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석 (문단 편집) == 작품 == 그의 저작 활동은 100편에 가까운 단편에 집중되어 있으나, 경성제일고보 재학 중에 발표한 시를 비롯하여 장편소설, 수필, 평론, 희곡·시나리오, 번역 등 다방면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단편집 기준으로 그의 대표작을 추리면, <[[프리모리예 지방|노령]]근해(露領近海)>[* [[1931년]] 출간된 단편집. <도시와 유령>, <기우>, <행진곡>, <추억>, <상륙>, <[[소련|북국]]사신(北國私信)>, <북국점경(北國點景)>, <노령근해> 등 8편이 수록되어 있다.], <해바라기>[* 1939년 출간된 단편집. <돼지>, <삽화>, <수난>, <산정(山精)>, <장미 병들다>, <막(幕)>, <부록>, <해바라기> 등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효석단편집>[* [[1941년]] 출간된 단편집. <[[메밀꽃 필 무렵]]>이 바로 여기에 수록되어 있다. 이외에도 <수탉>, <산양>, <독백>, <일기>, <석류>, <계절>, <공상구락부(空想俱樂部)> 등 총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등이 있다. 장편으로는 『화분(花粉)』([[1939년]] 작), 『벽공무한(碧空無限)』([[1941년]] 작)[* [[1940년]] 신문 연재 시 제목은 『창공(蒼空)』이나 단행본으로 발간 시 게재되었다.]이 있으며 이 중 『화분』은 [[1972년]] 하길종 감독이 영화화하였다.[* 하지만 하길종의 화분은 원작과는 크게 상관이 없고,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영화 '테오레마'를 한국식으로 번안한 것이다.] 110편이 넘는 수필을 발표하여 당대에는 수필가로서도 명망이 높았으며, 중 · 고교 교과서에 실린 바 있는 「낙엽을 태우면서」가 대표작이다. 1달에 7~8편의 영화를 감상한 영화광이라 전하며, 직접 희곡과 시나리오를 창작하기도 하였다. [[1930년]]에는 김유영(金幽影), 서광제(徐光齊), 안석영(安夕影) 등과 함께 '조선씨나리오·라이터협회'를 결성하고, 연작 시나리오 「화륜(火輪)」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은 침체의 늪에 빠진 당시 조선 영화계에 활력을 주었다고 평가 받는다. 그가 창작한 희곡 · 시나리오 7편 중 생전에 영화화한 작품은 <화륜>(1931년 개봉, 김유영 감독), <애련송(愛戀頌)>(1939년 개봉, 김유영 감독)[* 최금동(崔琴桐, 1916~1995) 원작 시나리오를 이효석이 각색한 작품이다. 최금동은 이 작품의 원작 시나리오로 데뷔하여 광복 이후 한국 시나리오 문학계를 이끌어 간 인물로서, 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을 7차례나 역임하고, [[197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다.]이 있다. 단편소설 중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https://ko.wikisource.org/wiki/%ED%99%A9%EC%A0%9C|황제]]>라는 작품이 있다. 말년에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이 임종 직전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는 형식의 1인칭 소설. 삼국지 등 동아시아식 영웅 소설을 연상케 하는 문장과 표현을 사용해 색다른 장엄함과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 제목 없는 미발표 단편 소설이 [[2011년]] 번역 공개되기도 하였다. [[http://dsb.kr/detail.php?number=10761|번역 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