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현호(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5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5062401003026800218971.jpg|width=100%]]}}} || 제대 후 시범경기 3월 13일 경기에서 1.1이닝 '''3탈삼진'''(1볼넷) 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16170&redirect=true|나이스 피칭]] 4월 15일 수원 kt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다. 2회를 KKK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폭투를 던지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 3회 투아웃까지 잡고 강판되었으며, 팀은 12회까지 가는 끝에 [[김현수(1988)|김현수]]의 결승 희생타로 진땀승을 거뒀다. 5월 9일 잠실 한화전에서 1-3으로 뒤지던 8회초 1사 2루 상황에 등판해 1.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그리고 9회 말에 타선이 3점을 내며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6월 7일 넥센전에서 부상으로 조기강판된 [[니퍼트]]와 [[이원재(1988)|이원재]]의 뒤를 이어 4.1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내려왔다. 삼진을 무려 6개나 잡았으며, 전날 불펜진이 개털리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두산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투구였다. 8월 17일 SK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을 1피안타 3K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PFTMkj928|수훈선수인터뷰]]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45056&redirect=true|하이라이트]] 8월 23일 수원 KT전에서 선발인 [[이재우]]가 2이닝동안 13타자를 상대하면서 3자책을 하자 뒤이어 등판했다. 5회에 안타-희생번트-폭투-삼진-홈런을 기록하며 총 2.2이닝동안 3자책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선발을 뛰고 해서 좀 나아졌으나 여전히 16개로 폭투 개수 리그 1위.[* 2위가 14개인 [[류제국]]인데 소화이닝이 111. 반면에 이현호는 62.2이닝.] 8월 30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로 나와 4.2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9월 17일 잠실 롯데전에서 선발로 나와 7.2이닝 6K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부진이었던 두산의 타선까지 터져주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 이 날 본인의 한 경기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 최다 투구수(112구)를 모두 경신했다. 9월 24일 사직에서 진행된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로 낙점되었다. 하루만에 순위싸움의 판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고 같은 경기에 상대팀에서는 [[조쉬 린드블럼|에이스]]가 선발로 등판하면서 겁먹을 만도 했지만 주눅들지 않는 피칭을 선보였으며, 5이닝 2실점(1자책점) 5피안타(1피홈런) 3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1점 차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내려갔는데, 다음에 올라온 [[함덕주]]와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참고로 두산은 이 날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5 정규시즌 두산의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4일 잠실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팀의 명운이 걸린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5.2이닝을 4피안타 5K 무실점으로 책임져주며 팀의 정규시즌 3위 달성과 준PO 직행에 큰 공을 세웠다. 이 날 상대팀의 1, 2번째 투수들이 2011 신인드래프트 동기들이었는데[* KIA의 선발 투수는 [[홍건희]], [[홍건희]]가 강판당하고 나서 등판한 투수는 그 고교시절 좌완 수위를 놓고 다투던 [[유창식]]이었다. 두 팀의 선발진을 보고 경기 시작 전부터 중계진들도 동기들의 매치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홍건희]]가 내려가고 [[유창식]]이 올라오자 다시 한 번 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친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할 때 최고의 활약을 하며 미래의 토종 에이스감으로 기대를 모으게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56532&redirect=true|하이라이트]] 2015년 10월 14일 [[앤서니 스와잭]]의 태업으로 인해 스와잭을 대신해 준PO 4차전 선발로 등판하며 데뷔 첫 PS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3이닝 3실점으로 4회 말 조기 강판당했다. 하지만 상대 팀의 [[조상우]]가 거하게 불을 지르면서 패전을 면했다.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PO에서는 모두 결장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KS에서는 2차전 경기 마지막에 등판해서 1실점을 내줬지만 그 이후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지켜냈고, 4차전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3실점 후 2회에 강판되었다. 팀은 [[노경은|인생투를 시전한 구원투수]]를 비롯,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5회 말에 얻어낸 1점 차 살얼음판 리드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지켜낸 마무리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과 수비진들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