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여담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롤스터 A]]와의 2차전에서는 팀원이 고민을 오래 하다가 실수로 [[신드라]] 대신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가 골라졌다. 그런데 그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로 경기를 이겼다. 그 경기에서 MVP 포인트까지 획득하고 나서 한 말은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에 익숙하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그의 소환사명인 Easyhoon이 '[[김남훈(프로게이머)|훈]]은 쉽다'를 나타내는 거라며 훈을 깔 때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유래는 본인의 이름.[* 이때문에 훈의 방송에서 이지훈이 금지어로 정해지기도 했었다.] 선수들 사이에서 평가는 꽤 높은 모양. NLB 해설 위원인 [[강퀴]]도 승자예측 도중 마린보다 이지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4 스프링, 롤 마스터즈 해설진도 지지 않는 라인전을 하는 안정적 미드라고 포장해주고 있다. 2014 서머에도 페이커와 다데가 모두 인정한 미드 라이너라는 타이틀을 획득.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에서도 가끔 언급되는 편이다. 안정감과 변칙적인 무빙이 높게 평가받는다. 2015 시즌에도 많은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이지훈을 높게 평가한다. 아나키의 미키갓이라든가, CLG의 포벨터라든가. 정작 그의 친정팀인 삼성 블루는 후임자로 폰, 다데 등 걸출한 미드라이너를 받아들이며 롤챔스 우승까지 이루어냈고, 반면에 SKS는 롤챔스 성적이 부진한 편이라 팬들의 인지도는 생각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한 때 별명으로 당시 폼이 좋았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알렉스 이치]]를 따서 알렉스 '''이치훈'''이라고 불렸다. 물론 알렉스가 이런저런 이유로 폼이 살짝 떨어진 이후로는 잘 안 쓰인다. 라인전과 파밍 능력이 뛰어나며 한타에서 활약하지만, 미드 라이너 치고는 다른 라인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는 점에서 알렉스 이치보다는 오히려 [[프로겐]]과 비슷할지도. 팀을 떠나서도 또 고통받는다는 것도 프로겐과 비슷하다. 그러나 얼라이언스는 프로겐의 급증한 캐리력의 영향을 받아 2014 LCS EU 서머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고, 과거에 무리한 다이브로 이지훈에게 고통을 주던 정글러 츄냥이는 최소 A급 서폿 하트가 되어 과거를 말끔하게 세탁했다. 커리어 첫 롤챔스 4강을 이루고 4강전에서 탑 정글, 그리고 가끔 원딜에 의해 고통받는 면모를 제대로 과시해서 IM 영고라인이 해체된 현재 영고라인 이미지라도 계승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페이커|형제팀 미드 라이너]]가 [[3배]] 심하게 고통받고 있어 이 쪽에서도 투명해졌다. 그런데 여태 함께 한 정글러의 면면을 보면 이렇게 정글 복이 없는데도 정상급 미드 라이너라는 것이 신기할 지경이다. 심지어 프리시즌 잠깐 날아다니던 벵기가 다시 망하며 현재진행형. 하지만 새 정글러 톰이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벵기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외모와 목소리의 차이가 큰 편이다. 외모만 보면 굵은 목소리를 갖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얇은 목소리의 소유자. NLB와 같은 온라인 대회에서 인터뷰할 때는 얼굴은 안 나오고 목소리만 들리는데, 롤계 [[이호종|탑 최고 미남]]과 흡사한 목소리가 난다고 해서 롤갤방송 등지에서는 목텍(목소리 + 플레임의 아마추어 시절 아이디 goldtec)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T1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대기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입이 상당히 험한 편이다. [[심슨 가족|심슨]]의 [[밀하우스]]를 상당히 닮았다. 국내 인물 중에는 [[이명박|전임 대통령]]을 은근히 닮아서 연관짓는 경우도 있다. 2015 스프링 우승 뒤 묘하게 중간보스 기믹이 생긴 듯 하다. 또한 SKT의 단일팀화 이후 페이커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Easyhoon Easy Game'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Hardhoo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페이커의 별명인 senpai와 짝을 이뤄 kouhai라고 불리고 있기도 하다. 후배라는 뜻.[* 참고로 이지훈이 4살 형인 데다 데뷔 시점도 더 빠르다.] 2015 서머 승강전 종료 이후 삼성에서 이적료까지 줄 테니 이지훈을 삼성으로 이적시켜 달라고 SKT 측에 요청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고. 단호하게 거절한지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이는 당연한 게 이지훈은 작년 서머가 끝나고도 해외 러브콜을 다 거절하고 SKT에 남은 선수다. SKT측에서도 그걸 인지하고 페이커와 출전 시간을 맞춰가면서 대우해 주는 상황이고, 위 항목에서도 나왔듯 자신들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그런데 삼성 감독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영입 의지는 있지만 정식 요청은 한 적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남윤성(기자)|해당 기자]]는 스타 2 팬들과 워낙 사이가 안 좋은 데다 최근에는 롤에서도 정확성이 떨어지는 기사를 써서 까이는 빈도가 늘어나는 중.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443438854.gif]]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411330397.gif]] 아주부 서버에 문제가 생겨 캠이 녹화되지 않는다고 들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5630959|월즈를 기점으로 새로운 치트키 짤을 쏟아냈다.]] [[배준식|뱅]]을 시켜서 커뮤니티에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고, 이를 반박하면 페독 혹은 유뽕, 중뽕 등으로 매도하는 글을 쓰도록 조종하는 짤의 예시이다. 2017 시즌부터는 이지훈이 팀을 나가고 뱅이 부진을 하자 짤의 쓰임새가 바뀌어 뱅의 인터넷상 행실을 감독한다는 '사이버 감독관'이라는 이미지의 짤로 바뀌었다. 주로 뱅이 팀원들을 폄하하며 남탓을 하면 '뭐하냐?'라면서 올라온다. 월즈에서 영어로 인터뷰가 가능한 것을 보여주었다. [[http://youtu.be/9eC-4hQ8uWc|해당 인터뷰]]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해서는 일본판 마리오카트의 글자들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위의 SKT 우승 기념 스킨 귀환 모션 정하는 영상에서는 중국어까지. 고로 어느 정도로 잘하는지는 몰라도 일단은 4개 국어 가능자. 인간적인 면모가 주로 부각되어 있지만, 황제훈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실제 다른 어린 게이머들과 비교하면 다소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유럽 전지훈련 당시 [[이레니쿠스|솔랭 아이디]]로 92년생 기준으로는 다소 올드한 서양 RPG인 [[발더스 게이트(게임)|발더스 게이트]]의 팬임을 드러내거나[* 이지훈의 세대는 한창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빅뱅 이전의 메이플스토리]]가 인기 있던 세대인데, 발더스 게이트는 그 메이플보다 4년 먼저 나왔고 훨씬 고연령층 대상 게임이다. 더군다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을 차용한, [[TRPG]] 베이스의 매니악한 게임이다.], SKT 이적 인터뷰 과정에서 베스트셀러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교양철학 서적인 [[정의란 무엇인가]]의 내용을 인용한다거나 하는 사례가 있다. 팀 동료였던 [[임재현(프로게이머)|톰]]의 증언으로는 예의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며, 몬테도 해외 적응력에 있어 언어 능력 외에 이지훈의 인격적인 부분을 높게 평하기도 했다. LPL에서의 첫 인터뷰에서도 '선비의 기상' 을 가진 선수라 표현하며 극찬했다. 어리고 [[히키코모리|방구석 폐인]]이라 미성숙할 것이라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평가에 반하는 선수 중 하나. [[국민대학교]] 수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완|울프]]에 의하면 [[오이]]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리그 오브 레전드]][[분류:1992년 출생]][[분류: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T1/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국민대학교 출신]][[분류:사회복무요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