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석 (문단 편집) == [[일본 제국|일제]] 부역 논란 == 2002년 김윤식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는 월간 <현대문학> 7월호를 통해 <대륙의 껍질>, <북만주 소식> 등 1939~1940년에 이효석이 일본어로 쓴 수필 3편을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0206260058251|공개했고]], 2011년에는 시조시인 장순하가 해독한 일본어 미완성 소설 원고 일부가 <현대문학> 9월호에 [[https://www.segye.com/newsView/20110826004662|공개됐다]]. 몇몇 이들은 이런 행위를 두고 친일 작가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문학평론가 이호림은 2006년에 낸 저서 <친일문학은 없다>를 통해 반박에 나섰다. 2011년에 김혜연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소속 연구원은 그의 일본어 작품에 나타난 당대 시대인식에 대해 연구한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92380|논문]]을 냈다. 사실 이효석이 친일 활동을 했다는 건 이미 오래 전부터 드러났다. 친일파 고발과 연구에 힘쓴 [[임종국(1929)|임종국]]이 1966년에 낸 저서 <친일문학론> 등지에서 거론했고, 임종국 사후 그의 뜻을 계승하는 반민족문제연구소(現 민족문제연구소)가 이걸 보강하여 93년에 낸 한국의 친일파 99인에서도 채만식, 김동인, 홍난파 등등과 같이 문학예술 분야 친일파로 분류한 바 있다. 다만 이 책자에서도 상술하던 대로 친일활동을 부끄러워하고 후회하던 이효석의 일화를 언급하며 최소한 양심적으로 그걸 후회해서 김동인이나 최남선 등등처럼 친일 활동을 거리낌없이 하고 후회도 하지 않았던 이들보다 낫다고 긍정적으로 서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