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균 (문단 편집) ==== [[욘 안데르센]] 체제 ==== 안데르센 감독이 온 이후에도 이효균에게 별반 나아진 것은 없다. 특히 안데르센이 김보섭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효균의 입지는 오히려 더 좁아졌다. 설상가상으로 [[조주영]]이 영입되면서 공격진에 경쟁자가 더 늘어버렸다. 앞으로도 김혁중과 함께 R리그를 담당하게 될 듯... 2018년 9월 26일 [[FC 서울]] 원정 경기에서 '''벤치에 들면서 정말 오랜만에 명단에 들었다.''' 임대로 들어온 조주영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R리그를 도는 와중에 공격 자원 [[김보섭]]이 퇴장으로 징계를 받자 서브에 포함된 것. 후반에 인천이 밀리면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이효균을 투입한 투톱을 예상한 팬들도 있었지만, 그런 건 없었고 안데르센은 '''[[한석종]]과 수비수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를 투입하면서 무승부 굳히기 전략을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물론 당시 인천 선수들의 상태를 감안했을 때 공격적으로 나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기는 했지만, 승리의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말이 많았다. 결국 간만에 기회가 올 뻔했지만 무산되었고, 무고사의 입지가 확실한 만큼 얼마나 기회가 더 올지도 미지수. 그나마 연습 경기에서는 얼굴을 보이고 있고,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다. R리그에서도 기록 한정으로는 김혁중, 조주영보다 나은 상황이라서 희망은 아직 조금 남았다. 결국 10월 28일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다시 서브에 드는 데 성공했다. 인천이 [[고르단 부노자]]의 자책골로 뒤지고 있자 후반 60분에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보여준 모습은 참담한 수준이었다. 공격 강화를 위해 투입한 자원임에도 팀 동료의 헤딩 경합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피해를 끼쳤고 존재감도 부족했다. 결국 인천은 결정적인 경기에서 패배를 면치 못했고 이효균 본인도 어렵게 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인천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