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진 (문단 편집) === 빛나는 로맨스 ===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십년 가뿐히 넘는 연기 인생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지라 부담감이 많았을텐데도 꽤 괜찮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21화에서 "어머니!"라고 소리치는 연두 엄마 연기는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훗날 [[캠핑클럽]]에서 이진이 이효리와의 대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주인공 배역이라는 것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했으며,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결혼 생활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연기 활동의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어느 정도는 있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bbsfile.imbc.com/bitna_photo131227172425imbcdrama0.jpg]] > >"'잘하겠지' 정도의 느낌으로 캐스팅을 했는데 정말 잘한다. 연기를 잘한다는 건 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것인데 이진은 진짜 빛나 같다" > >"수없이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이렇게 잘 소화하고 몰입해서 그 인물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진은 지금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건 대단한 거다. 그래서 빛나가 웃으면 같이 웃게 되고 울면 같이 울게 된다" > >"이미숙씨의 연기력은 어느 정도 예상된 부분이었지만 이진이 이 정도로 잘 잡아주리라고 예상 못했다" > >신현창PD는 이진의 성실, 겸손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배우가 이렇게 성실한 경우 또한 드문데, 이진은 정말 성실 그 자체다. 현장에 항상 일찍 나오고,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온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더라도 본인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하는데 그러한 태도가 빛나한테 녹아들어가서 멋진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 [[빛나는 로맨스]] 연출 신현창 감독 >[[파일:external/imbbsfile.imbc.com/bitna_photo140203103350imbcdrama0.jpg]] > >"배우 이진의 성장이 놀랍다. 갈수록 빛나와 하나 된다. 소녀 빛나에서 성장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출한다. 오늘도 14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을 단 한 번에 OK 받아냈다.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연기하는데 소름이 쫙 돋았다. 뺨 맞는 걸 두려워하지도 않고 소금 뿌리는 것도 고스란히 다 맞았다" - [[빛나는 로맨스]] 김창배 촬영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