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오 (문단 편집) === [[FM 음악도시|성시경의 FM 음악도시]] === 음악도시에서 [[심현보]], [[조태준]], [[이융진]]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인기 있던 고정 게스트 중 한 명이었다. 특히 음도에서 [[화요일]]에 하던 '밤의 이야기' → '달의 뒷편' 진행하던 시절이 특히 유명한데, 초창기에는 세 사람이 서로 어색했으나, 이후 친해졌다. 융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술을 끊어서 먹지 못하는 것과 달리[* 이준오의 언급에 따르면 융진이 영입된 2집 초반에는 고깃집 여럿 박살내고 다녔다고 말한다거나, 무림의 고수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하는것 보면 술을 끊기 이전에 융진도 주량이 꽤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꽤나 알아주는 주당인 이준오가 [[성시경]]과 더 빨리 친해졌다. 천하의 주당 [[성시경]]이 "(이준오는) 자신만의 무술을 가지고 있다" 칭찬했으나, 정작 이준오는 그 다음주 방송에서 자신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였는지 통감했다고 한다. 이 방송에서는 심현보, [[하림(가수)|하림]]과 더불어 늙어가는 혹은 늙은 상태의 모습을 희화화하는 만담이 묘미였다. 실제 나이는 심현보가 가장 많았지만, 성시경은 이와는 무관하게 이준오가 나이 들었다는 것을 희화화하였다. '올해 이제 몇살이죠?' 나 '46살이시죠?' 등의 예시를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준오가 지지 않고 깨알같이 받아쳐 역공하는 게 재미였다. 특히 이준오는 성시경이 패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을 희화화하거나 연애하지 않는 다는 점을 웃음거리로 삼았다. 예컨대, 성시경의 패션을 공'''황'''패션이라고 하거나 '성시경의 연애 '''스테이터스'''는 3년째 전혀 진전이 안 보인다'고 공격했다. [* 그러나 연애와 관련해서는 이준오도 연애중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로의 연애 이야기로 폭풍디스하곤 했다.] 이후 [[2014년]] [[4월 13일]] 성시경이 음악도시에서 하차하면서 남은 고정게스트들과 같이 하차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