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호(쇼트트랙)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코치로서는 행보가 좋지 못하다. 2002년에 맡았던 여자 대표팀 감독직을 1년도 안 돼서 내려놓게 되었고[* 후임은 [[김소희(쇼트트랙)|김소희]]와 최광복이었다.]2011년에는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벌금형을 물었으며 2014년엔 화성시청 코치를 하던 중에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당한 일까지 있었다. 또한 [[노선영]]의 코치를 맡았으나 개인 기록이 잘 빠져주지 못했다.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쪽은 해설가로 활동하던 시기. 토리노 올림픽 당시 SBS의 [[전이경]]이나 MBC의 [[김동성]]보다도 훨씬 더 정돈되고 조리있는 해설로 호평을 받았고, [[안상미]]가 2010년대 SBS에서 해설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던 와중에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가끔씩 이준호의 해설이 거론되었을 정도. 물론 비판도 있는데 너무 화법이 직설적이라든지 혹은 비한체대 선수들쪽으로 조금 편파적인 해설을 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나 [[이호석]] 항목에도 나오듯 [[https://youtu.be/HmyTTPAw0d8?t=788|양보 드립]]을 한 장본인이다. 본인은 이호석이 충돌을 피하기 위해 굳이 무리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결국 여기서 파생된 양보 드립이 수많은 기사에 실리며 정작 이런 말을 한 적도 없는 이호석이 피해를 봤다. 한창 파벌 싸움으로 시끄러울 때 [[빅토르 안|안현수]]를 깐 적도 있다. 하지만 안현수가 불참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안현수 같은 해결사가 없었서 아쉬웠다" 라는 발언을 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그의 활약을 극찬함과 동시에 한 인터뷰에서는 한국은 국보급 선수를 잃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다만 안현수에 대한 그의 입장이 변한 시점은 전명규가 안현수의 가장 든든한 우군에서 가장 큰 적으로 돌변한 이후임을 간과할 수 없다. 대표적인 비한체대파이자 반전명규 인사인 이준호의 입장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 때 맹활약한 [[빅토르 안]]을 치켜세울수록 [[전명규]]의 입장이 난처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사건이 많았던 지라 해설가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