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코노미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The Economist''' [[https://www.economist.com/printedition/covers?print_region=76975|발행되었던 이슈 목록]] [[http://www.economistkorea.com/|한국구독센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영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경제지)이다. 영국의 사업가 제임스 윌슨이 1843년 9월에 창간하여 무려 17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창간호에 게재되었던 설립 취지가 매우 비범한데, "(우리는) ''''전진하는 지혜와,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는 못나고 소심한 무지 사이의 격렬한 투쟁'에 참여'''하기 위해 1843년 9월에 창간되었다."[* First published in September 1843 to take part in "a severe contest between intelligence, which presses forward, and an unworthy, timid ignorance obstructing our progress."]가 그것이다. 이 설립 취지는 아직도 매 호의 첫 장에 실려 발간되고 있는데, 덕분에 이 잡지의 지향점이 무엇이고 주 독자층은 누구인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인쇄판 4,594,866부, 디지털판 2,738,348부를 발행하고 있다. 영국 [[주간지]]이기는 하지만 전 세계에서 발행하며, 해외판매 비중이 훨씬 높다. 개중에는 [[북미]] 지역 비중이 약 60%로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유럽, 아시아, 영국 순으로 독자가 많다. 각 지역별로 인쇄를 하기는 하지만, 광고만 다를 뿐 내용은 동일하다.(다만, 가끔 메인 이슈에 따라 특정 지역 한정으로 다른 표지로 발간되는 경우는 있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잡지답게 [[빌 게이츠]], [[에릭 슈밋]], [[헨리 키신저]], [[헬무트 슈미트]] 등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구독한 잡지로도 유명했다. 특히 [[빌 게이츠]]는 '''매 주 한 쪽도 빠짐없이''' (from cover to cover every week) 읽는다고 한다. 영미권의 지식인층에서는 이코노미스트를 읽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느냐를 어떤 사람이 고등교육을 제대로 받았는가의 척도 중 하나로 보는 사람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