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석 (문단 편집) === 사망 === >Everything is good. >---- >이태석 신부의 유언. 투병 중에도 자선 공연도 하고 각 지역의 성당을 직접 찾아가서 봉사활동과 지원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2010년 1월 14일 새벽 5시 35분, 위의 유언을 남기고 4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나중에 남수단을 취재한 <울지마 톤즈: 그 후 이야기>라는 책자에서 말라리아로 다 죽어가는 현지인 환자를 본 한국인 의사가 "이태석 신부님 마지막 모습이 바로 저랬습니다..."이라며 병명은 다르지만 삐쩍 마른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이했다고 회고하는 게 나온다. 임종을 지켜본 수녀에 따르면 사망 몇 시간 전부터 의식이 희미해져서 손 하나도 제대로 못 움직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돈 보스코!"라고 외쳤는데 [[요한 보스코|돈 보스코]]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살레시오 수도회의 창립자이자 수호성인이다. 사망 직전 곁을 지키고 있던 수도회 수사들에게 '어젯 밤 꿈에서 돈 보스코가 나를 축복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는 일화도 있다. 본인이 소속된 수도회의 설립자에게 인정받은 셈이다. 수녀는 이태석 신부에게 "돈 보스코 성인이 앞에 보이시냐"고 물었고, 이태석 신부는 고개를 약하게 끄덕였다. 그 다음 손을 들어 모여 있던 살레시오 수도회 수도자들에게 강복을 해준 다음, 위의 유언인 "Everything is good"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 [[파일:이태석 사제 1.jpg|width=100%]] || [[파일:이태석 사제 2.jpg|width=100%]] || ||<-2> 투병 중의 이태석 신부. 오른쪽은 [[전재희]] 당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서울성모병원에 위문을 왔을 때로, 사망 불과 6일 전의 모습이다. || || [[파일:external/bimage.interpark.com/2011120618111566.jpg|width=100%]] || [[파일:external/web.pbc.co.kr/323337_1.0_titleImage_1.jpg|width=100%]] || ||<-2> 왼쪽 사진의 얼굴 부분이 나중에 영정사진이 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