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현진(축구)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5년 [[차범근]] 감독이 이끌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았으나 발만 빠르고 기본기나 결정력이 부족해서 그저 뛰기만 하는 대학 시절과는 반대 개념으로 [[페라리]]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다. 처음 그를 본 수원 삼성 팬들은 이현진 선수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예상했는데, 너무 빠른게 문제였다. 너무 빠른 나머지 공보다 앞질러가는 게 일쑤였고, 득점 찬스를 잡으면 스피드를 주체못해 골키퍼와 충돌하는 일이 잦았다. 입단 첫 해에 정규 리그에서 9경기에 1도움에 그치며 무득점 행진을 벌인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리그 11경기 무득점을 기록했고 그러다 프로 3년차를 맞이한 2007년, 정규 리그 첫 득점을 신고하며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으나 이후 부진하며 리그 9경기, 컵대회 6경기 출전에 그쳤고,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차범근]] 감독이 물러나고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교체 멤버로 기회를 얻은 이현진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쏘아올린데 이어,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역전골'''을 쏘아올리며, 포텐 폭발의 신호탄을 알리는듯 했는데, 후 금세 부상을 당하며 그 활약을 이어가질 못했다. 다행히 이 때의 활약을 발판 삼아 2011년을 앞두고 재계약에는 성공하였지만 이후로는 출장 기회를 몇번 잡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모습을 반복했고, 결국 2013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측에서 재계약을 의사를 보이지 않자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8년간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