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타콰 (문단 편집) ==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 == [Include(틀:그레이트 올드 원)] ||<-2> {{{+2 {{{#fff '''이타콰'''}}}}}}[br]{{{#fff '''Ithaqua'''}}}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ah_ithaqua.jpg|width=100%]]}}}|| [[어거스트 덜레스|어거스트 윌리엄 덜레스]]가 추가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첫 등장 작품은 본인의 이름인 이타콰. 번쩍이는 붉은 눈을 가진 해골 거인의 모습으로 묘사가 되는 대기의 강대한 [[정령]] 중 하나로서 [[바람]]을 타고 걷는 자/바람걸음걸이(wind walker), 웬디고(Wendigo), 추위의 신(God of the Cold), 백색의 침묵(The White Silence)라고도 한다. 이 그레이트 올드 원은 크리와 오지브웨이의 신화에서부터 한 생물인, 얼음 심장을 가진 식인 거인 [[웬디고]][* 이타콰의 이명 중 하나라고 한다.]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첫 등장 작품은 어거스트 윌리엄 덜레스의 바람을 타고 걷는 자[* 웬디고처럼 이타콰의 이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 [[크툴루]]의 이복동생인 [[하스터]]의 부하이며 별과 별 사이에 부는 성간풍(星間風)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바람을 타고 걷는 자라는 이명이 붙어있는 것. [[크투가]]의 자식인 [[아품 자]]와 같이 북극에 봉인되어 있는 모양. 북미 지역 인디언 설화에 등장하는 거대하고 얼어붙은 식인 거인, [[웬디고]](Wendingo)로 표현되며 모티브도 거기서 따왔다. 극지방의 겨울밤 찬바람 속에서 '''뒤틀리고 공포스럽고 형언할 수 없는 해골 거인'''의 형태로 나타나며, 북극권을 배회하며 길 잃은 여행자들을 끔찍한 방식으로 사냥하고 살해한다고 하는데, 만나는 자는 그대로 얼어죽으면 '''운이 좋은거고''' 운 나쁘면 납치되어서 온갖 기괴한 것들을 보고 하스터랑 대면하고 나서 자신이 납치된 곳에서 멀리 떨어진 극지방에서 얼어붙어 죽은채로 발견된다고 한다. 발견될 때는 온갖 괴이한걸 잔뜩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진짜 운이 없는 인간들은 이타콰의 저주를 받아 이타콰와 비슷한 이타콰의 권속이 되어버린다. 그의 이명은 위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웬디고,바람을 타고 걷는 자가 있는 것은 물론, 예티,냉기의 신,백색의 침묵이라고 한다. 이타콰의 숭배자들은 그 수는 적으나, 알래스카와 시베리아 등 북방 곳곳에 퍼져있으며, 이타콰를 숭배하는 이들은 이타콰를 달래기 위해 제물을 바치며, 숭배에 합류한 이들은 추위에 대한 면역력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크툴루 신화 룰북인 [[델타 그린]]의 캠페인에서 이타콰의 신도들과 맞서 싸우는 이벤트가 있는데, '''시골에 사는 별 볼 일 없는 [[농부]]들'''이 이타콰를 숭배하며 그 권능을 소환하기 위한 인신공양 의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난입하는 연출이다. 흔히 몇몇 이들이 데몬베인 관련 설명 때문에 [[크투가]]와 연관지으려 하지만 이타콰와 크투가는 별 관련이 없다. 크투가가 일종의 순수한 영적 존재인 반면 이타콰는 실재하는 언데드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존재하는 위상이 다르다. 오히려 이타콰는 같은 바람속성인 [[하스터]]와 관련이 많으며, 같은 빙(氷)속성인 아품 자와 [[림 샤이코스]]와도 연관이 깊다. 아품 자와 같이 북극에 봉인되었을 때 폭주해서 빙하기를 일으키는 동시에 [[하이퍼보리아]] 대륙을 멸망시켰다. 크툴루 신화 식으로 묘사한 [[예티]]라는 설도 있다. 이타콰는 [[아우터 갓]]인 [[슈브 니구라스]]와 [[그레이트 올드 원]]인 [[하스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자 [[하스터]]의 권속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샨타크들을 자신의 종으로 불린다고 한다.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서 매우 드물게 '''인간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낳기도 하는 몇 안되는 존재'''인데[* 이타콰 말고 [[인간]]과 관계하여 자식을 본 존재로는 [[아우터 갓]]인 [[슈브 니구라스]]와 [[요그 소토스]]가 있다. [[요그 소토스]]는 [[던위치의 공포]] 편에서 [[윌버 웨이틀리]]와 그의 이름없는 형제를, [[슈브 니구라스]]는 고름의 어머니를 낳았다.][* [[크툴루 신화]]에서 이타콰와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이자 종족을 바람의 부산물이라고 칭한다.] 이타콰가 인간 신자와 [[관계]]를 가지는 이유는 자신이 지닌 극심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행위이나,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탄생한 이타콰의 자식들은 자신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이타콰를 적대하며, 그중 한명이 자신의 딸인 아르만드라라고 한다. 브라이언 럼리의 타이터스 크로우 시리즈에 따르면, 보레이 행성의 눈 덮인 세계를 지배하며, 정기적으로 위에서도 서술했다시피 성간풍을 타고 [[우주]]를 이동하면서 지구에서 사람들을 납치해, 눈 덮인 볼모지의 행성으로 데려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