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양(1993) (문단 편집) ==== 2015 시즌 ==== 3월 2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선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4이닝 동안 2실점하긴 했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인상적인 투구를 보였다. 선발 경쟁에 청신호를 밝힌 경기. 3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2이닝 동안 5실점하며 부진했다. 이전 등판과 달리 공이 밋밋했고 제구도 가운데로 몰렸다. 시범경기 최종 성적은 8.2이닝 7실점으로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4월 10일 개막 후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는 6.1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8회 초 올라온 [[최금강]]이 1실점하여 팀은 [[SK 와이번스]]에게 2:3으로 패하였으나, 앞으로 든든한 5선발이 되어 줄 것이란 점에 위안이 되었다. 4월 16일 두 번째 등판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4월 18일에는 첫 경기 상대했던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3.2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맞으며 5실점을 기록. 패를 떠안진 않았지만 앞선 두 경기와 달리 부진한 투구를 했다. 5월 3일 [[kt wiz]]를 상대로 3이닝만을 투구하고 강판됐다. 우선 시즌 초 부진하고 있는 [[이재학]]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것이 크지만 4개의 피안타를 기록하며 2실점했을 뿐이지만 투수코치의 마운드 방문에도 불구하고 볼넷을 내준 후 홈런을 맞은 점에서 신뢰를 잃었던 듯 싶다. 5월 6일 [[KIA 타이거즈]]전, 이전 등판에서 많은 투구를 하지 않아서 구원으로 등판했다. 승계주자를 불러들이며 한 점 내주긴 했지만 1.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5월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 번째 경기에선 이적 후 첫 선발등판인 [[박세웅(1995)|박세웅]]과의 영건 대결에서 5.2이닝 동안 1실점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1회 시작부터 볼넷 2개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손아섭]]을 병살타로 잡아낸 후 안정을 찾으며 4이닝 동안 노히트 경기를 했다. 6회 2사까지 84구만을 투구했음에도 3일만의 등판이라 관리 차원에서 강판됐다. 5회 [[강민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것이 유실한 실점. 5월 13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투수인 [[찰리 쉬렉]]이 1회부터 난조를 보이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3피안타만을 내주며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놀라운 투구를 보였지만 팀은 2:6으로 패배하여 빛이 바랬다. 5월 29일 [[KIA 타이거즈|KIA]]전에 나와서 1회부터 털리면서 4이닝 5실점을 하고 들어갔다. [[승부조작|그런데 이 경기가 추후에 밝혀진 승부조작의 경기였다.]] [[http://naver.me/GdAd9NUs|기사]] 10월 2일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선발투수로서 첫 10승을 달성했다. 이 10승으로 [[NC 다이노스]]는 선발 4명이 10승을 달성했다.[* [[에릭 해커]] 19승, [[손민한]] 11승, [[이재학]] 10승.] 29경기 10승 5패로 ERA 3.67 137.1이닝 규정이닝은 아슬아슬하게 채우지는 못했지만, 첫 선발 풀타임으로 계산하면 나름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10월 7일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승선했다. 청소년 대표팀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합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