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영 (문단 편집) == 기타 이야깃거리 == [[가족법]] 개정안 진정서를 들고 당시 [[대법원장]]인 [[김병로]]를 찾아가자 김병로가 "1,500만 여성들이 불평 한마디 없이 다 잘 살고 있는데, 법률줄이나 배웠다고 건방지게 법을 고치라고 나서다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승만]]이 판사 임용을 거부할 당시 이태영을 임용할 것을 건의한 사람이 김병로였다는 것이다. 판사 임용을 건의할 권한이 대법원장에게 있긴 했지만 말이다. 이태영이 그 시절 여성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고등교육을 받고 최초의 여성 변호사가 된 데에는, 남편 [[정일형]]의 공이 컸다. 여성이 일방적으로 남편의 내조에 힘쓰는 게 당연시 되던 시대였지만, 정일형은 아이까지 낳은 아내가 대학(서울대 법대)에 진학하는 것에 찬성했고 아내가 갓난아이에게 젖을 줄 수 있게 아이를 데리고 아내가 공부하는 대학에 드나드는 등 외조를 열심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