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채익 (문단 편집) == 평가 == 경험이 많은 인물이다. 국회의원 3선을 지냈고 기초단체장 이력에 그 이전에 공기업 사장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둘 다 울산시의원이다. 도중에 광역시가 되어서 그렇지...]을 역임하는 등, 정치경력이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젊은 시절 재야인사로 7년 정도 있었고 정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게 90년대 초반이므로 정계 입문 시기부터 계산해도 30년이다. 이 정도 경험치를 쌓은 인물은 여야 통틀어봐도 몇 없다. 단점은 인지도. 정치 경력만 30년이고, 국회의원 경력만 쳐도 3선 중진임에도 체급에 비해 인지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냥 3선을 한 것도 아니고 기초의원부터 시작해서 기초단체장 등 행정직을 역임하고 국회의원으로 올라온 사람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4~5선 이상의 경력임에도 당내 직책은 지역구 국회의원이면 거의 당연직으로 따라오는 지역구 당협위원장 뿐이며, 국회에서도 상임위 위원장이라고 하지만 상임위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파워가 떨어지는 위원회를 맡았다.[* 원래 있던 곳에서 위원장을 달았으면 모를까, 국방위원회에 있다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밀려난 모양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이런 부분은 조금 나아진 편. 경찰에 대한 직접 통제를 윤석열 정부에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을 국회에서 관장하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되며 나름 입지를 구축했다. 다만 지금까지 경찰 통제 강화에 관한 법률안이 처리된 적이 없기 때문에 행안위 위원장으로서의 성과는 미미한 편. 경찰국도 법 개정이 아닌 시행령 개정을 통해 신설되었기 때문에 이채익 의원의 경찰국 관련 행보는 단순 발언에서 그치고 있다. 또 다른 불안요소가 있는데, 바로 나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만 67세이기 때문에 정치인 기준으로 봐도 젊은 나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박지원]]처럼 팔순을 넘긴 노익장도 있기는 있다. 하지만 박지원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민생당도 참패하는 등 이미 정치적 파워가 많이 죽은 상태라 국정원장을 사퇴한 현재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하더라도 당 고문 정도의 명예직을 맡으면서 정계은퇴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박지원은 나이가 많아도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정치적 파워가 세기도 했다.] 특히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주목도가 상당히 떨어진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무효로 공석이었던 [[전라북도|전북]] [[전주시 을|전주 을]]에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주목도가 아예 낮아진''' 것이다.], 남구 나 선거구가 '''[[최덕종|민주당 후보]]'''에게 손을 들어주면서 이채익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정치 운명]]은 더더욱 불투명해졌다.[* 더군다나 보수 분열로 민주당이 당선된 것이 아닌 1:1 구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이다. 아무리 동시에 진행되었던 울산교육감 선거에서 천창수에게 투표한 이들이 줄투표를 했을 것이라고 해도 '''엄청난 이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