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태 (문단 편집) == 명대사 == 전쟁의 참상을 대변해 주는 인물인 만큼 하나하나가 '''명대사''' 급이다. >'''"유서는 죽을 놈들이나 쓰는 거야. 약해지면 안 돼."''' >'''"돌아가면 이빨에 바람 나도록 실컷 사줄게.[* 진석이 아이스케키가 먹고싶다고 했을때해준말]"''' >'''[[사망 플래그|"형 안 죽어. 인마."]]''' >'''"나도 우리 형제 한테 행운이 따라서 둘 다 살아 돌아가길 바래. 근데 꼭 하나만 살아야 한다면 그게 니가 되길 바라고 노력 하는 것 뿐이야."''' >'''"내가 뭣 때문에 죽기살기로 뛰어다녔는데!"''' >''' "어머니... 보고 시퍼요...''' >'''우리 돌아 갈때까지 건강하새요..''' >'''[[복선|내 목숨 거러서... 진석이 살릴꺼애요.]]'''[*스포일러 이 말대로 피의 능선 전투 중 정신을 차린 진태는 동생을 먼저 퇴각시킨 후 자신은 기관총을 돌려 끝없이 밀려오는 북한 인민군과 싸우다가 결국 총탄은 거의 바닥나 북한 인민군(소설판에서는 중공군)에게 집중 사격을 맞고 전사한다.] >'''전쟁터가 험애도... 우리 진석이 잘 잇쓰니까... 걱정 마세요...''' >'''영신이에게도 잘 있으니까, 염려 말라고 전해주세요...''' >'''어머니.. 이번에 제대해서 돌아가면... 꼭 구두가게 열어서''' >'''호강시켜 드릴께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가족이 다시 만날 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 > -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대한민국 국군|국방군]] 개새끼들!"''' > - 북한 인민군 깃발 부대장이 되었을 때 갈라지는 목소리로 내뱉는 말. 약혼녀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의 죽음에 이어 소중한 동생까지 한국군 때문에 죽게 되었다는 생각에 이진태의 분노를 잘 알 수 있는 발언이다. >'''"내 말 들어. 형은 이제 언제든지 투항 해서 갈 수 있어. 너 대학 가면 너 주려고 만든 그 구두 아직 멀었어. 그 구두 다 만들기 전에는 형 안 죽어. 어서 가!"''' > - 피의 능선 전투 중 정신을 차리고 밀려오는 북한 인민군의 진격으로 인해 전세가 한국군에 불리해지자 같이 가자고 울며 부르짖는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에게 한 말. 최후의 순간까지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을 생각 하는 형 이진태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