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1984) (문단 편집) === 울산 현대 2기 === 2011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울산 현대]]에 약 5년 만에 합류하며 1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계약 기간은 2년. 5년 전 울산에서 달던 '''등번호 8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김호곤]]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에스티벤]], [[고슬기]] 등과 함께 중원 조합을 형성하며 특유의 탄탄한 수비력에 한층 노련해진 시야를 앞세워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결국 2011년 [[K리그 리그컵|러시앤캐시컵]] 우승과 K-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리그와 리그컵에서만 무려 40경기를 출전할 만큼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활약했다. 2012 시즌에는 가히 축구도사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기량을 선보였다. 중원 파트너 에스티벤이 엄청난 활동량과 전진성을 바탕으로 플레이한다면, 이호는 특유의 노련함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조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맨마킹을 통해 상대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을 발휘하기 최고의 환경을 맘껏 누렸다. 결국 '''팀의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자 '''대회 첫 무패 우승'''에 일조했고,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시즌이 끝난 뒤 [[이근호]], [[이재성(1988)|이재성]]과 함께 군 복무를 위해 12월 17일 [[육군훈련소|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2년 간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2013 상주에서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에 일조했고, 기수 대표로 주장 완장을 달며 2014년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했다. 2014년 9월 전역 후 울산으로 돌아와 리그 10경기를 뛰었고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자가 되며 팀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