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리얼 (문단 편집) === 2013 시즌 === 정수의 흐름(W)의 피해량이 감소하고 공격 속도 감소 능력이 없어지는 하향을 당했고, 코어템이던 삼위일체의 가성비가 떨어져 타격을 입었다. 피바라기와 스태틱의 단검을 사용하는 일반 원딜 빌드로 선회하면서 활로를 모색해보려 했지만, 해당 템트리는 이즈만의 특색을 드러내기 힘든 평범한 템트리여서 이즈리얼의 강점이 드러나지도 못했고, 특히 탑에서 워모그의 갑옷을 앞세운 유지력 위주의 탱커 메타가 찾아오자 안 그래도 Q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아서 DPS가 부족한 이즈리얼은 탱커 처리 능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도드라지게 되어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솔로 랭크에서는 워낙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데다가 아군이 보호해 주지 않아도 생존하기 쉽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기는 했다. 그러던 중 무라마나와 도마뱀 장로의 영혼, 얼어붙은 건틀릿을 핵심 아이템으로 하는 일명 '''파랑 이즈''' 빌드[* TPS의 원딜 King이 한국에서 솔랭을 하던 도중 골드 티어에서 상대 이즈리얼이 도마뱀 장로 영혼을 가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고 한다. 이후 [[캬하하]]가 이 빌드에 여신의 눈물과 얼어붙은 건틀릿까지 추가하여 인벤에 공략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유행한다. 심지어 이 파랑 이즈 빌드는 아이템의 추가, 삭제, 변경에 따라 올리는 템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적중 시 추가 효과를 지닌 아이템 위주로 올린다는 골자는 '''2021 시즌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AP 트린다미어와 함께 저티어 유저가 롤판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사례로 꼭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여, 다소 깎여나갔던 이즈리얼의 위상이 다시 솟아올랐다. 삼위일체를 계속 쓰기에는 좀 아쉽고, 다른 원딜처럼 키우자니 거의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하던 이즈리얼 유저들에게 새로운 빛이 되어 주었다. 비록 당시에는 몰락한 왕의 검과의 궁합을 등에 업고 빠르게 왕귀하던 베인, 트위치 등이 대세였던 탓에 최고의 원딜이라고 하기는 어려웠으나, 새로운 아이템 빌드는 봇 이즈리얼의 주가를 어느 정도 회복시킴과 더불어 그 전까지는 마이너했던 미드 이즈리얼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롤드컵에서는 [[피터 펭|더블리프트]] 선수가 도마뱀 장로의 영혼 대신 피바라기를 올린 파랑 이즈로 [[https://youtu.be/8oC-gjFG4Mo|펜타 킬을 따내는 모습을 보이며]] 파랑 이즈가 트롤링 템트리가 아닌 실전성을 가진 템트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삼위일체가 상향된 이후에는 다시 삼위일체 원딜 이즈리얼이 대세가 되었다.[* 단, 이때부터는 삼위일체 이즈리얼도 주문 검 옵션을 주는 아이템을 얼어붙은 건틀렛에서 삼위일체로 바꿨을 뿐 무라마나와 몰락한 왕의 검 등을 올리는 온힛 이즈리얼이었다는 점에서 시즌2 이전의 삼위일테 이즈리얼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미드 이즈리얼은 파랑 이즈 빌드와 삼위일체 빌드를 비슷하게 사용했다. 원거리 딜러와 미드 양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이즈리얼은 다시 솔로 랭크에서 가장 선호되는 챔피언 중 하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