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촌동 (문단 편집) == 이촌1동(속칭 동부이촌동) == ||<-2> '''[[용산구|{{{#000000,#dddddd 용산구}}}]]의 [[행정동|{{{#000000,#dddddd 행정동}}}]]'''[br]'''{{{+1 이촌제1동}}}'''[br]二村第一洞 | Ichon 1(il)-don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용산구 이촌1동, 너비=100%, 높이=100%)]}}}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기초자치단체''' || 용산구 || || '''행정표준코드''' || 3020051 || || '''관할 법정동''' || 이촌동 || || '''하위 행정구역''' || 33통 248반 || || '''면적''' || 2.86㎢ || || '''인구''' || 25,022명[*A] || || '''인구밀도''' || 8,748.95명/㎢ || || '''정치''' ||<^|1>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2> '''국회의원 | 용산구'''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권영세]] ,,(4선),, || ||<-2> '''서울특별시의원 | 제1선거구'''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김용호 ,,(초선),, || ||<-2> '''용산구의원 | 다 선거구''' || || [include(틀:국민의힘/행정구역)] || 김성철 ,,(초선),,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 || 백준석 ,,(초선),, ||}}}}}}}}} || ||<|2> [[행정복지센터|{{{#ffffff '''행정복지센터'''}}}]] || 이촌로71길 24[* 이촌동 301-179] || || [[http://www.yongsan.go.kr/dong/main/main.do?dongCd=10|이촌1동 주민센터]] || '''이른바 동부이촌동으로 잘 알려진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 통상 [[한강대교]] 북단 동쪽부터 [[동작대교]] 북단 서쪽까지라고 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한강대교]]와 직결되는 [[한강대로]], 동쪽으로는 [[동작대교]],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로는 [[경원선]](및 나아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상당히 명확하게 동네의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 있다는 것도 특이할 만한 점.[* 한강대교 서쪽은 서부이촌동(이촌2동), 경원선 북쪽은 [[한강로동]]과 [[용산동]], 동작대교 동쪽은 [[서빙고동]]이 위치한다. 서빙고동은 [[온누리교회]]와 신동아쇼핑센터 옆 길부터 위치한다.] 한강대교를 건너가면 [[노들섬]]이 나온다.[* 노들섬도 한강대교를 기준으로 이촌1동과 이촌2동이 절반씩 갈라먹고 있다.] 용산구 자체가 넓게 볼 때 범(汎) 도심권이면서, 강북 지역에서 남쪽으로 툭 튀어나와 있어서 한강과 접하는 부분이 넓은데 동부 이촌동은 이 용산구의 수변지역에서도 한가운데라는 점, 당장 남산 뒤 도심이 있고 차로 10분 거리인 [[여의도]]가 가까우며 [[한강]] 건너면 바로 [[서울/강남|강남]]권인지라 [[서울특별시]]에서는 중심가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관계로 외부로 나가는 도로 교통은 매우 좋다. 바로 앞에 [[강변북로]]가 있고, 강남 방면으로 바로 갈 수도 있다. 철도교통 또한 [[용산역]]이 바로 옆이고, 동네 북쪽에 [[중구(서울)|중구]], [[동대문역]], [[명동]], [[충무로]] 등 서울도심([[사대문안]])과 [[서울역]], [[강북구]], [[사당역]], [[안양시]], [[안산시]]로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전철 4호선]]과 [[고양]], [[파주]] 등 경기 서북부 도시와 [[마포구]], [[왕십리역]], 그리고 [[구리시|구리]], [[남양주]], [[양평군|양평]] 등 경기 동북부 도시로 이동이 가능한 [[경중선]]의 환승역인 [[이촌역]]이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그 외의 서울의 주요역인 [[서울역]]과 [[청량리역]]도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 버스 역시 [[서울 버스 0411|0411번]]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까지 한번에 이어준다.[* 즉, [[수서역]]과 [[동서울터미널]]을 제외한 모든 시외교통 허브로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두 시설도 한번만 환승하면 갈 수 있다.] 다만 윗 문단에서도 보이듯 동네가 외부와의 지형지물이 확실하고, 용산역, 이태원 등 대중 흡인력을 가진 큰 교통거점, 상업시설과는 가까우면서도 적절하게 떨어져있다는 점이 작용해서 동네가 비교적 조용하다. 거주민 평균 연령은 다소 높은 편. 주로 전직 정,재계 인사들이나[* 설명하자면 흔히 강남이 부촌이고 부자가 많이 사는 것 같으나 진짜 부자들은 용산구 동부쪽(한남동,이촌동)에 산다. 물론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용산에 살 돈이 없어서 강남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더불어 정치인들을 설명하자면 [[이회창]], [[나경원]]이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에 거주한다.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의 경우 행정동으로는 동부이촌동과 구분되지만 워낙 가까운 거리로 생활권은 동부이촌동과 겹쳐 범 동부이촌동권을 구성한다. 이촌동 신동아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이곳 역시 전통적인 부촌 아파트로 유명하다.] 유명 연예인들[* 대표적으로 [[아이유]], [[유인나]], [[지코]], [[크러쉬]] 등이 이촌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은퇴한 노년층들이 많이 산다. 196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 지역은 엄청나게 큰 백사장이 있던 곳이었다. 여름철에는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던 곳이었으며 선거철에는 대규모 유세가 가능할 정도로 넓었지만 1960년대 이후 서울 지역 각지에서 대규모 개발을 하면서 이 백사장을 메우고 공무원 아파트 및 외국인 아파트와 한강맨션 아파트[* 매우 노후한 아파트임에도 다른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들보다도 견고한 이유가 한강 모래를 퍼다가 지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명하다.] 등을 지어 이 지역을 고급 주택단지로 변모시켰다. 당시 [[마포아파트]]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가장 먼저 생긴 지역''' 중 하나로, [[1970년대]] 초반부터는 민간 건설사들도 개발에 참여하여 [[현대맨숀]] 등의 10층 짜리 고층아파트도 지어진 바 있다.[* 여기서 한강으로 시작되는 맨션 시리즈를 지은 [[삼익주택]]이 이 실적을 바탕으로 [[남천 삼익비치]]라는 부촌도 건설하게 된다.] 단독주택 없이 '''100% 공동주택만''' 있으며 [[아파트]]가 전혀 보편화되지 않은 [[1960년대]] 말부터 [[여의도]], [[반포동]], [[압구정동]]과 함께 아파트로만 집중 개발된 대한민국의 첫 번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찌보면 콘크리트 투성이 '''아파트 위주 [[신도시]]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개발 당시 중산층과 상류층 이상 주민들을 타겟으로 잡아서인지 드문드문 90~100평대 아파트도 찾아보면 있을 정도로 넓은 평수 아파트의 비중이 높다.[* 대표적으로 107평에 달하는 정우맨션 등이 있다.] 2010년대 지금 시기에도 90~100평 아파트들의 비중이 높은 동네는 거의 없을 정도. 게다가 단지 안에는 법적으로 [[수영장]]과 [[정구]]장도 마련하라고 하여 웬만한 아파트 단지에는 수입 상가와 레저 시설까지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새로 지어진 [[맨션]]이라는 고급 아파트에 사는 계층을 일컬어 '''맨션족''', 신흥 부자들이 많이 살아 도둑이나 강도가 많이 출몰한다고 해서 '''도둑촌'''[* 다만 도둑촌은 동부이촌동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한남동]] 같은 외국인이나 부자들이 많이 사는 용산의 다른 지역도 포함하는 말이었다고 한다.]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곳이기도 하다. 또 동네 형성 초기부터 [[일본인]]들이 주로 이주해와 국내 [[일본인]] 최대 거주지[* 지금의 한강 [[자이]] 아파트가 원래 외국인 아파트 단지였다. [[2013년]] [[행정안전부]] 통계에 의하면 천명이 넘는 일본인이 거주중이다.]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인들만 많이 사는 건 아니고 미국을 비롯한 서구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아무래도 바로 뒤에 용산 미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출퇴근이 편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때문에 아침 시간대엔 통근하는 미군들과 국제학교의 스쿨버스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USAG 험프리스]]로 이전했고, 이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도 마찬가지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이촌동 중심을 가로로 관통하는 도로인 이촌로 뒷쪽에는 제일 먼저 건설된 공무원 아파트 등이 있었는데 [[1990년대]]에 그것들을 고층 대단지 아파트들[* 이촌동우성, 한강대우, 건영한가람, 코오롱이촌, 강촌, 이촌현대]로 [[재건축]]하였다.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 이 지역엔 대체로 3~40대의 젊은 가족들이 많이 산다. 이촌로 앞쪽에는 아직 재건축 하지 않은 아파트들이 주로 분포한다. 동네가 크지 않은 특성상 대단지 아파트 보다는 주로 한 두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들[* 한가람아파트(2,306세대), 강촌아파트(1,001세대), 이촌코오롱아파트(834세대), 한강대우아파트(834세대), 한강맨션(660세대)은 세대수가 많은 편이다.]이 존재하며 이 아파트들의 경우 지어진지 40년이 훨씬 넘었음에도 주거환경도 괜찮은데다 한강이 옆이고 내부 평수도 넓은 편이라 초창기에 이주해와서 지금까지 이사 안 가고 잘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 이 아파트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5층짜리 한강맨션 아파트는 [[1970년]]에 지어진 후 아직까지도 잘 있다. 화장실도 2개에, 50평대 아파트도 있어서인지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호화 아파트였던 것. --재건축 소리는 여러번 나왔는데-- 평수가 워낙 넓은데다 애초부터 상류층 이상급들만 입주할 수 있게끔 설계하여 무너질 염려없이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으며 재산 많은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주거환경에도 만족하고 있어 재건축에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았지만 결국 재건축을 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 상가동과의 마찰이 있었고 결국 상가동과는 분리하여 재건축을 한다고 한다.] 다만 외인아파트를 재건축한 [[LG 한강자이]] 아파트와 [[2015년]]에는 구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한 56층의 초고층 아파트인 [[래미안 첼리투스]]가 들어섰다. 이 아파트들은 4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에 비하면 지어진지 얼마 안 된 아파트들인지라 매우 비싸다.[* 하지만 평당 가격으로 따져보면 신축인 것을 감안했을 때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애초에 땅값 자체가 높은 편에 속하는 동네라...] 행정구역상 [[서빙고동]]이지만 동작대교 기준 동쪽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온누리교회]][* 동부이촌동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교회라고 할 수 있으며 매우 큰 교회이니만큼 다른 동네에서 온 교인들도 매우 많다. 물론 충신교회 등 이촌동 다른 교회에도 교인이 많다.]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라는 고가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다.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인해 동네가 단절되어 있지만 지하차도 한 번 건너면 되는지라 사실상 같은 동부이촌동 생활권으로 쳐주고있다. 이촌로를 중심으로 도로 주변에 [[카페]], [[베이커리]], [[미용실]], [[은행]], [[병원]] 등 여타 동네와 다를 거 없는 각종 상가와 편의시설이 있다.[* 여담으로 [[1970년대]] 당시 동네를 설계할 때는 상가를 --상당히 어설픈-- [[아케이드]] 형식으로 점포들이 병렬되어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반포동]] 주공아파트나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안에도 상가가 아케이드 형식으로 되어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일본인]] 거주자가 많아 [[일어]]로 안내판이 써진 매장도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본풍의 식당이나 [[선술집]]이나 크고 작은 [[일식집]]들이 꽤 많이 분포하며 입소문을 타 맛집이 된 곳이 많다. [[병원]], [[약국]]의 경우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가 통하거나 의사가 외국에서 자격을 취득하고 와 외국어로 된 진단서류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으며 심지어 일본인 약사가 있는 약국도 있다. 생활 [[물가]]의 경우 동네가 한강과 맞닿은 동네인지라 대체로 '''비싸다.''' [[한강시민공원]]인 이촌 한강공원이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LG한강자이]] 아파트 사이에 있는 통로로 내려가면 있다. 주민들이 자전거 타거나 운동하거나 산책할 때도 여기서 많이 한다. [[아산의료원]] 계열인 [[금강아산병원]]도 있다. 또한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프랜차이즈 매장도 찾아보기 힘들다. 웬만한 사립초보다 괜찮은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중부교육지원청 산하의 '''유일한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 이 학군엔 워낙 오래된 고등학교가 많아 거의 다 남녀고등학교다...]가 주요 학군. 어릴 때부터 동부이촌동 살면 대체로 신용산초등학교-용강중학교 테크를 탄다.[* 대표적으로 [[IVE]]의 [[장원영]]이 신용산초-용강중 테크를 탔다.] 고등학교의 경우 중경고등학교[*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이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출신이다. 역시 동부이촌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케이스. 중경고등학교의 경우 졸업하지는 않았고 연예인 데뷔 후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전학했다.] 이외에도 [[용산고등학교]]나 [[하하(가수)|하하]]처럼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등학교]]를 나오는 케이스도 많다. 사실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용강중학교를 나왔다면 평가가 별로 좋지 않은 중경고등학교를 기피하는 경향이 심해 어떻게든 용산고나, 타 지역의 자사고 진학을 선호하는 편. [* 중경고의 경우 동네의 학령인구 자체가 적어서(중고등학생의 부모뻘 되는 40대 주민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되어야 그들의 자녀뻘인 학령인구가 많은 건데, 이 곳은 그럴 수가 없는 곳이다.), 타 지역에서도 배정받아 올 정도로 학군 범위가 넓으며, 사실 중경고 자체의 평가가 원래 좋지 않을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군 범위가 넓은 것이 이촌동 주민의 기피 등 악순환으로 스노우볼을 만든 것에 기인한다. 사실 이촌동에 거주하며 용강중에서 중경고로 진학하는 학생의 대다수는 내신을 따먹기 위해 진학한다.] [[사교육]]의 경우 역시 거주 연령이 높은 관계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그리 많지 않고 학원이 많이 분포된 동네는 아니다. [[학원]] 통학을 위해서는 [[압구정동]], [[반포동|구반포]], 심지어 [[목동(서울)|목동]]이나 [[대치동]]으로도 가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근처에 위치한 4호선 [[이촌역]]을 통해 2분만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갈 수가 있다. 신용산초등학교 학생이나 근처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 장소로 많이 가는 편. [[파일:90yX0l7.jpg]] 가장 높은 건물이 [[래미안 첼리투스]](56층, 18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