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균 (문단 편집) ==== [[김도훈]] 체제 ==== 결국 김도훈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 주전 계획에서 제외되었고, [[FC 안양]]으로 임대를 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안양에서도 전반기동안 2골에 그치며 팀의 부진의 한 축이 됐다. 그러나 진성욱의 부진과 개막 직전 설기현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인해 [[케빈 오리스]]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했던 인천은 이효균을 불러들였고, 2015년 7월 8일 부산전에 후반 교체로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른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후반을 뒤흔드는 데 성공한다.''' 이효균은 투입 직후 활발하게 움직였고,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의 역전골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쉽게도 수비에 맞고 굴절한 크로스라 도움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진성욱의 돌파 후 낮은 크로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부산 아이파크]]를 침몰시켰다. 이 이후에도 멋진 드리블 돌파로 진성욱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는 등 로테이션 선수로의 입지를 다진 이효균은 FA컵 결승전, [[FC 서울]]을 상대로 후반에 교체로 투입된다. 그리고....1:0으로 지고 있던 후반에 [[케빈 오리스]]의 헤딩을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로 잡아낸 뒤 동점골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 막판에 수비가 무너지면서 패배하고 말았지만 이효균의 득점은 경기를 더 흥미롭게 만들었고 인천에게 희망을 주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크게 아쉬웠는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은 [[FC 서울|원 소속 팀]]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울었다.~~ 2016년에는 백업 멤버로 주로 출장했으며, 케빈이 있을 때보다 오히려 경기력이 괜찮다는 이야기도 가끔 나왔지만...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수비수(축구)|수비수]]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을 [[엘보우]]로 가격하면서 순식간에 여론이 나빠졌다.''' ~~엘보균~~ 아무래도 박동진의 거친 플레이에 본인까지 휘말려 감정이 격해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그래도 프로 5년차 선수가 신인에게 말리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의견도 있었고, 결국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인해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로는 [[케빈 오리스|케빈]]과 [[크르스테 벨코스키|벨코스키]]가 투톱으로 부상하고, 조커 역할로는 [[진성욱]]과 [[송시우]]가 주로 투입되면서 기회를 잡지 못 하고 있었고,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먼저 임대된 [[지병주]]를 따라 [[부천 FC 1995]]로 임대되었다. 부천 임대 시절에 '''FA컵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침몰시키는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필요한 순간에 활약을 보여줬으나 확고한 주전을 차지하지는 못하는 등 약간은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부천 팬들의 전반적 평이 나쁘지는 않았기에 성공적인 임대로 평가할만은 했다. 당초 부천 임대가 이효균의 인천 커리어 종료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임대가 만료된 뒤 팀에 복귀했고, 그대로 [[http://www.incheonutd.com/fanzone/list_view.asp?tgbn=BBS_NOTICE&idx_key=3859|재계약을 맺으면서]] 2017년에도 인천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