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석 (문단 편집) === 파벌 === 파벌은 1990년대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와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1세대 지도자인 [[전명규]]와 유태욱의 갈등부터 있었고,[[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3120800239127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3-12-08&officeId=00023&pageNo=27&printNo=22540&publishType=00010|#1]][[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306190023911901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3-06-19&officeId=00023&pageNo=19&printNo=22379&publishType=00010|#2]]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의 분리는 2001년 경희인 출신[* 경희중, 경희고, 경희대 학부, 경희대 박사과정[[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384214|#]]] 이영하 교수의 1억 2천 500만원 촌지사건으로 시작된다. 이영하 교수는 한체대 교수 부임 시절 체대 입학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은것으로 수사를 받았고, 3년 징역이 선고되었는데, 이 사실을 고발한 사람이 이후 한체대 교수로 부임하는 전명규 교수라는 것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4082183 |#1]][[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0000446 |#2]] 이영하 교수는 경희인이었고, 단국대 제갈성렬과 고려대 이규혁의 스승이기도 해서[[https://www.yna.co.kr/view/AKR20190226144800007?input=1195m|#]], 2002년 이후 부임하는 전명규 교수의 한체대와 경희-단국대를 시작으로 한 파벌갈등이 시작되게 된것이다.[* 정확한 갈등은 경희대-단국대와 한체대였고 연세대나 고려대는 당시는 어느 파벌이라 특정할수 없다. 전명규 감독이 키운 채지훈과 전이경은 연세대고, 전명규의 추천으로 중국 감독을 시작하게 되었다던 [[김선태(쇼트트랙)|김선태]]는 고려대, 전명규가 좋아했다는 [[김동성]]도 고려대이다.] 2002년 [[안현수]]의 추천제 특별발탁으로 인해 파벌의 분리가 안현수에게 있는것으로 잘못알려진 것이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 추천제 제도는 1995년 장명희 회장[* 장명희 회장은 반 전명규를 대표한다.]이 직접 [[채지훈]], [[전이경]], [[김소희(쇼트트랙)|김소희]]에게 혜택을 준 논란으로 시작되었다. 이때 항의를 했던것이 한체대 박세우와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이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5031000289119008&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3-10&officeId=00028&pageNo=19&printNo=2171&publishType=00010 |#]] 그리고 1997년에는 부상을 당했던 김선태가 추천으로 올림픽 멤버로 올라갔으며[* 부상으로 올림픽에는 결국 뛰지 못했다.], 한체대생 박세우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올림픽 기회를 얻지 못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4171201 |#]] 2002년에는 전명규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뛰지도 않았던 16살 안현수를 특별 발탁해서 [[민룡]]과 [[이승재(쇼트트랙)|이승재]]가 소외되었고, 2003년에는 김현곤(경희대), [[김민정(쇼트트랙)|김민정]](경희대), [[고기현]](연세대)[[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155470 |#]]이 2004년에는 송경택(단국대), 조남규(단국대)[[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969890|#]]가 토리노 올림픽 연맹 국가대표 추천 선수는 이호석(경희대) 최은경(한체대) 선수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32&aid=0000139299 |#]] 이 추천제는 한체대와 비한체대 파벌 지도자들이 서로의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자격을 주면서 갈등이 생겼으며, 소외되는 선수들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 제도였다. 결국 이제도는 2006년 파벌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온 이후 사라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265275 |#]] 실제로 2003년 부상으로 김동성은 국가대표선발전에 뛰지도 않았음에도 추천제로 발탁되어 당시 김기훈과의 큰 갈등이 있어서 다시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했던 일이 있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43720 |#]] (김동성은 전명규가 키운 선수이지만, 당시 김동성을 추천한 것은 비한체대 출신이었던 빙상연맹회장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54786|#1]][[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69011100329208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01-11&officeId=00032&pageNo=8&printNo=7157&publishType=00020|#2]] 2003년 4월, 국가 대표선발전때 [[강윤미]] (이후 한체대)등이 부당한 판정에 의해 실격 처리돼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하면서 그 배후로 유태욱 경기이사(비한체대 대표지도자)[* 이호석과 [[진선유]]를 지도한 지도자이기도 하다.] 지목. 이 밖에도 이준호(반전명규와 비한체대를 대표한다) 여자팀 대표팀 코치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대표팀에서 나왔다는 주장 등의 의혹들 조사되었고,[[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65895 |#]] 이후 여자팀은 김소희 코치와 최광복 코치로 바뀐다. 하지만 2004년 최광복(광문고와 단국대 졸업) 코치의 폭행으로 한체대 [[최은경(쇼트트랙)|최은경]]과 당시 한체대 라인이었던 [[변천사(쇼트트랙)|변천사]]는 죽기 직전까지 폭행당하였고,[[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41110/8126714/1|#]] 당시 여자팀 (진선유) 포함 모두 이를 고발하였다. 결국 여자 팀은 박세우(한체대) 코치와 전재목(단국대) 코치로 다시 변경되었고, 2달뒤 2005년에는 윤재명 코치(단국대)가 담당했던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선배 선수에게 안현수와 [[성시백]]이 폭행당했고, 당시 윤재명 코치는 이를 방조하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05387|#]] 2005년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 여자대표팀의 한체대 출신 박세우 코치는 비한체대인 진선유로 하여금 한체대인 최은경과 강윤미를 밀어주도록 했다. 진선유는 최은경과 강윤미를 밀어주려다 옐로우카드를 받을 뻔했고 이 사건 때문에 후에 남자대표팀(비한체대)로 옮기게 된다. 여기서 박세우 코치는 자신이 지도하고 있던 여자대표팀에게 2005년 11월 월드컵에서 자신의 지도를 거부하고 남자대표팀으로 옮긴 진선유에게 보복하기 위해서 "중국에게 져도 좋다. 넘어져도 좋다. 실격당해도 좋다. 진선유만 무조건 막아라."라고 지시하게 된다. 여기에 박세우 코치의 지시의 회의를 느낀 변천사도 남자대표팀(비한체대파)로 옮기게 된다. 그리하여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당시 파벌이 남자대표팀은 [[송재근]] 코치(비한체대) - 이호석, [[오세종]], [[서호진]], [[송석우]](이상 비한체대), [[빅토르 안|안현수]](한체대) / 여자대표팀은 박세우 코치(한체대) - [[변천사(쇼트트랙)|변천사]], [[진선유]](이상 비한체대), [[최은경(쇼트트랙)|최은경]], [[강윤미]], [[전다혜]](이상 한체대)였지만, 파벌 때문에 '''한체대파는 모두 여자대표팀'''에서, '''비한체대파는 모두 남자대표팀'''에서 훈련을 했다.[* 변천사, 진선유는 남자대표팀, 안현수는 여자대표팀과 훈련을 했다.] 심지어, 남자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 세리머니를 하다가 KBS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 해설위원한테 절을 하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안현수는 뻘쭘하게 있었다. 결국 파벌싸움은 선수들이 아닌 1세대 지도자들의 밥그릇 싸움이 계속되어 변형되어 온것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51635|#1]][[https://www.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0604051750431|#2]][[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6&aid=0000205347|#3]] 그속에서 선수들은 지도자들의 폭행 폭언 전횡에 시달렸으며, [[빅토르 안|안현수]]도 이호석도 모두 파벌의 희생양인 것. 게다가 안현수보다 어린 나이의 이호석[* 파벌싸움이 극에 달했던 2007년에 22세로 막내뻘이었다.]이 파벌의 중심이 되어 안현수를 왕따시켰다는 말은 더욱 말도 안 된다. 더군다나 이호석은 안현수의 고등학교 직속 후배다. 이호석은 2005년에 대표팀에 합류하고 안현수와 같은 방을 같이 쓰게 됐었는데 이때 안현수가 이호석이 성인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서로 굉장히 친해졌었다고 한다. 참고로 안현수는 이호석과 같은 [[신목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며,이호석이 주니어 시절때 자신의 싸이월드 이름이 '리틀안'이었다. 그만큼 안현수를 존경했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금도 존경하고 있다. || [[파일:attachment/Profile.jpg|width=300]] || [[파일:external/sports.chosun.com/62781012_3.jpg|width=300]] || -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5000m 계주 우승 후 둘의 모습 허나, 안현수와 불화가 있었던건 이호석이 인정한 사실이다. 본격적으로 불화가 시작되었던건 토리노 올림픽 이후부터다. 이호석이 했다고 알려진 "양보드립"[* 양보드립 항목을 참고. --이래서 기자들 앞에선 입조심하는게 가장 현명하다.--]때문에 안현수와 그의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았으며[* 정확하게는 안현수-이호석 서로의 오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심지어 한동안 국민들에겐 안현수가 과도한 욕심을 내는 이기적인 선수로 찍히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것은 나중에 알려진 파벌의 실체와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건으로 이호석에게 독이 되어 돌아왔다.] 라이벌 관계였던 만큼 2006-07 시즌에도 치열한 경쟁이 이어져 한번은 둘이 레이스에서 부딪치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 이 시기에 파벌 관련에 대한 루머들이 굉장히 많이 양산되었는데 [[송경택]], [[김현곤]] 등의 비한체대 선수들과 합동작전으로 안현수를 방해하기도 했다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루머가 많이 나왔다. 이호석은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과의 불화는 모두 진작에 아직 둘이 대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을 당시 끝났으며 여전히 예전처럼 친목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2011-1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안현수가 러시아로 가는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500m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이호석이 안현수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기도 했다. 결과는 안현수가 날내밀기로 1위, 이호석이 2위였다. 하지만 이호석 같은 경우는 이미 선발이 확정된 상황이었기도 했고, 이호석이 안현수가 한국 선수로서 타는 마지막 레이스인 걸 배려해서인지 날내밀기를 했다면 이겼을 수도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날내밀기를 안했다. 이후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를 하고 나서는 거의 만난 일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그 날 인터뷰에서 기자가, 이호석이 안현수의 아버지인 안기원과 우연히 마주쳤었는데 몇 분 가량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 받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물론 사진으로만 나와서 실제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검증은 안 됐지만 둘다 밝은 얼굴로 인사를 나눈 건 사실이다.] 만약 5년 가량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계를 회복하지 못했다면 안현수 아버지의 입장에선 인사도 받지 않고 그냥 지나쳤어도 이상할 게 없다. || [[파일:/image/003/2014/02/06/NISI20140206_0009308960_web_59_20140206191504.jpg|width=300]] || [[파일:/image/117/2014/02/13/201402131939302284_1_59_20140213194002.jpg|width=320]] || 인터넷에 찾아보면 2013년 10월 한국에서 치뤄진 월드컵 2차대회가 끝난 후 카페에서 같이 찍은 사진, 심지어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의 여자친구인 우나리 씨[* 우나리씨는 10년 가까운 안현수의 팬클럽 회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도 이호석과 안현수 사이에 앙금이 남아 있었다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현수를 10년 동안 응원해왔던 우나리 씨가 이호석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을 리가 없다.]와 함께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들이 있다. 즉, 둘이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건 2013년 시점에선 옛날 얘기란 소리다. [[성시백]]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잘 알고 지내던 사이었으며, 어릴때부터 같이 쇼트트랙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로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성시백의 첫 국대시즌 초기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유인 즉슨, 2007-08 시즌 선발전에서 같은 파벌인 [[송경택]]의 대표팀 선발을 돕기 위해 1000m 결승에서 고의적으로 성시백과 이승훈을 방해했었기 때문이다. 이호석팬들도 그 수많은 까임꺼리 중에 이 하나만큼은 쉴드를 칠 수 없는 사건이었다. 다행히도 성시백과 이승훈 둘다 결국엔 국가대표선발이 되었지만 [[빅토르 안|안현수]]가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동선발이 된 상태였고, 이호석과 [[송경택]]이 각각 개인전 출전권을 따내 저 둘은 세계선수권에서는 계주멤버로 밖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결과론적이지만 만약 1000m에서 이호석의 방해만 없었다면 [[빅토르 안|안현수]]의 부상으로 개인전 공석이 생겼을때 이승훈 대신 성시백에게 출전권이 갔었을테니 성시백 입장에서는 상당히 안타까웠을 것이다.[* 월드컵에서 제한된 출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가 된지 첫 시즌만에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성시백은 비한체대라인이지만 한체대 선수들과 굉장히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빅토르 안|안현수]]와 친하다.] 하지만 성시백이 2008년부터는 꾸준히 국대에 선발이 되고부터 선수촌에서 같이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 다시 친구 사이를 회복했다고 한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1500m 결승에서 벌어진 사고 때문에 둘의 사이가 완전 끝날 뻔도 했지만, 고의로 넘어진 게 아니었기에 다행히 성시백 선수의 어머니가 직접 나서서 잘 마무리가 됐다. 물론 사과를 받아준 성시백도 대인배다. || [[파일:/image/003/2010/02/18/NISI20100218_0002342539_web.jpg|width=100%]] || || 밴쿠버올림픽 5000m 계주 결승 진출 확정 후 || 파벌싸움과 밴쿠버 올림픽의 사건 때문에 이호석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으나, 사실 알고 보면 [[기레기|언론이 너무 심하게 부풀린 것이 더 많다.]] 그리고 이 루머는 점점 더 커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도중에는 파벌의 중심, 빙엿의 왕, 심지어는 호석 성님, [[아폴로 안톤 오노|아폴로 안톤 호석]] 등으로 욕한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