띠 썰과 비슷한 시기, 일기예보에서 [[강원도]] [[영동]] 지역의 날씨가 서울 다음으로 예보되는 걸 보고 고향인 [[충청북도]] [[영동군]]이 한국 [[제2의 도시]]라고 착각해 [[부산광역시|정답]]을 말하는 친구와 대판 싸웠다(…). * [[강남대성학원|강남대성]] SⅡ 재수야간반 학생 중에 이 문서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학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신'이라고 불리는 것은 덤(…).[* 이 항목이 작성된 것을 확인한 후 수업에서 '충신'에게 "나무위키 들어가서 충신 나온 부분 살짝 수정해~" 라고 말했다. 상술했듯이 확실히 본 나무위키 문서를 꽤 자주 확인하는 듯.] * 속옷 바람으로 잠을 자던 중, 딸이 그 모습을 아이패드로 찍어서 유치원에 대공개해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렇다고 우리 딸을 고소할 수도 없고'라는 것이 킬포. 물론 장난으로 한 말이다.] 그래서 고개를 들고 살 수가 없다고 한다.(...) * 같은 강남대성 소속 강사인 신민우 강사 말에 따르면, 10년 전에 하루에 10시간 넘게 게임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람은 강사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알 수 없었어요'라고 깠다.[* 여담으로 이훈식 본인은 신민우 강사가 만든 교재인 '신의 한 수' 교재를 보고 '교재 이름이 왜 이렇게 유치하냐? 얼굴도 유치하게 생겨가지고'(...)라고 서로를 디스했다.] 물론, 악의는 전혀 없고, 둘이 친해서 서로 디스를 한 것 뿐이다. * S관에서 [[김준(강사)|김준]] 강사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길에 어떤 학생이 '김준 선생님 너무 좋아요~!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하고 본인은 무시당했다. 처음에는 지구과학을 선택을 안 해서 자신에게 관심을 안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그 학생이 '쌤 솔텍 잘 듣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ㅅㅂ새끼라고 하면서-- 기분이 엄청 더러워졌다고 했다. [[이명학]] 강사 관련 굴욕을 당한 지 3년 만에 경험해본 최악의 굴욕이었다고 했다. * 한때는 [[유대종]]이 [[전향력]]을 연구하길래 국어 과목에 전향력이 나오냐고 물어보니 이번 독서 지문 주제가 전향력이었다고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멋지게 한 마디 했다고 한다. * 허블 법칙 같이 어느 정도 계산이 있는 단원에선 가끔 [[정상모]]를 언급한다. 수학적으로 식을 정리하고 상모가 이렇게 해도 된다고 했다는 언급을 한다. * [[물리학]]과 [[화학]] 선택자를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구과학1 과목은 원리도 원리지만 원리를 깊게 들어가면 교과과정을 한참 벗어나는 매우 심도있는 수학과 물리적 사실이 나와서 그런 부분은 적당히 암기로 타협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물화 선택자는 거기서 배운 얕은 지식으로 이상하게 따지려고 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번은 화학2 선택자가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진다는 걸 반박하러 왔는데 칠판에 수조 안에 얼음을 그리고 이 얼음이 녹으면 수위가 높아질까요라는 식으로 역으로 자기에게 질문을 던진 적도 있다고 한다. * 2025 수능대비 커리큘럼에는 '식스펙'이라는 강좌가 추가될 수 있다고 했다. 내용은 학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100가지를 추리는 강의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