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태 (문단 편집) === 전반부 === [[파일:136021.jpg]] [[한국 전쟁]] 전에는 서울 종로에서 구두를 닦는 순박한 청년으로, "[[구두닦이|구두 닦!]]" 이라고 외치며 [[호객]] 중인 모습으로 첫 출현. 그리고 뒷쪽에서 친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이 "구두 닦!"이라고 외치며 이진태를 흉내 내자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의 목소리를 듣고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에게 달려가며 둘은 종로 거리를 뛰어다닌다. 그러다 이진태와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은 구둣 가게 앞 유리창 너머로 진열 되어 있는 이태리제 구두를 구경 하면서 형 이진태는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에게 구두의 품종과 외곽을 알려 주고 이에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은 '''"형이 만들면 저것 보다 훨씬 잘 만들 거야."''' 라고 극찬 한다. 이진태는 겉옷 주머니에서 [[만년필]][* [[만년필]]을 가지고 싶어했던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에게 선물 하기 위해 돈을 모아 [[만년필]]을 구매 했다.]을 꺼내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에게 [[만년필]][* 사실 상 구두와 함께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형제애]]의 상징. 영화 중후반부에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이 포로로 창고에 갇혔는데 창고에 화재가 발생 하였고 다행히 진석은 양 주사의 도움으로 불이 난 창고에서 탈출 하였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이진태는 불이 진화 된 창고 안 불에 탄 잿더미 바닥에서 불에 새까맣게 탄 유골 옆에 떨어져 있는 자신이 동생 진석에게 선물 한 동생 이진석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진태는 동생 진석이 죽었다고 생각하였고, 대대장을 돌로 내려찍어 죽이고 북한 인민군이 되었으며 그 후 동생 진석과 재회를 할 때 이 [[만년필]]을 꺼냈다. 결국 본인은 전사 하고 50년 후에야 죽은 진태의 유골과 [[만년필]]이 함께 발견. 진석은 형에게 받기만 한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진석이 진태에게 무언가를 주는것은 형이 아이스케키를 사주자 그것을 나눠먹거나 어머니 국수집에서 국수를 나눠먹는 장면 밖에 없지만 진태는 항상 온전하게 진석이 쓰길 바라는 구두, 만년필을 준것을 보면 또다른 복선이기도 하다. 진태는 진석을 위해 한없이 희생한 인물로 자신을 증오하는 그 순간에도 동생 진석만을 살폈다. 진태의 꿈이 구둣방 사장인 것을 생각해 보면 동생을 위해 자신의 꿈까지도 희생한것을 구두로 나타내었다 해석할수도 있다. 반면 진석은 형과 함께 살아남길 바라는 행적, 중간에 형을 향한 증오 딱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을 선물 한다. 그리고 동생 진석과 같이 전차에 탑승 하여 집으로 향한다. 밤 시간에 돌아가신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어머니, 약혼녀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 친동생 이진석 그리고 김영신의 동생들과 함께 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평화롭고 즐거운 순간 이었고 그렇게 평화로울 거라고 생각 했었다. 그러나 [[북한]] [[조선인민군]]이 전면 남침을 감행하면서, 돌연 [[6.25 전쟁]]이 발발 하였다. 낮 시간에 이진태는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진석이 이진태에게 찾아 와서 전쟁 발발 소식을 말하여 알렸고, 이진태는 전쟁이 발발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날 밤 국수 가게를 북한 인민군에게 빼앗길 것을 우려한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이 전부 가져가려 하자 후일을 기약하자며 그녀와 말다툼을 한다. 그 사이에 북한 인민군은 미아리 고개를 넘어오고 있었다. 군대에 끌려가게 될 것을 걱정하는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이지만 이진태는 자기는 군대 체질이 아니라고 달래주며 안심 시킨다. 이진태가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의 막내 동생의 약을 사러 가는 사이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은 군인에게 끌려가 강제 징집 되고 만다. [[김영신(태극기 휘날리며)|김영신]]에게 이를 들은 이진태는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을 찾으려 군용 열차에 탑승 한다.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을 군용 열차에서 내리게 하기 위해서 헌병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하였으나 결국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과 함께 강제 징집 되고 마는 신세가 된다. [[파일:6915346_1.jpg]] [[심장병]]이 있다는 이유로 이진태는 대대장에게 본인이 뭐든지 할테니 이진태 자신의 동생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을 제대 시켜주거나 안전한 후방에 보내줄 것을 요청을 하나, 대대장은 군에 입대 하거나 징집 된 이들 중에도 질환이 있는 자들의 명단을 말하며 승낙 하지 않았고 이런 이진태에게 흥정을 했다. 이전에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군 입대를 하였는데, 아들이 제대 했고[* 근데 한 달 전에 제대를 했다고 한다. 한 달 전이면 전황이 말 할 당시보다도 훨씬 더 나빴을텐데 전쟁 중에도 제대를 시켜준 것을 보면 정말 엄청난 공을 세웠거나, 대대장이 조금 거짓말을 보탰거나.] 그 방법이 공훈을 세우는 방법이었고, 이진태도 공훈을 세우라고 흥정을 한 것. 이후부터 이진태는 무리하다 싶은 행동을 계속 했고, 그 결과 북한 인민군으로부터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어 반격을 시작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덕분에 이등중사로 진급하여 분대장 자리까지 차지하게 된다. 소설판에서는 하사로 진급한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한편 이런 거래를 알지 못하는 [[이진석(태극기 휘날리며)|이진석]]은 이러한 형 이진태의 행동에 걱정을 품는 동시에 조금씩 불만을 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