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케아 (문단 편집) ==== 주방 ==== 소품을 제외하고 주방 자체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는 구역 직원과 상담 후 구매 가능하다.[* 주방을 구성하는 옵션을 단품, 예를 들면 수전, 싱크볼, 서랍, 조리대 등 같은 것을 구입하더라도 직원을 통해 견적서를 받아야한다.] 주방설치는 크게 실측-디자인-주문-설치 네단계로 나뉜다. 디자인은 대략적인 이미지 스케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주방가구들을 실측사이즈대로 직접 배치한 상세 디자인을 이야기 한다. 실측과 디자인, 주방설치는 구매자가 직접 할 수 있지만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대신 실측/디자인 서비스와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이고 거주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실측과 디자인으로 지불한 비용은 나중에 이케아 주방가구를 구입하게 된다면 이케아 기프트 카드에 해당 금액을 입금해서 페이백 해준다.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토드(METOD) 시리즈가 있다.[* 이전에 저가 제품인 퓐디그(FYNDIG) 시리즈가 있었지만 퓐디그 시리즈는 현재 조리대를 제외하고 단종되었다.] 메토드 시리즈는 가성비의 이케아라는 생각을 하고 보면 가격대가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제품의 질, 장착할 수 있는 옵션들을 자세히 따져보면 국내 기성 메이커보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수납장 몸통의 두께도 일반적인 국내 규격인 15mm가 아닌 18mm로 더 두껍고, 경첩 및 레일도 독일 blum 사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한국 기성가구 메이커의 주방은 판매등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매우 제한적인데 이케아는 그런 것 없다. 너무 선택 옵션이 많아서[* 손잡이만 80종류가 넘는다.] 어렵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부분은 고급을 사용하고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은 저렴하게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을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고질적인 옵션 장난질을 생각하면...~~ 그리고 언제든지 큰 힘 들이지 않고 도어랑 옆판같은 제품 내의 옵션과 구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예를 들면 여닫이 도어가 달린 도어수납장을 서랍장으로 바꾸는 것도 ~~조립할 힘과 머리가 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껍데기 바꾸면 결국 새 주방이지 않나??~~ 다만 한국 주방가구와는 다르게 상판을 제외한 다리+장의 높이가 88cm 이고(한국 제품은 82~85cm) 걸레받이(움푹 들어간부분)의 높이가 8cm(한국 제품은 10~15cm) 이라 규격상 맞지 않을 수도 있고, 벽에 철제 레일을 박아 지탱하는 방식이라 벽 종류에 따라 설치가 불가능 할 수 있음에 주의. 저가 라인으로 크녹스훌트(KNOXHULT) 시리즈[* 가장 저렴한 80cm 상부장+도어가 75,000원이다.]도 있다. 메토드 시리즈와 달리 프레임의 조합이 다양하지 않고, 보증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제일 작은 퓐디그(FYNDIG) 싱크[* 40,000원]만 들어갈 수 있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더 큰 다른 싱크를 넣기 위해서는 내부에 싱크가 걸리는 공간을 따로 잘라줘야한다. 자잘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메토드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산이 빡빡할 때 괜찮은 선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