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창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그 외 == [[박정석]]과의 악연이 있다.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2003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한빛 스타즈]]와 [[동양 오리온]]이 맞붙었었는데, 오리온은 전격적으로 이창훈을 3세트 [[기요틴]]에 출전시켰다. 한빛측의 선수는 [[박정석]]. 이창훈은 더블 레어 전략으로 빠른 오버로드 업그레이드를 통한 드랍을 노렸다. [[박정석]]이 정찰을 위해 질럿을 상대방의 본진으로 보냈을 때, 하필 중립동물에 막혀서 질럿이 들어가지 못하는 바람에 더블 레어를 확인하지 못했고 결국 드랍에 휘말려 패배했고, 이 경기는 스캔티드의 저주로 남았다.[* 해당 경기에서 박정석의 질럿의 정찰을 방해했던 중립동물의 이름이 스캔티드라서 그렇다.] 그 후로 [[박정석]]은 중립동물이 보이면 족족 죽인다고...[* 또한 해당 사건은 이후 스타크래프트 공식전에 쓰일 맵을 만들 때 지상 중립 동물의 투입을 일절 하지 않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예외라면 각종 지상 중립동물의 이름을 바꿔서 잔뜩 집어넣은 [[운고로 분화구(스타크래프트)|운고로 분화구]] 정도.]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팀전에서는 한글로 '지지'를 치려다가 '자지'라고 쓰는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한글로 칠 때 ㅏ와 ㅣ가 가까워서 이런 실수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훈]] 감독이 [[https://youtu.be/Q_BloKkjwgw|아듀 MBC 게임]]에 나와서 말하기를 [[동양 오리온]] 시절에 차가 [[기아 프라이드/1세대|프라이드]] 한 대 밖에 없었는데, 그마저도 퍼졌다고... 그 이유 중 하나로 [[최연성]], 이창훈 같이 덩치 큰 애들을 데리고 다니느라 [[자동차|차]]가 버티지 못했다고 농담조로 말했다. 프로필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도 보통 단신 선수들이 많은 다른 저그 선수들[* 팀 내에 있던 주요 저그들인 [[차명환]], [[유준희]], [[변은종]]은 각각 173, 170, 172로 모두 작은 편이다.]과는 다르게 키가 매우 큰 편이다. 군대 문제에 관련해서는 시력 문제로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며 은퇴 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타팀(SKT T1)에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취급을 받았다. 이유는 불명 송병구의 연봉 협상때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게 만든 선수가 바로 이창훈이였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1984년 출생]][[분류:2001년 데뷔]][[분류:2008년 은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