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선장) (문단 편집) == 다른 이야기 ==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중 권신찬-유병언 계열이다.]의 신도'''라며 당시 이 선장 및 승무원들 상당수가 구원파로 구원파의 교리로 인해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들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쪽은 기자회견을 통해 침례 여부와 십일조 여부를 사례로 들어 교인이 아니라고 부인했고([[https://www.ajunews.com/view/20141104143600467|정정보도]]) 당시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가 사망한 승무원과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된 직원만이 구원파 신도였으며, 언론에 보도되었던 교리들 역시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추후에 정정보도된 적이 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192010|정정보도]]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날이 [[타이타닉]]이 침몰한 날과 딱 하루 차이난 날이었는데 선원들과 승객들을 지휘하면서 배에서 끝까지 남아 최후를 맞이한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의 대표적 사례인 타이타닉호의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과 비교당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이후부터는 4월 15일에 타이타닉 영화를 방송에 내보내지 않게 되었다. 20여 년 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때는 선장이 최후까지 배에 남아 있다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던 것과 비교되어 더 비판을 받았다.[* 페리호가 어찌할 틈도 없을 정도로 급격히 뒤집혀서 운명을 같이 한 거긴 하지만 시신 발견 장소가 통신실, 즉 침몰하고 있다는 통신을 보내려고 했다는 점을 보면 이준석과는 비교 불가이다. 페리호보다 그나마 비교가 쉬운 대상은 [[돌고래호 전복 사고]] 때의 선장이었는데, 본인이 탈출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선 명령 및 구조 요청을 하다가 배와 운명을 함께했다.] 역시 20년 전 1994년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때 기장과 부기장이 먼저 퀵으로 튀었다. 물론 이쪽은 사망자가 없었지만 기장과 부기장이 튀었다는 점에서 이 작자의 행적과 같다. 그래도 이쪽은 화재를 대비해 안내방송도 했고 탈출 슬라이드를 열고서 승무원들에게 승객들을 대피시키라는 지시는 하고 튀었다. 비록 맨 먼저 튀었다는 점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결과적으로 대피 후 곧바로 [[비행기]]가 폭발했으니 조종사들도 위험했던 건 마찬가지. 2014년 9월 30일 [[신안군]] 홍도 유람선이 좌초되는 일이 있었는데 본 사건에서는 빠른 구조 지시로 30분 만에 선내 인원 전원이 구출되었고, 선장 또한 전원 탈출을 확인한 후 최후의 순간에 탈출하면서 사망자 0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게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침몰 사고는 우선 승객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한 후 승무원들이 끝까지 수습을 하다가 배와 함께 하거나, 혹은 끝끝내 수습할 방법이 없음이 확실해지고 나서 승무원 퇴선 명령을 내리고 탈출한다는 점에서[* 타이타닉 호처럼 다른 승무원들에게 살 길을 찾아라면서 탈출을 지시한 뒤 선장 본인은 최후를 맞는 경우가 많다.] 자기들이 제일 먼저 승객을 놔두고 탈출해버린 당시 세월호 선원들이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 역으로 세월호 사건 이전에 이런 사례가 일반적이었다는 점에서 굳이 엄벌주의로 가지 않아도 승객을 버릴 승무원은 거의 없다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 이 작자 때문에 전국의 수많은 '이준석'이 날벼락을 맞았다. 상당히 흔한 이름이라서[* 당장 [[국민의힘]] 전 대표인 [[이준석|정치인 이준석]]도 있다. 그를 포함한 수많은 동명이인 이준석들의 입장에서 본 문서의 이준석 선장은 그야말로 증오스런 동명이인일 것이다.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추미애]]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84681|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본 문서의 이준석에 비유한 적도 있다.]]] 당시 개명 신청이 속출했다.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처럼 선장이 도망치는 바람에 배에 탔던 승객들이 희생을 치른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대형 참사까지는 가지 않았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되어 [[친박]] 세력들이 여전히 옹호하고 있는 [[박근혜]]와 달리 이준석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어떤 정치인에게도 옹호받지 못하게 되었다. 친박 등 극우세력들의 입장에선 인명피해를 더욱 키움으로써 [[세월호 7시간]] 논란도 더욱 커지게 만들어 의도치 않게나마 박근혜의 몰락에 기여한 원수이면서 동시에 박근혜를 실드 치기 위한 좋은 희생양이며, 진보 진영과 중도 진영 그리고 온건 보수 진영의 입장에선 자신들을 지지해 주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가족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안겨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수 진영 중 [[바른정당계|이준석계]]의 입장에서는 이준석이라는 이름을 매우 부끄럽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느 쪽 진영이 정권을 잡더라도 이준석이 훗날 특별사면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또한 특별사면이 되더라도 가장 일러야 2034년 4월(이준석 '''88세''')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1심 판결인 징역 36년 선고가 대법원 판결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법적으로 살인죄가 아닌 것과는 별개로 가석방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이론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할 예정이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 자신이 처해진 무기징역이든 1심 판결이었다가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바뀌어 없던 일이 된 징역 36년이든 간에 이준석 본인의 입장에서는 필사적으로 피하고 싶었던 가혹한 형벌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