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아 (문단 편집) ==== 레스토랑 ==== 레스토랑은 상술했듯 매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대형매장 푸드코트에서 생각하는 정찬에 해당하는 메뉴들을 먹을 수 있다. 한국의 경우 김치볶음밥, 돈까스, 파스타 등의 주식류와 조각파이, 조각케익 등의 후식류를 취급하고 있다. 뺄만한 곳에서 빼서 지출을 낮추는 이케아답게 레스토랑 또한 많은 부분이 셀프서비스화 되어있는데 우선 메뉴부터 알아서 골라담아가야 한다. 레스토랑 조리대를 따라 음식이 놓여져있으면 원하는 음식을 수령해서[* 단, 이는 사이드메뉴와 후식, 음료 한정이며 메인 요리는 조리대에서 조리중인 직원에게 말해야 내준다. 뷔페에서 스테이크나 파스타 등은 미리 놓여져있지 않고 자리에 있는 조리사에게 별도로 주문해야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계산 후 먹는 식인데 [[뷔페]]와 같지만 일정 금액만 내면 뭘 얼마나 먹든 똑같은 뷔페와는 달리 음식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가격도 생각하면서 골라야 한다. 선택 후 결제가 끝난 메뉴는 근처 좌석에서 먹을 수 있으며 만약 중간에 커피컵이나 탄산음료컵을 선택해서 결제했다면 관련 음수대에서 받아먹을 수 있다.[* 커피는 잔당 1,500원이고 머그컵을 주며, 탄산음료는 잔당 1,000원이고 글라스를 준다. 따라서 커피컵을 계산해놓고 탄산음료를 마시면 500원이나 더 주고 탄산음료를 마시는 꼴이 되고, 탄산음료컵을 계산해놓고 커피를 마시면 글라스가 커피의 뜨거움을 못견딘다. 따라서 한 쪽을 계산하고 다른 쪽도 같이 마시는건 수지 맞는 행동이라 볼 수 없다. (2021.05.29 기준 커피와 탄산음료 모두 잔당 1,500원)]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가격만큼이나 퀄리티도 저렴하다. 정확히는 음식의 질 자체는 딱 그 가격대 수준으로 나쁘지 않지만, 양이 적다. 이 때문에 평소 많이 먹는 사람은 결국 두개 이상을 구입해야 한다. 사이드메뉴나 후식까지 챙기기 시작하면 싸다고 아무생각 없이 집다가 총합이 올라가니 주의. 크리스마스 같은 때는 예약제로 스웨덴식 크리스마스 디너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도 있다. [* 한국에서는 8월 13일 크레이 피쉬 뷔페를 제공한 적이 있다.] 한국 매장에는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며, 음료/커피는 각각 컵당 1000원으로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다. 평일 한정으로 2F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계산대 맞은편 1F 카페는 해당사항 없다.], 패밀리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커피를 마실수 있다. 팁으로 카운터에서 메인 음식을 담아줄 때 직원에 따라 담아주는 양의 편차가 매우 큰 편이다. 가끔은 값어치를 못할 정도로 적게 퍼주기도 하는데 그 때는 그대로 받지 말고 꼭 양이 적으니 더 달라고 할 것.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는 포장된 음식도 따로 파는데 냉동 진공포장된 절인 연어는 전체적으로 짠 편이다. 파란색 케이스의 샐러드용 연어가 가장 덜 짠데도, 일반적인 평은 짠 편. 파슬리 등이 가미된 연어는 더 짜다. 가격은 착한 편인데, 실제로 이케아에서 판매되는 음식류는 마진율이 거의 없다. 딜 머스터드[* 허브의 일종인 Dill이 들어간 살짝 달콤한 겨자]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맛있고, 타드와 훈제연어를 또띠아 처럼 말아서 준비했다. 맥주 안주로 추천한다. 그 외 매시드포테이토, 치즈파이, 링곤베리 소다나 미트볼과 베지볼 같은 것도 먹을만하다. 푸드 마켓 뒤에는 각종 젤리와 감자칩들을 판매하기 위해 진열되어 있다. 디자인이나 형태 또는 맛을 봐서는 마트나 백화점 내에 입점되있는 위니비니 계열의 스위츠 판매점의 젤리들의 카피한 형태에 가깝고, 맛은 딱 그 가격대의 맛이다. 끈적이는 질감이나 산미가 강한 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것을 권장한다. 미니 민물가재도 광명점에서 팔고 있다고 한다. --맛은 별로-- 스웨덴식 쫀득한 초콜릿 케익(kladdkaka)은 레스토랑에서 가장 염가에 파는 메뉴로, 한국에서는 1조각에 1,900원이다. 스웨디시 푸드 마켓에 가면 냉동된 것을 1판에 4,900원에 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