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원 (문단 편집) === 인터뷰 === '''텐아시아 no.16 (2012.10.)''' ||촬영하는 동안 비교적 작은 공연장에서 <그해 여름> 콘서트를 진행했다. 스탠딩 위주인 공연이라 팬들이 밀고 당기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은데. - 집중이 잘 안 돼서 나중엔 약간 위쪽을 보고 공연을 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힘들어하는 분들과 눈을 마주쳤는데 모르는 척하고 노래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그렇다고 노래를 중간에 끊을 수도 없고. 은근히 완벽주의 성향이 있나 보다. - 숙소에서는 청소도 잘 안하는데, 무대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완성도에 병처럼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인이어를 채울 때도 다른 친구들은 하나씩 하는데 나는 두 개씩하고, 목 뒤에 선을 붙일 때도 테이프를 두 개씩 쓴다. 실수하면 마음이 안 좋으니까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이렇게 연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으니 다음 작품을 바로 하고 싶기도 할 것 같은데. - 연기를 또 언제 하게 될지 모르니까 걱정이 되긴 한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흐른 뒤에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감을 조금씩 잡고 있는데 이게 탁 끝나버리니까 좀 아쉬운 건 있다. 하나 더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 원래 직업은 인피니트이지 않나. 한동안 가수 활동에 시간을 더 들이고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일본잡지 K-boy vol.7 (2013. 1.)''' ||활동을 통해서 발견한 서로의 좋은 점은? - 동우 : 호야는 자기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내요. 어떤 일도,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사람이예요. 그런 점은 호야의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저희 멤버들 중에서도, 제일 완벽주의인 성격이예요.|| ''' Dazed & Confused (2013. 3.)''' ||그런 믿음으로 20대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건 뭐에요? (생략) - 호야 : 20대가 가기 전에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동우 : 지금 짐승이에요! - 호야 : 10대 때 인격이 갖춰지고 그 인격이 평생간다 그러잖아요. 10대 때 형성된 인격이 나쁜 방향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건 갖추고 20대로 들어섰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베풀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20대에 인격을 완성해서 30대, 40대로 넘어가고 싶어요.|| '''2014 THE STAR 인터뷰''' ||일 욕심이 많은 타입인가 봐요? - 인터뷰 때마다 제 포부를 너무 많이 말해서 팬들이 쉬엄쉬엄 하라는 말을 자주 해요. 팬들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며 하고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저는 일이 취미에요. 오늘도 또 그런 걱정을 안긴 게 아닌가 걱정은 되네요.(웃음)|| '''4가지쇼 (2015.2.10. 방영)''' ||제일 처음 근본적인 것은 제가 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겠지만, 그 뒤로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건 열등감, 복수심, 분노 이런 것들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중략) 당연히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넌 안될거다. 전 그런 얘기 진짜 심하게 들었어요.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키도 크지도 않고~~180은 넘지만(응?)~~ 잘생기지도 않았고, 굉장히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죠. 저는 약간 누가 저한테 제가 하고 싶은 걸 못한다고 하면 엄청 화나요. 내가 된 모습을 보여주겠다. 성공이 최고의 복수라는 말이 있잖아요.|| ||솔직히 이 방송으로 제가 나와서 세계최고가 꿈이에요 그러면 코웃음 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거예요. 저는 그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 전 1위하고 팬들 많은 가수가 될거예요 말했을 때.. 그 때는 제가 지금 세계최고가 될 거라는 말을 할 때보다 더 많은 비웃음과 불가능하다는 말을더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됐으니까, 저는 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야: (웅휴가) 제가 불행해보인다고.. 웅휴: 일에 치이고 항상 바쁘고 되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호야: '인생을 즐겨라'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특히 나이 많으신 누나팬들은.. 저도 좀 혼돈이 왔죠. 내가 너무 쫓기면서 일에만 집착하는 사람인가? 그래서 진짜 몇달 놀아봤어요. 근데 재미가 없더라고요. 노는게. 동우: 적당히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몸은 소모적인건데 이 친구가 좀 과도하게 연습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