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석(축구선수) (문단 편집)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파일:arti38485cle.jpg|width=600]] 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선 아버지 [[이을용]]과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MoM급 활약을 펼치며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래핑 후 침착하게 상대 수비수를 피해 [[나상호]]에게 정확한 컷백을 내어주어 어시스트를 기록한 장면은 일품. 이외에도 시즌 초반 절정의 폼을 보여주던 [[엄원상]]을 꽁꽁 막으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기성용|동료]][[최철원(축구선수)|들]]의 실책으로 인해 2:1로 패배하고 말았다. 5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황선홍호]] 차출 여파로 부진하자 전반 23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김포 FC]]와의 [[FA컵(대한민국)|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동생 [[이승준(2004)|이승준]]이 연장 전반 9분에 [[강성진(2003)|강성진]]과 교체 투입되어 처음으로 [[이을용]]의 [[이태석(축구선수)|장남]]과 [[이승준(2004)|차남]]이 동시에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만 그와 별개로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이번 시즌에도 좌측 주전 풀백, 윙백으로 중용받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6월 A매치에 [[클린스만호]]에 뽑힐 가능성이 꽤나 있어보이는데, [[김진수]]와 [[홍철]]이 부상 복귀 후 완벽한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제]]는 온전히 본인 폼 문제라기 보다는 최하위로 떨어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소속팀]]의 부진에 휩쓸렸다.] 만약 못 뽑히더라도 레프트백의 경쟁자들 대부분이 30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폼을 계속 유지하면 나중에라도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 [[설영우]]가 있긴 하나 [[울산 현대|소속팀]]에 [[김태환(1989)|김태환]]이 있어 레프트백으로 주로 나오는 거지 원래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물론 레프트백으로 잘 하고 있기에 국대에서도 레프트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후 6월 A매치 명단에서 아쉽게도 김진수, 이기제, 설영우, 박규현에 밀려 클린스만호에 승선하지 못했다.] 11R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킥오프 하자마자 받은 패스를 비가 온 잔디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김주성(2000)|김주성]]에게 준다는 패스가 [[구스타부 소자|구스타보]]에게 커트당하며 11초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14R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질 좋은 크로스를 여럿 올리는 등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15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여럿 차례 좋은 공격권을 제공하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7R [[경인더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19분 제르소와의 경합에 밀리며 선제 실점을 내줬고 이 과정에서 제르소의 왼발에 얼굴을 다치며 붕대를 감고 풀타임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후반 막판 특유의 공격적인 오버래핑 이후 [[황의조]]에게 결정적인 크로스를 보내줬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끝내 1:1 무승부로 그치고 말았다. 20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여러차례 위협적인 크로스를 날리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이창근]]의 선방 등으로 득점에는 실패해 팀은 0:0 무승부에 그쳤다. 그리고 [[이승준(2004)|동생]]이 후반 39분에 [[알렉산다르 팔로세비치|팔로세비치]]와 교체 투입되어 [[K리그1]] 데뷔전을 치르면서 FA컵에 이어 K리그1에서도 처음으로 동생과 같이 경기를 소화했다. 전반기에는 가히 리그 베스트 왼쪽 풀백이라고 불릴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후반기 들어 체력이 고갈된 건지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승선이 유력했던 아시안 게임에서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모두 군면제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이태석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파일:이태석전북인스타좋아요.jpg]] 33R 전북전에서 어마어마한 호러쇼를 보였다. 또한 해당경기의 참패로 스플릿 B로 향한 것에 대해서 서울 팬덤이 분노로 가득 차있는 와중에 [[안현범]] 선수의 "나의 전부, 나의 전북💚"이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어 불난 팬덤에 부채질을 했다. 부족한 프로 의식으로 팬들의 마음에 상처만 남겼다. 전북전 이후 파이널 라운드 전 경기 명단 제외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리그 30경기 1도움, FA컵 1경기 출전하며 데뷔 첫 30경기 넘게 출전한 시즌이 됐다. 볼만찬기자들에 따르면 상무 입대를 추진 중이긴 하지만 팀에서 반대하는 모양새이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서울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라 우선 상무 입대를 추진하고 안되면 해외 이적을 노린다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