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호(e스포츠) (문단 편집) == 감독으로서 == 선수들과 특별히 트러블이 있었던 적도 없고, 선수들을 위해 헌신하는 착한 감독 이미지가 있었다.[* 굳이 트러블이라고 하면 [[조정현(프로게이머)|조정현]] 선수와 마찰이 있었던 정도인데, 당시 조정현 선수가 이지호 감독과 상의하지 않고 은퇴 결정을 내리면서 갈등을 빚었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용성]] 선수가 2008년 1월 초에 은퇴를 할때는, 은퇴 경기를 빛내주기 위해 온게임넷 경기장에서 중계진의 마이크까지 빌리고서 막춤을 선사했었을 정도. 하지만 좋은 성적을 낸 적은 딱히 없었고[* 가끔씩 뜬금없는 도박 엔트리를 선사하기도 했는데, 빛을 본적은 없다. 예를 들면 에이스 결정전에 방송 경기 기록이 전혀 없는 신인 선수를 내보낸다던가 한다음 허무하게 진다던지...], 특출나게 스타급 선수들을 육성하거나 배출해내지도 못했다.[* 초기에 데리고 있던 [[기욤 패트리]],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베르트랑]], [[조정현(프로게이머)|조정현]], [[장진남]], [[장진수]]와 같은 경우는 스타 플레이어가 맞긴 하지만, 이지호 감독 본인이 발굴해서 육성한 케이스가 아니다. 이후 싱하테란, 폭렬테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동진(프로게이머)|김동진]]과 저그 기대주 [[안석열]]이 있었지만 이들도 기대보다는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고, 그나마도 안석열은 2005 프로리그 시즌이 되자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로 이적하였다. 그래도 스타리그와 MSL에 꾸준히 올라가던 ~~[[신희승]]~~이 있'''었'''지만[[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2000년대 중반에 개최되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11개 팀이라는 이유로 최하위 팀을 다음 라운드에서 아예 출전조차 못하게 하는 단두대 매치를 하곤 했는데, 늘상 [[화승 오즈]][* 당시에는 화승 오즈도 비스폰팀으로 무척 가난했으며,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 당시 플러스는 [[오영종]]도 발굴되기 전이었으며, 그 때 당시 오영종이 팀플, 개인전 모두 패배하는 바람에 탈락 원흉이 되었다.]와 이 단두대 매치를 했었다. 과거 [[팀리그]]에서는 프로리그와는 다르게 예선을 통과한 적도 단 한 번 밖에 없었다. 다른 팀에서 [[김현진(e스포츠)|김현진]][*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에서 방출 후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입단하였다. 이때 역시 [[SouL]]에서 방출된 [[나경보]]도 이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같이 입단하였다.], [[이재항]], [[이병민]] 등을 영입하기도 했지만, 김현진, 이병민 같은 경우에는 누가 봐도 뚜렷한 하락세의 시점에서 영입을 한 상황이라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둘 다 1년도 못 버티고 은퇴를 했다. 이재항은 영입된지 오래 못가 [[결혼]]과 함께 다시 원 소속이었던 팬택 EX([[위메이드 폭스]])으로 팀을 옮겼다. 미국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거쳐갔었다. 하지만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식 스파르타 연습 환경에 익숙해지지 않아 짧은 기간 활동을 거친 후 다시 모국으로 돌아가곤 했다.[* 사실 베르트랑 이후로 국내 개인리그 및 프로리그, 팀리그에서 큰 활약을 했던 외국인 선수들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피터 같은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임요환]], [[서지훈]]을 꺾기도 했고, 마이너리그에도 진출하는 등, 점차 명맥이 끊겨가는 외국인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영입되는 유일한 팀이었던 덕분에, 팀의 주목도를 올리는테 큰 도움을 되기는 했다.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발굴되었고 늘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팀으로 성장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늘상 최하위권에서 맴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아무리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패배로 이어진다면 당연히 팀 성적이 올라 갈 수가 없었다. 이러한 흐름이 몇시즌간 계속되자 이지호 감독 본인도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듯, 결국 2008년 6월 자진 사퇴를 하고 만다.[* 이때 eSTRO는 [[공군 ACE]]한테도 순위에 밀려 대회 꼴찌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