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터 (문단 편집) ==== 이터 레기온 ==== [[파일:eaterlegion.png|height=500px]] '''Eater Legion''' BGM: [[https://youtu.be/11z7a4IIccg|From the Darkside]] 이터 비트가 [[미시마 에리카]]의 제어를 벗어나 폭주한 뒤 에리카의 육체를 일부 침식해 융합한 형태. 그림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아래쪽으로 늘어진 길다란 두 촉수 사이의 짧은 두 촉수와 조그만 집게 모양의 접속단자에 에리카의 머리가 완전히 융합되어 그 아래로 육체가 사형수마냥 힘없이 매달린 모습이며, 평타를 때리거나 기술을 쓸 때마다 온 몸을 흐늘흐늘 흔드는데 이 때 에리카의 육체도 같이 흔들린다. 디지털 월드를 동경하던 에리카를 흡수하며 디지털 월드로 건너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됐으며 잡동사니 동산의 소형 게이트[* 8년전 EDEN베타 테스트 당시 타쿠미 일행이 디지털 월드로 건너갈 때 사용했던 그 게이트이다.]를 통해 디지털 월드로 건너가고자 하나 게이트의 크기에 비해 이터 레기온의 용량이 너무 커 통과할 수 없었고 이에 폭주를 시작해 게이트 주변 에어리어를 침식하기 시작한다. 통상적인 이터들은 집적장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진화에 리미터가 걸려있으나 이터 레기온은 에리카에 의해 마더이터에서 분리된 결과 리미터가 해제되어 일반적인 이터보다 훨씬 폭발적인 진화속도를 보이며, 폭주를 시작하고 몇시간 만에 '''EDEN 전체를 집어삼키게 된다.'''[* 필드와 배경이 전부 이터 같은 불길한 흑백 모노크롬 일색이 되며, 잡몹으로도 이터가 출현한다. 이 때부터 관통기가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효율이 엄청나게 크게 갈리게 된다.] 이터 레기온이라는 이름은 본래 이터 비트를 강화하면서 지을 예정인 이름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