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아 (문단 편집) ==== 소비자 친화 ==== 북유럽풍 디자인의 가구를 소비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가진다. * 완제품이 아니라 [[DIY]]로 공급한다.[* 단, 한국 등에서는 추가 요금을 내면 완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다. 애니맨 등의 외주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조립 서비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공장에서 조립 공정을 생략할 수 있고, 플랫패킹이라는 납작한 형태로 포장하기 때문에 물류비를 절감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가능하다. * 부동산이 저렴한 외곽 지역에 대형매장을 개설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건 [[선진국|자가용이 서민층에까지 널리 보급된 나라]]에 한한다. * 원칙적으로 [[배달]]을 하지 않는다. 단, 문화적으로나 도로 교통 사정상 배달이 필수인 국가에서는 외주배달을 유료로 운영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유료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시작 가격 준으로는 서울/인천/경기/부산 29,000원, 이외 지역 39,000원, '''제주도 15만원.'''][* 일본의 경우는 경차가 많고 여성 단독 방문객의 비중이 높아 가구의 운반이 곤란한 경우에 유료 배달을 해준다. 한국 역시 배달 서비스를 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배달서비스를 하는데 진출초기에는 고급화 전략을 쓰려고 했지만 진출초기 당시에 중국의 소득수준이 낮았던데다가, 저가 가구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았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이 굳이 그 가격을 주고 직접 조립까지 해야 할 필요자체를 못 느꼈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게 되자, 전략을 수정해서 유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의 경우 개수 및 중량에 상관없이 거리별로 요금이 책정되는데 가장 저렴한 지역이 $40부터 시작한다.[* 2020년 LA 기준] 당일 배송은 안되고 배송 일자를 지정할 수도 없이 무조건 익일 배송이라 차라리 [[U-Haul|유홀]]에서 트럭을 빌리는 게 편리할 정도.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배송시킬 물건 25개까지만 동일요금이고 26개째 부터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기준은 2.5톤 트럭 기준으로 1회 배송할 수 있는 양이면 가격이 무조건 같다. 예를 들어 쇼파를 1개 시키던 10개시키던 미조립 포장상태로 2.5톤 트럭 안에 한번에 실리기만 하면 배송비가 같다. 실제로 부엌을 조립하기 위해 무려 총무게 650kg이 넘는 엄청난 가구 및 부속들을 배송시킨 딴지자유게시판 유저가 있는데 배송비가 59000원만 나왔다는 후기를 남겼다. 다만 4층 이상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는 사다리차를 고용해야 할 수 있다. 그리고 작은 부피의 제품의 경우[* 기준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60cm이하이고 가장 긴 변의 길이가 1m 이하이면서 무게가 25kg 미만일 때이다.] 배송비 5000원으로 일반 택배로 배송된다. 호주의 경우 배송비는 메트로지역 기준으로 40kg 미만 일때 49불, 40kg 초과일때 69불이다. 그외 Resional area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 제품 태그와 설명서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써둔다. 안내를 위해 직원을 상주시키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 계산도 고객이 직접 다 하는 방식을 쓴다...고는 하나, 한국 기준으로 아직까지 계산과 결제를 도와주는 유인계산대가 더 많다.[* 광명점의 경우 대부분이 유인계산대이며, 무인계산대는 따로 위치한다. 15개 이하 소량 구매시에만 이용 가능하고,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이는 고양점, 동부산점도 동일하다.] * [[MDF]] 자재나 [[PB]], 베니어판을 덧댄 골판지[* 일반적인 사용법으로 사용하면 내구도에 큰 문제는 없지만, 컴퓨터용 모니터 마운트 같은 클램프로 조여서 지속적인 압력이 양쪽에서 계속 가해지고 그 상태에서 작은 클램프 부분에 모니터 무게의 부담이 전부 가해지는 형태의 제품을 해당 책상들에 장착하려 할 경우, 일정 시간 경과 후 골판지 부위가 부서졌다는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를 많이 사용한다. 골판지의 경우 책상다리나 탁자 침대에 까지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https://content.v.daum.net/v/5a93c58c6a8e51000181fbf7|#]] 책장 뒷판 같은 것은 두꺼운 종이를 쓰기도 한다. 원목을 사용한 제품도 있다.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IVAR 같은 제품은 원목인데도 MDF 재질인 빌리 시리즈와 비슷한 가격대이다. 대신 이쪽은 정말 저가형 조립식이란게 어떤 물건인지를 몸으로 증명하려는듯한 생김새다. 어지간히 그럴싸하게 생긴 제품들은 그냥 국내 타 브랜드와 별 다를바 없는 가격대를 자랑한다.] * 조립설명서는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있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쇄비와 번역료를 절감할 수 있다. * 국가별 [[프리미엄]]이 거의 없다시피한 드문 브랜드 중 하나다. 북미에 비해 뭐든 기본적으로 1.5~2배 가격표를 붙이는 영국, 호주,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케아만큼은 환율 기준 거의 동일한 가격대를 유지한다. 그 외 다음과 같은 특징이 존재한다. * 재고가 없어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최소 2번 이상 매장에 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주방 가구의 경우 3번 이상은 기본이다. 특히 고양점은 전체적으로 재고 확보가 잘 안되어 있다. 인터넷배송이 시작되었지만 4~5만원의 배송비를 내야 한다. * [[DIY|소비자가 직접 조립해야 한다.]] 이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므로 장점이자 단점이다. 부피가 큰 제품은 2명이 조립해야 하며 전동공구가 있어야 조립이 쉽다. 공구도 판매한다. 공구의 질은 낮은 편이다. *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 패브릭 종류는 화려한 것이 있지만 대체로 심플한 디자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