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아 (문단 편집) == 매장 구성 == 이케아 매장은 크게 쇼룸/레스토랑/마켓홀(홈퍼니싱 악세사리)/셀프서브 네 구역으로 나뉜다. 여기서는 한국의 광명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쇼룸은 DIY를 마친 완제품을 전시하는데, 단순히 제품을 일렬로 세워둔 채 전시, 판매하는 한국의 기존 가구점들과는 달리, 모델 하우스처럼 실내를 꾸민 것이 특징. 완제품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공간에 효과적인 구성을 제안하고 있어서 큰 인기다.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가격표와 코드를 적어둔다. 이를 위해 무료 제공하는 [[몽당연필]]이 이케아의 명물. 하지만 ~~우리의 IT 강국~~ 한국에서는 다들 스마트폰으로 태그를 찍는다.[* 심지어 직원도 스마트폰이 있으면 몽당연필 메모보다 사진을 찍는 편이 나을 거라고 안내해 준다.] 이케아 앱으로 저장하면 더욱 편리하며, 재고확인 및 픽업위치도 안내 해준다. 사람들이 이 몽당연필을 용도 외로, 소위 인증을 목적으로 여러 개씩 가져가는 몰지각한 행위를 계속해도 이케아측에서는 연필을 줄일생각이 없다고 한다.~~코스트코의 양파 거지에 맞먹는 이케아의 연필 거지~~ 이 이케아 몽당연필을 각잡고 필기구 용도로 사용해보면 품질이 매우 좋지 않다. 대충 깍여있는 것은 연필깍기로 다시깍고 길이가 짧은 것은 펜슬홀더를 끼워서 해결한다고 해도, 연필심은 편심이 심하고 진하기는 2H정도로 매우 연한데다가 글을 쓸 때 연필심 끝부분이 매우 잘 부러진다. 내부에서 연필심이 이미 부러진 경우도 대다수. 특이하게도 연필의 나무는 나쁘진 않다. 이케아 광명점의 경우 쇼룸이 최상층에 있는데 롯데아울렛 5층과 연결된다. 영화를 보고 연결통로를 따라 걸어가면 여기서부터 바로 쇼룸이 시작된다. 2009년 개봉한 영화 [[500일의 썸머]]에도 이 이케아 쇼룸이 나오니 궁금하다면 한 번 보길 바란다. 식당은 기본적으로 [[스웨덴 요리]]와 로컬 요리를 동시에 취급한다. 특히 스웨디시 미트볼([[셰트불레]])은 한국에 이케아가 들어오기 이전에도 명물로 취급받았다.[* 식당에서 파는 메뉴로 보통 미트볼보다 대부분은 별도로 마련된 식품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미트볼은 소스가 맛의 90%인데다가(그 소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결정적으로 비싸니 어지간하면 소스와 잼만 사고 미트볼은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다. 한국 이케아 기준으로 미트볼 1kg 단위 18,000원. 반대로 다른 명물인 그라블락스는 식당에서 먹기보다는 식품매장에서 그냥 사는게 낫다.] 한국 현지화 메뉴로는 김치볶음밥, 제육덮밥, 돈까스 등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 이케아 패밀리 회원에 가입하면 커피가 무료다.[* 단, 평일에만 적용] 식당은 쇼룸 한가운데 있지만 중간중간 지름길이 있으므로 이케아에 도착하면 바로 식당부터 질러가도 된다. 매장이 외곽에 있다보니 주변에 식당이 없으므로 몇 시간씩 쇼핑하느라 허기진 고객을 위해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계산대 바깥 비스트로에서는 핫도그, 피자, 아이스크림, 커피, 무제한 탄산음료 등을 판매하는데, 그 중 [[핫도그]] 콤보는 무려 1000원(!)이다.[* [[코스트코]] 핫도그의 두꺼운 소시지가 아니고, 얇은 소시지에 튀긴 양파, 콤보 종류에 따라 칠리와 음료가 곁들여진다. (2017년 기준)] 가격대비 이 핫도그 코너가 대기줄도 짧고 해서 아예 반대쪽으로 돌아서 들어와 요기부터 하고 매장진입에 나서는 고객들도 있을 정도이다. 계산대와 비스트로 옆에는 스웨디시 푸드 코너라고 해서 스낵바나 레스토랑에서 먹던 음식 재료들을 사갈 수 있다. 핫도그에 뿌리는 구운 양파나 머스타드 소스, 소시지 등이 비교적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셀프 서브는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의 분위기로 조립 전 상태의 제품이 포장되어 있다. 쇼룸에서 점찍어둔 제품을 여기에서 집어서 계산대로 가져간다. 소량구매자를 위한 무인 계산대가 따로 있지만 무인 계산대에서는 할부처리가 어려우니[* 직원이 와서 마스터 모드로 결제해야 하는데, 직원도 잘 모르곤 하니 아예 유인계산대로 가는 것이 빠르다.] 할부를 원하면 유인 계산대를 이용한다. 현금 계산대는 거의 안 열어놓는다...[* 현금결제를 원한다면 유인 카드계산대에 줄을 서서 카드계산대 직원에게 현금계산대를 열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구매절차가 빠르도록 가능하면 바코드를 위로 보이게 해서 계산대에 놓기를 권장하고 있다.[*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제품은 제외, 직원이 와서 찍어준다.] 구입한 제품은 자신의 차량에 싣거나 배송창구에 가서 배송을 신청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소정의 비용을 내고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문 목록의 제품을 진열대에서 픽업하여 구매자에게 전달하거나, 바로 배송창구로 전달해주기도 한다. 직접 들고 다닐 여력이 안되는 경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몽환적인 느낌과 쇼룸 때문에 구매가 아닌 단순히 구경을 목적으로 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