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훈(1988) (문단 편집) == 연기력 == 연기력 논란이 거의 한 번도 없었다. 선한 외모지만 악역과 선역을 갭 없이 소화를 잘해서 여러 이미지의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가 않다. 상대 배우가 누구든 케미가 매우 좋다. 초반엔 브로맨스로 계속 존재감을 이어가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의 케미 지지층이 많았다. 그리고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선배와 후배 간의 케미를 생산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사약[* 극 중 민우원(이지훈)은 사별을 한 상태에다 이미 구해령(신세경)은 이림(차은우)과 쌍방 러브라인이였고 민우원(이지훈)은 별다른 구해령(신세경)과의 관계가 없다고 제작발표회 때 이지훈이 못을 박았다. 하지만...]을 사발째 마시게 했다. 원래는 조력자 역할이었을 뿐 별다른 포지션은 없었는데 [[츤데레]] 기믹과 무신경한데 신경써주는 상사 이미지와 애초에 워낙 연기를 잘하다 보니 민우원(이지훈) 캐릭터 자체가 반응이 좋았다. 이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분량[* 다 퇴궐한 시각인 오밤중에 굳이 둘이 만나 여주의 고생한 부은 손을 보며 마음 아파하고 굳이 뒤뜰에서 찬물로 손닦아주며 --본인 때문에-- 험한 꼴 당한 여주 지켜주겠다는 맹세(정확히는 "다시는 그렇게 두지 않겠다")를 두 번이나 하고 메인커플 사랑싸움할때 자꾸 의미심장한 앵글을 잡아주지 않나 이림(차은우)과는 해령(신세경)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 등등.]이 꽤 있었는데 극 중에서도 이림(차은우)의 의도치 않은 연적이 되었다. 대사의 장단모음까지 이해하고 연기한다. 예를 들어서 '사관'이라는 단어에서 '사'를 길게 발음한다. 사극이라 대사 톤을 현대극과는 다르게 내야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제대로 사극톤을 하는 배우들이 거의 드물다. 대부분은 사극에서 문장의 끝음을 내려야 한다는것 등 일반적인 것 들은 알지만 단어 하나하나의 음까지 고려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이 대사 전체 문장의 끝음만 신경써서 중간의 대사 처리는 빨리 넘어가 약간 어색한데 비해 이지훈은 세밀한 디테일까지 고려해서 연기한다. --연기천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