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클리피아 (문단 편집) === 비판 특화 ===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바로 [[까]] 성향으로, 무슨 게임을 하든 간에 '''유난히 게임의 단점을 지적하는 데 열중'''하곤 한다. 과거에는 게임을 마무리지은 후에 아예 [[메모장]]을 켜서[* 예전에는 [[Microsoft OneNote]]를 사용했다. 왜 원노트였는지, 왜 메모장으로 바꾸었는지는 밝힌 적이 없어 불명.] 게임 평가를 쭉 늘어놓은 후 별점까지 매기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절차로서 자리잡았었다. 덕분에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사실상 모두까기 인형, 게임 까는 기계로서의 이미지가 정착된 상태. 시청자들에게 불만리피아, 불평리피아라고도 놀림받을 지경이며, 컨텐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단적인 예로, 본인의 인생게임으로 꼽는 다크 소울 3 역시 스토리텔링 방면에선 상당한 혹평을 내리며 비판을 주저하지 않는다.] 결국 이 게임평가 컨텐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트위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해당 평가콘텐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는데, 적지않은 수의 유저들이 이클리피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비판하는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고 했다. 아마 이 설문 결과가 해당 콘텐츠의 폐지에 큰 영향을 끼친듯.]의 성장저해와 본인 스스로도 받는 스트레스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여 2021년 6월을 기점으로 축소 및 폐지되었다. 하지만 평가 '콘텐츠'가 폐지된거지 결국 생방에서의 실시간 비판 성향은 그대로인지라 생방에서는 여전히 게임을 할때 단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마냥 장점까지 덮어놓고 까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뭔가 불편하다 싶으면 크고 작고를 가리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간다. 게임 시스템부터 시작해 스토리 플롯, 퍼포먼스, 조작감, 그래픽, 난이도, 회차 반복성 등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광범위하게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잦아서 '이 사람은 까기밖에 할 줄 모르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거기다 이클리피아가 게임의 장점을 언급할때는 조곤조곤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단점을 언급할때는 흥분하며 목소리가 커지고 단점에 대한 설명도 장황하면서도 끊임없이 말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는 스트리머로서의 이클리피아에 대해 불호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 전반적인 평이 좋으며 팬층 역시 두터운 게임이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 2]],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등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여]][[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 |러]] [[니어:오토마타|인]][[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기]]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게임]]에 대해 평가했을 때도 단점 언급이 도드라졌던 탓에 비판을 넘어선 비난[* 스트리머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원색적인 욕설에 패드립까지 심심찮게 들었다고 한다.]에 제법 시달린 경험이 있다. 거기에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 한 번 언급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그 눈에 들어온 부분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에 이클리피아의 팬이 아니라 특정 게임의 팬층이라면 유입됐다가 계속되는 단점 언급에 반감을 갖기 마련이다. 거기에 스트리머의 성향에 영향을 받아 방송 채팅창의 분위기 역시 게임의 단점 내지는 스토리 상의 모순점부터 찾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스트리머 본인은 합리적인 이유로 비판을 해도, 일부 시청자의 억까 채팅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진 않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방송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이에 대해 반감을 넘어서서 적대감을 갖게 된 비판의 대상이 된 게임의 팬들은 이클리피아가 어떤 이유로 비판을 했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간혹 이클리피아가 어째서 특정 부분에 대해 비판을 했는지 영상에서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명을 해도,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그저 스트리머에 대해서만 공격을 일삼는 경우가 잦다.] 원색적인 비난을 하거나 아예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며 스트리머를 모욕하는 경우까지 있었다. 이에 대해서 이클리피아는 그런 의견들에도 신경을 써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설명하면서 어떻게든 비난자들에게 비판들이 근거없는 비판이 아니며 '''단지 스트리머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다'''며 설득하려고 애썼었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XVI]]에 대한 비판을 하다 팬덤의 날선 반응을 보고 결국 임계점을 맞이하게 된 이클리피아는 2023년 7월 9일자로 앞으로 유튜브에서 원색적이거나 영상을 확인하지도 않은채 작성된 비난 댓글들은 일괄 삭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스스로도 본인의 과도한 비판에 치중하는 성향이 다소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앞으로는 깔건 까더라도 지나치게 과열된 비판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