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리얼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0.23 패치부터 시작된 프리시즌을 맞이하면서 아이템이 크게 개편되었다. 일단 얼건에 주문 검 옵션이 삭제되며 탱커용 아이템으로 완전히 개편되었고, 삼위일체도 신화템 옵션이 공격 속도라서 이즈리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또한 여신의 눈물도 적을 맞혀야만 스택이 쌓이게 변경되면서 스택 쌓는 속도도 느려졌다. 이즈 후반 캐리의 핵심이었던 죽음의 무도에도 마법 저항력과 스킬 흡혈이 빠졌으며, 스킬 흡혈은 원거리 챔피언 역시 사용 가능하게 바뀐 굶주린 히드라에게 넘어갔다. 시미터와 필멸자가 치명타 확률이 생겼고 이즈리얼에게는 대체재인 은빛 여명과 화공 펑크 사슬검이 더 적합하다. 아이템뿐만 아니라 룬과 관련해서도 너프를 받았다. 이즈를 비롯한 마나무네 챔피언들이 꿀을 빨던 침착이 최대 마나량 증가에서 마나 재생량 증가로 너프된 것이다. 다만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850원에서 400원으로 인하되어 아예 시작템으로 들고 갈 수 있게 바뀌었고, 아이템 너프 보상 차원에서 버프가 적용되었다. 광휘의 검 계열 아이템의 변경과 광휘의 검 마나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성장 마나가 20 증가한 것. 일단 시작템이 여눈인 데다가 신화템인 삼위일체보다 마나무네를 먼저 뽑게 되는 템트리상 초반 라인전이 약화되었다. 상대는 도란의 검을 들고 오는데 비해 여눈을 사오는 이즈리얼은 라인전을 이기기 힘들다. 게다가 1코어 타이밍에 적 원딜은 신화템을 뽑아오는데 이즈리얼은 1코어를 '''전설템''' 마나무네부터 올리기 바쁘니 맞딜에서 이길 수가 없다. 프리시즌 패치에서 게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 신화템이 뽑히는 15분인데, 이즈리얼은 이 타이밍에 가장 약한 것. 실제로 이즈리얼의 시간대별 승률을 보면 초반과 중후반에는 승률이 준수한데 15분 전후로는 [[빗살무늬 토기]]마냥 V자로 오목한 그래프를 그리는 중이다. 그래서 몇몇 플레이어들은 이즈리얼이 2021시즌 패치로 손해를 본 대표적인 챔피언 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 그리고 이 근거를 통계로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프리시즌의 통계 안정화와 함께 이즈리얼의 승률은 46% 라인을 넘기질 못하고 있다. 챔피언 티어 또한 1티어에서 세 단계나 하락한 4티어, 그 중에서도 하위권까지 추락했다. 픽률은 여전히 20%대라 사실상 픽률 하나로 4티어를 그나마 유지하는 중. 그렇다고 이즈리얼이 피해만 잔뜩 본 것은 아니다. 탱커 처리에 좋은 아이템이 추가됨에 따라 한타 능력이 좋아졌으며 쿨감 리미터가 풀리면서 스킬 가속을 100 이상까지 찍을 경우 전보다 더 우수한 후반 포텐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020시즌의 템트리보다 변경된 템트리의 공격력 증가량이 늘어나 기본 평타 자체가 강해졌다. 프리시즌 아이템 분석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강력한 아이템인 리치베인을 써먹으려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시작템으로 여눈-무라마나를 빌드한 이후 밤의 수확자와 리치베인을 올리는 AP 하이브리드 빌드가 가장 픽률이 높아졌다. 그 뒤로는 이전 패치에서 연구 중이였던 신성한 파괴자 빌드가 통계에 잡혔다. 선 신파자를 올리는 쪽과 무라마나부터 올리고 신파자를 올리는 쪽 둘로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AP 빌드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10.23 패치 이즈리얼의 통계가 폭락했던 결정적인 원인은 신화템을 거르고 전설템부터 올린다는 점이었고, 그 전설템 마나무네마저도 무라마나를 완성시키기까지는 또 시간이 한참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패치에서 여신의 눈물의 기본 마나량이 증가하면서 무라마나를 완성시키는 데 드는 시간이 크게 짧아졌고, 이즈리얼의 빌드 연구도 마무리되면서 혼란스러웠던 통계가 안정화된 덕에 승률이 크게 떡상했다. 현재는 48%의 승률과 30%대의 픽률로 카이사 바로 뒤의 2티어 2등까지 치고 올라와 우리가 아는 그 이즈리얼로의 복귀에 성공했다. 현 바텀의 지배자인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과 [[사미라]]가 워낙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는 덕에 밴률은 3.5% 정도로 매우 낮다. 한편 쌍여눈 이즈와 죽무 이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happy game]]은 이번엔 무라마나-신파자-얼어붙은 심장 이즈리얼을 만들어 주목받았다. 10.25 패치 때 무라마나가 모든 피해 적용에서 물리 피해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어서 마법 피해 스킬만 3개인 이즈리얼은 뼈아픈 너프를 받았다. 대천사가 너무 좋지 않기에 여눈을 가는 AP 챔프가 무라마나를 올리기 때문에 적용한 조치라고 하는데, 뜬금없이 이즈리얼이 피해를 본 셈. 예상대로 승률이 47%까지 깎이면서 다시 프리시즌 초기의 4티어 이즈리얼로 복귀해 버렸다. 시즌 11 이전에만 해도 이즈리얼은 자신이 잘 써먹던 아이템이 너프되더라도 다른 아이템 트리로 전환해 승률을 유지한 경력이 많았지만, 이번 프리시즌의 이즈리얼은 무라마나 외에는 올릴 만한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탓에 아이템 너프에 제대로 타격을 받았다. 1코어는 마나무네 고정에 1코어로 올리지 않더라도 2코어로는 반드시 마나무네를 올렸기 때문. 그렇다고 다른 템트리를 타자니, 너프를 먹은 마나무네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는 빌드가 없다. AP 하이브리드 빌드 역시 마나무네를 1코어로 올려야 하며 승률도 영 시원찮은 탓에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마나무네를 가야 하는 상황. 여전히 대부분의 이즈가 선여눈을 가면서 초반 라인전을 사실상 버리는 선택지를 고집하고 있는데, 라인전을 버리는 데서 얻는 손해가 이점을 압도해버리는 데다가 1~2코어템의 딜이 너무 부족해서 사실상 상체버스나 기다리는 전형적인 충챔의 길을 걷고 있다. 여전히 실론즈를 비롯해서 픽률만 20%를 넘는 초인기 챔피언이라는 점까지 더해져서 아군 서폿의 혈압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이다. 예상보다 빠르게 발표된 11.1 패치안에서는 10,25 패치 무라마나 너프안이 롤백되어 아이템 효과가 물리 피해에만 적용되도록 하는 규칙이 사라졌다. 대신 아이템 효과의 수치에 조정이 가해지고, 조합식이 살짝 바뀔 예정이다. 경탄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대 마나의 2% -> 2.5%, 충격의 피해량이 최대 마나의 4%-> 2.5%로 조정되며, 가격이 2600원에서 2900원으로 오르게 변경된다. 티어 하락의 주요 요인이 W, E, 궁의 마법 피해에 무라마나가 묻지 않게 된 것이었으므로, 일단은 폭락했던 승률이 어느 정도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승률은 46%로 더 떨어지면서 할못챔이 되고 말았다. 무라마나가 300원이나 더 비싸졌는데 마나 비례 피해량이 상당히 깎이면서 가성비가 안 좋아진 것이 더욱 치명타로 다가온 것. 게다가 치명타 계열, 특히 루난의 버프로 다른 원딜들이 치고 올라온 것도 악재. 하지만 그렇듯 이즈리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라이엇이기에 버프는 해줄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11.3 패치에 신비한 화살(Q)의 공격력 계수가 1.2에서 1.3으로 버프되었다. 이는 무라마나의 효율을 높이고, 히드라처럼 공격력이 높은 아이템들과 효과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향로 메타에도 공격력 계수가 1.25였던 걸 보면 이즈리얼의 현재 성능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일단 픽률 20%대에 재진입하면서 2티어 중반까지는 복귀하는 데 성공했으나, 현재 바텀 0티어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카이사]]에게 불리한 상성을 보이는 중이라 전망을 지켜봐야 한다. 정수-구인수의 치명타 빌드가 연구되다가, 방향을 바꿔 정수-드락사르 빌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솔랭 선택률과 승률 모두 마나무네-신파자보다 우세다. 여눈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마나무네보다 강한 타이밍이 앞당겨지는 대신 3코어 이후의 후반 캐리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게임이 3코어 이후로 흘러가는 일이 많지 않은 현 메타와 잘 어울리는 덕에 이즈리얼의 승률을 다시금 49% 선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특이하게 룰러는 정수-마나무네를 같이 올리는 대신 신화템을 포기하는 빌드를 사용하며 그 후 정수-마나무네-드락사르 빌드가 대세가 되었다. 11.4 패치에 와서는 30%로 매우 높은 픽률을 되찾았으나 승률은 48% 정도이다. 픽률이 높아서 그런것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1티어 원딜인 카이사는 이즈리얼보다도 높은 픽률을 지니고 있음에도 승률은 3%나 더 높다. 바텀은 챔피언 수도 적은데다 쓰는 챔프만 쓰는 경향이 있어 30%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픽률은 아니다. 그런데도 48% 정도의 승률이라는 것은 이즈리얼의 성능에 의구심을 가지게 될 법한 지표. 픽률이 10%를 넘기는 모든 원딜 챔피언을 상대로 승률이 밀리고 있으며, 특히 떡상 중인 시비르를 상대로는 라인전부터 카운터를 맞는 수준. 이즈리얼의 승률이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고 볼 수 있다. 드락사르를 가든, 정수를 가든, '''허약한 초반 교전 능력.''' 그리고 원딜러 전용 신화템을 거쳐 2, 3코어를 가게 되면 폭발적으로 딜포텐이 성장하는 대세챔들에 비해, 맞는 신화템이 없어서 지속딜 싸움에서 계속 밀리면서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후반 포텐셜'''이 바로 그것이다. 프리시즌 이후 초창기에는 신화템에 맞는 빌드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짤짤이 모드로 들어간 후반 이즈리얼의 포텐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된 것이다. 실제로 이즈리얼의 시간대별 승률은 초반에도 썩 높은 위치라 할 수 없는 48~51% 사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떨어져 40분대가 되면 45%대까지 떨어진다. 심지어 중반 이후 승률 순위도 형편없어서 25분이 지나면 그때부터 쭉 20위 대에서 맴돌고 있는 판이다. 특히 무라마나의 가성비 꿀과, 마나 비례 피해, 그리고 여러 템들을 조합해서 다른 원딜들이 꿈도 못 꾸던 소프트 CC기 + 체력 + 유지력 + 포킹 능력 + 도주 능력이라는 사기적인 옵션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던 이즈리얼에게 있어서 현재의 신화템을 위주로 구성된 아이템 체계와 전반적으로 높아진 딜/탱 포텐셜이 지나치게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다. 다른 챔프들은 부족한 자기 능력을 여러 가지 강력한 신화템 성능을 바탕으로 메꾸거나, 자신의 특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데에 비해 이즈리얼은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고 있다. 11.7 패치에서는 정수의 공격력이 깎이면서 정수 약탈자 빌드는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변경된 삼위일체가 이즈리얼과의 궁합은 더 좋아지면서 프리시즌 때처럼 삼위일체를 올리는 빌드가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수-마나무네를 올리는 빌드가 픽률이 훨씬 높아 승률은 오히려 떨어졌다. 또한 대회에서는 조커픽으로 슬금슬금 부상하는 중. 11.9 패치 이후 이즈리얼은 다른 원딜들에게 라인전, 딜링 둘 다 밀려 픽률은 20%가 넘지만 승률은 47%가 안 되는 전형적인 충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11 패치 때 버프되었다. 내용은 기본 체력 재생과 방어력 스탯 버프. 버프안만 보면 미미한 상향이지만, 현재 카이사, 트리스타나 등의 좋은 평가를 받는 원딜들이 이용하는 룬인 칼날비의 너프, 신파자와 얼심 버프 등 해당 패치에서 간접 버프의 수혜를 매우 크게 받은 덕에 '''승률 51.5%, 픽률 45%'''를 달성해 다시금 원딜 1티어 자리를 독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나 신파자 > 마나무네 > 얼심을 올리는 빌드가 승률이 64%으로 압도적으로 높은데,[* 기존 빌드인 정수 약탈자 > 마나무네 > 세릴다 빌드의 승률은 52%이다.] 아직 정수 약탈자를 올리는 빌드가 다수인 걸 생각하면 훨씬 좋은 승률을 보일 가능성도 크다.[* 여담으로 T1 프로게이머 테디가 방송에서 정수 약탈자 > 마나무네 > 발걸음 분쇄기 빌드를 선보인 이후 해당 빌드가 선택률은 낮지만 65%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또한 다음 11.12 패치로 이즈리얼을 제외한 1티어 원딜들의 너프와 이즈리얼 같이 신파자 버프로 떡상한 챔피언 중 고인이었던 챔피언들을 너프시키는 패치가 공개되었다. 정작 이즈리얼은 너프가 없다는 점에서,[* 원인은 북미 서버 이즈리얼의 승률이 낮기 때문.] 이즈리얼의 밸런싱 중 주된 비판점인 패치 편애와 라이엇의 밸런싱 중 주된 비판점인 '아이템 버프 > 아이템과 잘 맞는 고인 챔피언 떡상 > 챔피언 너프 > 아이템 너프'를 통한 챔피언 고인 만들기가 겹쳐 밸런싱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는 중이다. 11.12 패치에서 카이사와 바루스가 하향당하고 이즈리얼의 1코어 신파자 채택률이 90%를 돌파하면서 {{{#ff0000 '''승률 53%, 픽률 42%, 밴률 46%'''}}}를 기록함과 동시에, '''모든 원딜 챔피언에게 상대승률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즈리얼에게 가끔씩 상대 승률 우위를 점하는 챔피언은 [[칼리스타]]와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시비르]]가 있다. 이들 역시 이즈리얼을 상대로 승률 50%를 넘기지 못하는 시기가 더 길며, 칼리스타가 그나마 꺼내 볼 만한 픽 수준. 하지만 칼리스타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결국 베인과 시비르가 꺼내볼 픽인데, 둘 다 이즈리얼 카운터 목적으로 꺼내기엔 나름 리스크가 큰 데다가 꺼낸다고 해도 이즈 쪽이 카르마 등의 견제형 서포터와 함께 오면 서포터 쪽에게 집중 견제를 당하며 고통받기 일수다.] 이는 통계 사이트 집계 이후 '''이즈리얼의 승률이 53%를 넘긴 유일한 사례이며,''' 심지어 이는 픽률과 밴률이 모두 40%를 넘겼음에도 달성한 수치이니 당장 핫픽스 너프를 먹여도 모자랄 수준. 비슷한 시기에 개막한 LCK 서머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밴 아니면 픽을 당하며 전 구간에서 사기캐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이는 중이다. 여러모로 10시즌 죽무 이즈리얼의 재림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특히 신파자 빌드는 딜텡템 1개에 퓨어 탱템 1개를 섞어 이즈리얼을 웬만한 브루저만큼 단단하게 만들어 주면서 딜은 딜대로 뽑아내는 완벽에 가까운 빌드 구조이다. 죽무 이즈리얼 역시 튼튼한 원거리 딜러라는 모순적인 포지션 때문에 약점이 없는 완벽한 챔피언이 되어 압도적인 통계를 보였는데, 신파자 이즈리얼도 정확히 같은 문제점 때문에 압도적인 OP로 자리잡은 모습.[* 죽무 이즈처럼 흡혈로 인한 라인 유지력이나 마저를 챙기지는 못하지만 그 대신 탱커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순수 탱템인 얼심 덕에 평타 위주의 챔피언들에게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11.13 패치에서 신성한 파괴자의 주문 검 효과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이 원거리 챔피언 한정 12%에서 9%로 감소했다. 사실상 이즈리얼을 저격한 너프. 너프 적용 이후 승률이 50% 초반대까지 감소하며 2.5% 정도의 큰 승률 하락을 겪었지만, 이는 이즈리얼의 승률이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였기에 승률 감소치에 비해 실질적인 성능 하락폭은 적은 편이다. 여전히 승률 50%에 픽률 35%를 유지하고 있지만, 압도적인 무상성 OP였던 이전과는 달리 어느 정도 상성이 생긴 모습. 11.13 패치 후반부터 원딜 [[직스]]가 통계에 잡히기 시작하면서, 원딜 직스에게 카운터를 맞는 이즈리얼 역시 승률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직스가 너프를 무시하고 압도적인 원딜 1티어 자리를 차지하자 이즈리얼 역시 승률이 1% 가량 하락한 모습. 2021 롤드컵에서도 밴픽창에 모습을 드러내며 꾸준한 프로씬에서의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약한 라인전이 약점으로 평가받지만 여전히 2코어에서 시작되는 전성기와 대치 구도에서의 강력함은 수준급으로 평가되어 꾸준한 밴픽률을 보여주는 중. 11.19 패치에서 미스 포츈, 루시안 등 이즈리얼이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라인전 강캐들이 원딜 최상위권에 위치해있고, 이전부터 존재감을 뿜어내던 베인과 직스 역시 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승률이 48%대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다만 이는 [[이즈충|여전히 28%나 되는 높은 픽률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여전히 이즈리얼의 성능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기에 2티어 중~하위권을 유지 중이다. 11.21 패치 정복자 너프로 인해 초반이 더욱 약해지면서 떡락했다. 안 그래도 루시안, 미스 포츈 같은 라인전 깡패들의 집권기었기에 더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