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화여자대학교/캠퍼스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855286D0-4386-41F8-A4BD-0E49C9566C08.jpg|width=650]]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지 면적은 367,026m²로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서 4번째로 매우 넓은 편에 속한다. 본관을 중심으로 통일성이 있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깔끔하게 관리해서 아름답고 운치 있다. 건물들도 건축 양식이 예스러워서,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 법한 대학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그런데 무슨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대학 안에 옮겨 놓은 듯한 ECC도 존재한다. 보통 잔디밭이 없다고 한탄하는 대학이 정말 많은데,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는 입구부터 잔디밭이 매우 넓게 퍼져 있다. 대동제 때 여기 무대 설치해서 공연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들도 볼 수 있다. || [[파일:attachment/이화여자대학교/이화교.jpg|width=100%]] || || {{{#ffffff '''이화교'''}}} || 과거 정문에는 원래 이화교[* [[중랑천]]에 있는 그 이화교가 아니다.]라 불리는 다리가 있었고 그 아래로 [[신촌역(경의선)|신촌기차역]]과 연결되는 [[경의선]] 철로가 있었다. 등굣길에 이화교 아래로 기차가 지나가면 그날은 재수가 좋다며 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정문 앞에는 이대 다니는 여친을 둔 남자들이 여친을 기다리는 장소라 하여 '바보 벤치' 라는 명칭으로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던 벤치도 있었다. 그러나 정문 공사를 하면서 철로는 복개되어 보이지 않게 되었고 벤치도 없어졌다. 대신 정문 경비실 옆의 '바보 스테이지(바보 광장)'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새로 바뀐 정문은 원래는 이화인들의 사진이 새겨진 유리기둥 같은 것이 여러 개 박혀 있었다가, 지금은 다 없애고 왼쪽에 큰 흰색 [[배(과일)|배꽃]]조각 하나만 붙어있다. 왠지 모르게 '''금남의 구역'''으로 알고있는 남자들이 제법 되며 심지어 '''‘남자 화장실도 없는 거 아냐?’'''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하면 심지어 금남의 구역이라고 해도 남자화장실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학생만 없을 뿐 남자 교수, 강사, 교직원, 수위 등이 있는데 남자 화장실이 없으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여중]]ㆍ[[여고]]에도 남자 화장실이 있고, [[남중]]ㆍ[[남고]]에도 여자 화장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옛날에는 실제로 그랬고, [[매의 눈]]으로 정문을 염탐하다 전력질주로 잠입 아닌 잠입을 시도한 괴학생도 있었다고 한다. 1990년대부터 자유로워지는 분위기에 발맞춰 캠퍼스를 남성에게도 개방했다 한다. 실제로 정문에서 경비아저씨에게 잡히거나 하진 않는다.[* 실제로 교내로 진입한 남학생들의 경우 1. 진짜 여자가 너무 많아서 2. 남자가 정말 안보여서 3. 거의 모든 학생들이 왜 자길 보고 지나가는지에 대해 몹시 불안해한다. 정작 남학생을 쳐다보는 학생들은 글자 그대로 "어?? 남자사람이 있네??" 하면서 슥 보고 지나갈 뿐이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지나가는 사람 대부분이 그러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나마 옆에 이대생 지인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포스터 부착 등으로 남자들끼리 닥돌한 경우엔 답이 없다. 이 경우 학생들의 경계도 느는 편이다.] [[연세대]] 동문에서 [[이대]] 정문 쪽으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가 이대를 가로질러 가는 방법인데, 남자 혼자서 아침시간, 특히 [[채플]] 시작 직전에 이 루트를 타게 되면 눈에서 섬광을 뿜으며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수백명의 이대생들의 웅장한 모습에 압도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오후에 강의가 끝나고 귀가하는 시하대에 진입하면 수백 명의 이대생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