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1984) (문단 편집) === 울산 현대 3기 === [youtube(E0cZ_j2GuNw)] 2021년 1월 친정팀 [[울산 현대]]로 복귀하기로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76909|기사]] 플레잉코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베테랑 선수답게 신임 감독인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본격적인 은퇴 이후 지도자 코스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신인 시절 번호인 35번을 배정받았다. 선수 소개 멘트는 '''설명이 필요없는 울산의 살아있는 전설.''' 개막전 강원과의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들은 '''Welcome back {{{#0000FF HO}}}me'''라는 걸개로 이호의 울산 복귀를 환영해주었다. 하지만 [[대구 FC|옆동네]] [[이용래|플레잉코치]]와는 달리 경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2번 명단에 포함되긴 했으나 공식경기 출전은 없었다. 2022년에도 역시 코치로서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팀이 코로나 여파로 주전 대거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 [[포트 FC]]와의 ACL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복귀 후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진 않았다. 울산은 결국 37R 강원 원정에서 결국 17년만의 한을 풀어내며 우승에 성공했고, 이호 또한 2005년 이후 오랜만에 맞이한 우승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됐다. 2022년 10월 21일, 울산 현대 공식 SNS를 통해 2022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시즌 최종전인 38R 제주와의 홈경기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치룰 예정이다. 이미 울산의 리그 우승이 확정된 만큼 은퇴식에서 선발 혹은 교체 출전으로 필드 위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지 관심이 쏟아지며 해당 사항은 기사화되기도 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70073?ref=naver|#]] 그리고 3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그의 등번호 시간대인 '''35분'''에 김민준 대신 교체 투입, 이번 시즌 첫 경기이자 본인의 은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호가 투입되자 [[이청용]]이 주장 완장을 그에게 넘겨주는 감동적인 장면도 나왔다. 이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치르고 [[발레리 카자이슈빌리|바코]]와 교체되며 현역 생활을 마쳤다. 또한 부인 [[양은지]]도 이호의 은퇴 경기를 관전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나갔다. 은퇴 후 [[박충균]]의 부름을 받아 2022년 11월 24일에 [[서울 이랜드 FC]]의 수석코치로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https://v.daum.net/v/202211241646144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