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현암 (문단 편집) == 성격 == 초반부에는 인간냄새가 물씬 나는 성격이었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오랜 세월 고생했다보니 상당히 다혈질에 말보다 주먹이 나가는 급한 성격이라 박신부에게 충고를 받기도 한다.[* 다만 조폭 같이 거친 사람들을 만날 땐 박 신부에게 등떠밀려 갔다. 다른 멤버도 조폭 정도는 무서울 게 없지만, 어쨌든 조폭들을 노인이나 어린이가 만나는 것도 모양새가 그렇기에.또한 현암이 세상살이의 고충을 더 알았으면 하는 의도도 있었다.] 그 외에도 의뢰인이 여자라고 좋아하기도 하고, 물릴 때까지 라면만 먹었다거나, 승희와 유치한 입씨름을 벌인다거나, 가끔 준후와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여러 사건으로 현암 본인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냉철해지고 생각이 깊어지게 된다. [[월향]]에 깃든 여자 영혼, [[현승희]], 블랙 앤젤 등 의외로 여복이 있는 편이지만 여자에 대해서는 특히 목석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는 내공을 고명한 스님이 전수한 것이라 [[동자공]]일지도 몰라서 함부로 이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자신에게 뜻을 전한 이들의 희생이 무의미해질 것이 두려워 사랑을 시도할 수조차 없는 것. 그 외에도 퇴마사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든가 예전에 동생을 잃은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보고 겪어 온 탓에 감수성을 모두 잃어버린 탓도 크다. 실제로는 그도 내심 현승희를 좋아하고 있다. 국내편까지 [[담배]]를 피웠던 것 같으나 세계편 이후로는 금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희가 생일선물로 준 '''[[지포 라이터]]'''는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이 라이터는 [[블랙 엔젤]]이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요구하지만 끝끝내 주지 않을 정도로 소중히 여긴다. 참고로 '라이터'를 선물로 준 이유는 [[아재개그|'불'필요한 남자가 되지 말라고 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