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리얼 (문단 편집) === 2018 시즌 === 7.22 룬 대격변 이후, 룬 시스템 변경으로 인하여 화력은 상향 평준화되고 방어 능력치는 하향 평준화된 탓에 견제의 위력은 상승하고 버티는 능력은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환경에서 신비한 화살을 통한 이즈리얼의 견제 스타일이 다시 힘을 쓸 수 있게 되었고, 이즈리얼은 많은 원딜들이 애용하는 집중 공격 외에도 가장 핫한 룬인 도벽이라든가 콩콩이 소환 등의 새로운 룬들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큰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있다. 구 전쟁광의 환희를 대체하는 기민한 발놀림의 선호도가 높지 않아 원딜들의 유지력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것도 애초에 환희랑 안 맞던 이즈리얼에게는 긍정적인 변화이며, 심지어는 타이밍 좋게 '''무라마나 피해량이 2배로 늘어나는''' 버그까지 생겨주었다. 일련의 변화들로 인해 승률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는데, 특히 원딜 이즈리얼의 승률이 급상승해서 갑자기 최고점을 찍었다. 특히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의 승률은 무려 57%에 육박했다. 픽률도 그에 맞게 늘어나 정글을 제치고 다시 원딜이 주 포지션에 등극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정글을 플래티넘 이상의 통계에서 5% 미만으로 줄여 없애버리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당연히 픽률도 급격하게 상승했다. 7.23 버전에서는 플래티넘 이상에서 원딜 이즈리얼이 등장하는 빈도가 약간 감소해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과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밑으로 내려갔지만, 이는 정글 이즈리얼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인데다 무엇보다 '''밴율이 폭증해서 고를 기회가 적어졌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봐야 한다. 모든 구간을 종합했을 때 이즈리얼의 밴율은 전체 4위고 플래티넘 이상에서는 '''80%를 넘는다.''' 신규 챔피언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압도적으로 단독 1위였다. 픽률도 밴율도 높으니 픽밴율은 당연히 1위. 조이 프리시즌 버전으로 진행되는 [[2017 LoL KeSPA Cup]]에서도 개막전에 등장해서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한 이후부터 [[오른]]과 함께 레드 사이드에서 무조건 밴해야 하는 OP 챔피언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7.24 패치 때 약간 하향되었다. 신비한 화살의 계수가 7.17 버전 전으로 되돌아갔다. 원딜 중에서는 이즈리얼만 애용하는 도벽 또한 스킬 사용 후 잠시 동안 사거리가 약간 증가하는 기능이 제거되는 하향을 받았는데, 원래 일반적인 챔피언들이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으로 더 쉽게 도벽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하는 역할이었으나 이즈리얼을 포함해서 도벽을 애용하던 챔피언들은 평타보다 사거리가 한참 긴 평타 판정 스킬으로 도벽을 발동시켜 왔기 때문에 이 기능이 있는지조차 몰랐던 사람이 많았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도벽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줄어들도록 변경되어, 중반 이후 도벽으로 마나 물약 등 거의 무의미한 아이템을 얻을 가능성이 감소해 좀 더 안정적인 선택지가 되었다. 7.24b 버전에서 또 한 번 하향이 이루어졌다. 레벨에 따른 공격 속도 증가량이 2.8%에서 1.5%로 깎였다. 대략 후반에 곡궁 하나 정도만큼 공격 속도가 깎인 셈으로, 초중반 라인전 및 스노우볼 능력에는 큰 변동이 없겠지만 시간이 흘렀을 때 전보다 더 힘이 빠지게 됐다. 이즈리얼이 애용하던 마법 빌드 룬들도 전반적으로 하향되어 간접 너프도 받았다. 패치 후 승률이 약간은 내려갔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허나 후반 지향형 원딜들이 기민한 발놀림과 고대유물 방패를 활용해 라인에서 버티는 능력을 확보한 이후에는 캐리형 원딜들의 강세에 의해 승률이 꽤 떨어졌다. 8.2 패치도 이즈리얼을 겨냥했다. 신비한 화살의 5레벨 이전 피해량이 대폭 깎였는데, 특히 1레벨에는 기본 피해량이 20이나 줄어 고작 15밖에 남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도벽을 통해 초반에 아이템을 얻는 확률이 급감하고, 특히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하향이 더욱 심각하게 적용되도록 변경되면서 도벽 이즈리얼의 힘도 상당히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이 있다면 캐리형 원딜들의 이른바 존버 메타를 선도한 고대유물 방패가 원거리 챔피언이 사용 시 비효율적이 되도록 패치되었다는 것. 패치 후에는 승률이 꽤 떨어졌지만, 그래도 최상급 픽률에 승률 중상위권 정도는 유지했다. 그리고 이즈리얼으로 상대하기 껄끄럽던 코그모가 철퇴를 맞고 봉인 풀린 주문서를 쓰던 일부 후반 지향형 원딜들에게도 나쁜 소식이 들린 8.3 패치 이후에는 다시 승률 상위권에 진입했다. 8.1 버전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는 1티어 원딜로 대접받았으나, 존버 메타가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8경기#s-3.3|전설의 94분 게임]]에서부터 대회를 강타하고 나서는 잠시 재평가 바람이 일었다. 내셔 남작에 장로 드래곤을 먹고 3억제기까지 민 상태에서조차 게임이 끝나지 않고 초장기전이 나오던 환경에서, 이즈리얼은 공성 능력이 좋지 못해 버티는 적을 뚫어내기도 어려운데 게임이 무난히 '''극'''후반으로 가면 유통기한을 맞이해 버리기 때문. 역전승의 핵심에 라인 클리어가 무지막지하게 좋고 한타 기여도가 뛰어난 [[아지르]]와 [[시비르]]가 있다면, 역전당하는 경기에서는 이기던 팀 원딜인 이즈리얼이 후반에 존재감이 사라지는 그림이 많이 나왔다. 그래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순식간에 끝내버리는 경우도 꽤 자주 나오는 편이고 그런 게임에서 이즈리얼이 활약하는 모습 역시 적잖이 나오는 터라 전체적인 추세에는 별로 변화가 없었다. 8.9 패치 때는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오르고 마나 소모량을 돌려받는 비율이 감소했으며, 경탄 중첩이 쌓일 때 최대 마나가 늘어나는 만큼 똑같이 차올랐던 현재 마나가 착용자의 현재 마나에 비례하여 조정되도록 변경되어 초반 골드 소모 및 마나 유지력 면에서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여신의 눈물 하향에도 불구하고 8.9 패치 조금 전에 개발된 무라마나 & 대천사의 포옹을 모두 구비하는 쌍여눈 빌드의 수요는 오히려 늘었고, 그로 인해 대천사의 포옹 완성 전까지 딜을 충족시켜야 할 삼위일체의 선호도가 간만에 얼어붙은 건틀릿을 능가했다. 8.8 버전으로 진행되는 [[2018 Mid-Season Invitational/그룹 스테이지 전반|2018 Mid-Season Invitational의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KING-ZONE DragonX]]의 [[김종인(프로게이머)|PraY]]가 순간이동을 들고, 쌍여눈 이즈리얼의 모범적인 활용법을 보여주었다. 8.11 업데이트 때 기민한 발놀림의 너프와 전체적인 능력치 변경 등의 이유로 원딜들의 전반적 라인 유지력이 감소했는데, 견제력이 뛰어난 이즈리얼에게는 좋은 변화라고 평가받는다. 다른 원딜들은 선호했으나 이즈리얼은 유독 등한시하던 치명타 계열 아이템들이 비싸진 반면 이즈리얼이 애용하는 몰락한 왕의 검의 가격은 오히려 내려간 것도 희소식. 가뜩이나 좋은 평가를 받던 상황에서 메타 변화까지 웃어준 덕분에 [[카이사]]와 더불어 더욱 높은 위치로 올라갔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 그 결과 카이사와 함께 핫픽스 대상이 되어 성장 공격력이 3.11에서 2.5로 감소하고 패시브의 공격 속도 버프가 레벨이 올라도 증가하지 않게 하향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즈리얼은 높은 지위를 유지했다. 천상계에서 원딜 대신 [[모데카이저]]나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등을 봇에 보내는 바람이 분 이후로도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원딜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8.12 버전에서는 기본 방어력이 25에서 22로 3 깎여 유지력 및 초중반 전투에서의 생존력이 더욱 떨어졌다. 그래도 큰 타격은 받지 않았고 솔로 랭크와 대회 모두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8.15 버전부터 탑 티어 챔피언의 자리에서는 물러났다. 이즈리얼이 직접적으로 하향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대회의 영향과 치명타 아이템들의 전반적 상향으로 인해 원딜 메타에서 후반 성장성이 좋은 챔피언을 기용하거나 아예 초반 라인전을 아주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챔피언을 뽑게 되었는데 이즈리얼은 어느 쪽이든 애매하기 때문. 특히 대회에서는 티어가 많이 떨어져 [[하종훈|Kramer]]는 LCK 결승에 이즈리얼이 등장하자 '''아예 안 쓰는 픽'''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암살자가 자주 나오는 솔로 랭크에서는 픽률 상위권 자리를 지켰고, 승률도 괜찮은 선에서 유지되었다. 8.20 업데이트 때는 그 전부터 예고되었던 것처럼 정수의 흐름이 변경되었고, 신비한 화살의 계수가 0.1 주문력만큼 감소했다. 패치 후 안 그래도 높던 픽률과 밴율은 더욱 올라갔고 정수의 흐름 변화에 대해서 라인전이나 대치 구도 등 많은 상황에 전보다 도움이 많이 된다는 호평이 많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스킬 변화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픽률이 더 늘어난 탓도 있는지 승률은 내려갔다. 이 때문인지 8.21 패치 때는 정수의 흐름이 의도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본 피해량이 75/120/165/210/255에서 75/125/175/225/275로 상향되었다. 8.23 패치로는 정수의 흐름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증가하였고, 주문력 계수가 기존의 0.7 고정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0.05씩 증가하는 것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정조준 일격의 경우 적에게 명중할 때마다 피해량이 10%씩 감소하여 최대 70%까지 줄어들던 페널티가 삭제된 대신에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와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고정적으로 50% 줄어들었다. 적 챔피언이나 에픽 몬스터를 저격할 때의 화력은 증가한 대신 미니언 웨이브를 지우는 성능은 약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정수의 흐름의 주문력 계수가 오르고 궁극기의 챔피언 대상 대미지가 상승한 이후 마법사의 신발을 올리고 무라마나-광휘의 검 상위 아이템-대천사의 포옹 이후 마법공학 총검을 올리는 하이브리드 이즈리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기존 이즈리얼의 단점이던 후반 캐리력 문제가 해소되었고 아예 '''후반 캐리력 최고 원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원딜계의 카사딘이란 말이 있을 정도. 물론 정말 극후반으로 가면 기존의 하이퍼 캐리형 원딜에게 밀리겠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해당 원딜들은 라인전 수행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아이템 의존도가 굉장히 심해서 팀적인 케어가 매우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캐리력이 나오는데 필요한 아이템들이 굉장히 고가인 기존 하이퍼캐리 원딜 대비 이즈리얼의 경우 라인전 능력은 강캐 정도는 아니지만 저들보다는 비교적 잘 버텨주는 편이고 마나무네와 얼어붙은 건틀릿의 경우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에 전성기를 빨리 맞이한다는 장점이 새로 개발된 템트리와 맞아떨어져 빠르게 맞이한 전성기가 후반까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