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양(여중생A) (문단 편집) ==== 독자들의 내로남불 ==== 그리고 99화에서 미래와 게임상에서 연을 맺은 [[현재희]]를 처음 만나면서 그의 양아치 같은 외모를 보고 먼저 의심부터 하며, 만남의 출처까지 듣고나서는 그 의심을 확고히 하고 재희를 견제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일진들은 무조건 나쁘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여동생을 닮아 동정이 가는 급우가 양아치 같은 사람과 어울린다니 잘못되는 것 아닌가'는 생각에서 보이는 행동이라고 봐야 한다.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독자들은 40화가 가깝게 현재희를 봐오면서 현재희가 선한 인물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이태양 입장에서는 현재희는 오늘 처음 만나는 인물이기에 더더욱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사람을 외모와 배경만으로 판단한다며 독자들에게 까이고 있지만, 정작 현재희가 처음 등장한 화의 배댓을 보면 독자들 역시 현재희를 보자마자 견제했었다. 이상한 사람같다는 의견이 최상위 베댓, 심지어 제일 까이고 있는 양아치같다는 발언도 56화에서 다름아닌 독자들 베댓에서 먼저 나왔던 소리이다.(…) [[이중잣대|그리고 웃긴 사실은 지금까지 독자들 역시 작중 미래의 행적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동정심을 보여놓고서는,]] [[내로남불|이태양에게는 왜 미래를 불쌍한 아이 취급하냐며 화 내는 중이다.]] 그리고 전체댓글에서 보면 미래와 재희의 사이가 아닌, 재희와 백합이 만나는걸 견제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미래 역시 재희와 백합이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공주님 왕자님같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태양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박탈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이백합은 이태양에게 전혀 이성적인 맘이 없지만,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잠시 어울려 주는 식으로 이태양과 사귀어주는 것뿐이라, 사실상 이태양은 의도치 않은(?) [[희망고문]]이나 당하고 있는 안쓰러운 입장에 처해져 있기 때문. 게다가 이후 미래와의 다툼으로 반성을 많이 했던 이백합은 2학기에 들어서서는 그에게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라,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이태양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멀리하는 이백합이 그저 답답하게 느껴지고 화가 날 뿐이다.[* 현재 이태양은 이백합의 태도에 조바심이 나서 계속 가까워지려고 하다가 슬슬 성질이 오르는(?) 것과 비슷한 기미도 보이고 있고, 이백합은 이태양에게 이성과 연애한다는 감정이 없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