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헌(축구) (문단 편집) == 여담 == > 슈틸리케 감독이 초반엔 못한 게 아니었어요.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도 했었고. 2차 예선도 굉장히 순조롭게, 최종 예선까지 올라왔었고. 근데 '''국가대표팀인데, 어떤 자신의 안위? 자신의 인기? 자신에 대한 관심? 이런 것에 너무 신경쓴다는 거예요.''' 그건, 본인이 팀을 잘 만들고, 선수단이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따라오는 건데... 그걸(언론플레이, 이미지메이킹)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 >[[허용준]]을 갑자기 쓴다던지, [[황의조]]를 갑자기 뽑아서 쓴다던지. 그런 선수들... 뭔가 좀 운을 바라는 선수 기용들? 뭔가 좀 선수를 이용해서 본인이 뜨려고 하는... >----- >[[https://www.youtube.com/watch?v=3X-Dzz0sybw|월드컵 특집 다큐 한국 축구 암흑기, 그리고 빛ㅣ같은 눈물, 다른 의미 中]]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 [[울리 슈틸리케]]를 굉장히 싫어한다. 팀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안위, 이미지메이킹, 언론플레이만 하는 모습을 크게 비판하기도 했다.[[https://www.fmkorea.com/3897863799|#]] * [[아프리카 TV]]의 먼데이 나잇 싸커 [[감스트]] 청문회 방송으로 친분이 쌓여 합방을 하며, [[EPL]]과 [[K리그 1]] 중계까지 함께했다. 히든풋볼 라디오에 감스트를 초청하여 호외 녹음을 한 적도 있고, 쟁반노래방, 탈모샴푸 숙제 방송 등을 같이 하며 케미를 쌓고 있다. K리그 홍보대사 자리에 오른 감스트와 함께 2019 K리그 스카우팅 리포트라는 책을 제작하기도 했고, 이 인연으로 같이 감스트 방송에서 히든풋볼 팀이 합방을 하기도 했다. * [[히든풋볼]]에서 AV 배우 [[아사미 유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TV에서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와 맨시티 경기를 중계하려고 카카오 TV 창을 열다가 품번 SNIS-825[* 참고로 [[미카미 유아]]의 작품.]를 봤던 기록이 떴다.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25254301|아프리카 클립]] * 이스타TV 월간 정산방송에서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 [[김환(기자)|김환]] 등과 노래방을 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스타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주헌의 노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https://youtu.be/jTjQFlW2JhA|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cover by 이스타)]] [[https://youtu.be/uK0SKCXbZ8U|PSY - 뜨거운 안녕(cover by 이스타)]] * 감스트와 쟁반 노래방 컨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세트장이 무너지면서 옆 사람 쟁반, 본인 쟁반, 무너진 세트 장비까지 총 3번 맞은적이 있다.[[https://youtu.be/8rTczh08njk?t=9m50s|유튜브 영상]] * 앞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브라질 축구 유학 당시 에두와 엘라누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에두는 당시 이주헌 해설이 다른 브라질 동료랑 싸우고 나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상파울루 가는 버스를 같이 타기도 하는 등 나름의 안면을 튼 사이였다. 에두가 이후에 수원으로 이적하게 되며 K리그로 오면서 이주헌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의 에피소드가 일품. [[https://youtu.be/wxbBJsiiabw|#]] 엘라누 같은 경우 서로 친분은 많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혼자 귤을 갖고 트래핑하는 모습을 보고 되게 특이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해설로 데뷔하고 맨시티 경기를 중계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친구가 있어서 긴가민가했는데 알고보니 그때 귤 트래핑을 하던 그 친구가 맨시티에서 뛰는 엘라누였다는 것이다. * 닮은 꼴이 정말 많다. 특히 가장 많이 닮았다고 얘기를 듣는 건 [[우나이 에메리]]. 이 밖에 [[안토니오 이노키]], [[이승엽]], [[해리 케인]], [[케일러 나바스]], [[김원효]], [[톰 펠튼]], [[린드블럼]], [[로베르토 만치니]], [[오세훈]]등 일단 얼굴이 길고 코가 부각되는 상은 다 갖다 붙여도 될 정도. [[https://youtu.be/o5k-FUiiu1I|영상]] * 개인기로는 [[이승엽]] 성대모사가 있다. 그리고 하모니카로 간단한 연주를 할 줄 안다. 추리뉴 컨텐츠 때 꼬이는 게임에 결국 멘탈이 터져 하모니카를 불면서 춤을 추는 명장면을 찍었다. 술방에서 하모니카 이야기를 한 바에 따르면 아버지의 하모니카 연주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불면서 약도 팔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 팬들이 항상 개그맨이라며 가볍게 놀린다. 본인도 축알못이라 하면 화내지 않지만 노잼이라고 하면 욕부터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 컨셉을 즐기는 듯. 히든 풋볼의 슬로건 Humorous, easy, but professional에서 앞의 두 개를 담당한다. '''해설위원'''이 professional을 담당해야 하지만...그건 박종윤 '''캐스터'''가 커버한다. * 개인적으로 선수에 대한 호불호를 심하게 가져가는 스타일로, 한번 좋아하는 선수나 감독은 강하게 선호하고, 싫어하는 선수와 감독은 끝까지 믿음을 주지 않는 편. 전자의 경우는 [[폴 포그바]], [[가레스 베일]][* 베일과 이스타는 골프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 이입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골프나 하는 베일에게 분노하는 팬들과 달리 본인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한다. 골프 중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안토니오 콘테]][* 과거 첼시 감독 시절 보여준 [[다비드 루이스]] 시프트를 보고 반해 아직까지도 언급할 정도다. 이후 콘테가 인테르로 가자 히든풋볼 SL의 패널이자 인테르 팬인 박찬우 해설위원과 의기투합했으나 인테르가 후반기부터 부진하자 박찬우 해설은 바로 손절. 그러나 히든풋볼 SL에서 밝히기를, 콘테를 이 정도로 좋아한 건 아닌데 요상하게 캐릭터가 잡힌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콘변 캐릭터성이 종종 흔들린다. 좋아하는 감독인 건 맞지만 팀과 자주 불화를 일으키는 점은 안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가 해당되고, 후자의 경우는 [[리야드 마레즈]][* 심지어 마레즈가 점점 폼이 올라온 19-20 시즌에 와서도 여전히 밥값은 못한다고 꾸준히 극딜 중이다. 그래도 19-20시즌 맨시티 결산영상에서 이번 시즌 마레즈는 괜찮았다며 칭찬했다.], [[알바로 모라타]][* 마레즈와 마찬가지로 AT마드리드로 이적해 어느정도 활약을 하는데도 별로 믿지를 않는다. 첼시 시절에 주간 포지션에서는 모라타의 각종 스탯 점수를 헤더 제외 모두 1점으로 매기기도 했다. 다만 굳이 모라타가 아니더라도 못하는 선수에게 1점 주기는 꽤 많이 보인다. 최근 대표적 사례는 [[에릭 다이어]]와 [[탕기 은돔벨레]].][* 여담으로 이스타는 17-18시즌 모라타가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으면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했는데 모라타는 귀신 같이 리그에서 '''딱 11골만 넣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v-aaw6IjiY|벌칙 영상]], [[마우리시오 사리]][* 히든풋볼 SL에서 세리에 우승을 인테르로 예상했는데, 그 이유가 콘테를 믿어서가 아니라 사리를 믿어서라고 한다. 그리고 아직 그리 경질설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음 시즌에 나갈 거라 생각한다.]가 해당된다. 박종윤은 이스타가 축구선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만날 때도 첫 이미지를 끝까지 가져간다고 언급했다. 다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특정 선수나 감독의 몇몇 포인트에 꽂혀서 강한 호감을 드러내는 것은 맞지만 그가 정말로 팬심을 갖고 있는 축구인은 많지 않다. 진심으로 감정을 이입해서 좋아한다고 할만한 선수는 이동국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없다고 한다. * 이주헌이 1학년 시절 고등학교 3학년 이동국과 경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주헌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2골을 넣었고 포철고가 해당 대회를 우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동국을 매우 좋아하며 자신의 베스트 XI에 꼽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마주쳤던 얘기를 이동국과 인터뷰했을 때 했는데 이동국은 매우 놀랐고 이주헌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 기침을 특이하게 하는데 할때마다 '해축!'이라는 소리를 낸다. * 동생이 [[KBS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인 [[이아롬]]이다. * 2020년 1월 10일 정관수술을 받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제 안 서는 거냐" 등의 질문이 속출했다. 추우먼이라는 별명도 만들어졌으며, "추멘안섬" "추멘고자" 등과 같은 맥락의 닉네임이 범람했다. 이후 유튜버 최초로 올린 [[https://www.youtube.com/watch?v=4WaV6w0Yaxk|정관수술 후토크 영상]]은 덤. 유튜브 댓글창에선 이스타를 놀리기 위해 "한국 최초의 혼성 축구 유튜버" 등의 댓글들도 심심찮게 달리며 심지어는 이스타가 나오지 않는 영상에서는 "여성 분이 없으니까 좀 칙칙하다" 등의 이스타를 그리워하는 반응도 있는 추세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sluZcc6VzE|본인이 이 문서를 읽었다.]] 부정확한 정보는 고쳐 설명해주며, 별별 이야기들이 다 적혀 있다는 반응이다. * 유튜브에서 [[황덕연]]이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 그를 심하게 견제하다 못해 공격하는 모습이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고, 박종윤도 같이 몰아붙이는데 합세한 듯하다. 둘이 같이 황덕연을 공격하면 황덕연은 "여러분, 제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최근에는 둘의 협공을 체념한듯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 요즘에는 박종윤에게 무시당하고, 황덕연에게 공격당한다며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 근데 실제로 그런 면모가 있기도 한 것이 셋이서 영상 동안에 주고 받고를 잘한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실제로 황덕연까지 가세한 3인체제가 구독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 이렇듯 3인 체제를 구성하다가 7~8월 들어 황덕연에 대한 공격의 강도가 급격히 높아져 약간의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논란이라기보다는 캐릭터라는 것은 알지만, 너무 심하게 황덕연에게 태클을 건다 라는 것. 실제로 영상에서 황덕연이 주장하는 것이나 포메이션, 선수를 고를때마다 상당히 공격적인 어투를 많이 사용하며 태클을 걸었고 이스타 티비의 팬들이 보기에도 감정 있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캐릭터성을 너무 짙게 가져갔다.[* 꽤 오랫동안 이 캐릭터성이 있었음에도 유독 8월달에 얘기가 커진것은 8월 전후의 영상을 보면 알수있는데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하는 말마다 태클을 걸었다. 축구 좀 봤다는 티를 내려고 이 선수를 고른 것이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선택이다, 이게 정상적인 전술이냐 등 누가보아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태클을 걸었다. 많은 팬들이 컨셉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좀 심했다는 평이다.] 얘기가 많아지자 결국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고, 이후 황덕연과 술마시는 영상을 통해 회포를 풀며 입장을 다시 밝혔다. * 기억력이 정말 안 좋다. 히든풋볼을 많이 듣는 팬들은 알겠지만, 저번 주 에피소드 내용도 기억 못할 정도이다. 사실 세 시간 정도 일도 잘 기억을 못한다. 정확히는 박종윤 말마따나 선택적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본인이 관심없는 얘기는 몇 시간이면 잊어버리는데 단편적인 특정 기억은 몇 년이 지나도 정확히 기억하는 편이라고 한다.[* 박종윤이 1985년생인걸 알게 된 지 2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정확히 기억하게 될 정도였다고 한다.] * 사람 이름 외우는 걸 정말 못한다. 이스타TV의 축잘알 퀴즈쇼에서 축구팬이면 바로 들어도 알만한 선수들의 이름도 순간 순간 기억이 안날 정도. 축구 선수 뿐만이 아니라 본인 회사 직원들 이름도 순간순간 까먹을 정도. 덕분인지 축잘알 퀴즈쇼에서 [[엘링 홀란드|엘링 달링]] 같은 뜬금없는 드립이 터져서 의외의 웃음 포인트가 생긴다. 대신 얼굴이나 목소리 같은 사람의 외형이나 특징은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해, 이런 주제로 진행되는 축잘알 퀴즈쇼에서는 굉장히 잘 맞추고는 한다. * 팟캐스트를 진행할 때 말실수가 잦은 편이다. [[남기일]]과 [[김남일]]을 섞어서 부르며, [[안드레]]가 대구 감독으로 있던 시절 [[에드가]]와 섞어서 부르기도 했다. * 나름 뉴미디어 기업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관련 밈이나 트렌드에 굉장히 약하다.[* 히든풋볼 K에서 김현회 기자가 트수를 트위터 백수로, 팟수를 팟캐스트 백수의 줄임말이라며 완전 잘못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갔고, 아예 그런 단어를 처음 들어본다라고까지 말할 정도. 그리고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박종윤과 박찬우 해설에게 어떻게 뉴미디어 기업 대표가 그런 것도 모르냐며 대차게 까였다.] 축구 관련 커뮤니티를 [[락싸]] 제외하고는 거의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락싸도 어쩌다 한번씩 들어가는 수준이다. 대신 이 부분은 키보드 워리어 출신인 박종윤이 완벽히 채워주기 때문에 다행히도 균형이 맞춰져 있다. * 박종윤이 말하길 이주헌의 집중력은 팟캐스트 90분, 유튜브 20분이라고 한다. 그 이상 녹음이나 촬영을 하면 눈이 풀리고 헛소리를 하기 시작한다고. 그래서 녹음이나 촬영 시에 매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주헌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종윤이 언급하였다. * 박종윤이 설명하길, 이주헌은 천상 개그맨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옆에서 방송을 진행할 때 축구 해설이 왜 저럴까 싶은 행동들이나 발언들도 ‘이 사람이 지금 웃기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된다고 언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주헌이 최고의 컨디션 상태에서 웃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맟춰주는 게 본인이 역할이라고. 무도에서의 박명수 포지션을 생각하면 쉽다.[* 이주헌의 아내가 말하길, “오빠는 축구 해설위원을 했든 다른 직업을 했든 무조건 유튜브는 건드렸을 것 같다.”] * 케찹을 정말 좋아하는 프로 케찹러이다. 예상치도 못한 음식에도 찍어먹으며, 왠만한 음식에 케찹을 찍어먹을 수 있을 정도. '''대표적으로 [[삼계탕]]을 [[찍먹]]한다.''' 모든 고기는 케찹과 어울린다고 말하며 수육, 핫윙과도 조합이 좋다고 주장한다. 프링글스에도 찍어먹고, 심지어는 구운 생선도 케찹을 찍어먹는다. 케찹 챌린지 영상에서 왠만한걸 케찹에 찍어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영상을 찍고나서 역효과가 나서 1주동안 케찹을 먹지 않았고 싫어졌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여전한 케찹 매니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케찹 먹는 양이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한다. 다만 어떤 브랜드의 케찹을 좋아하는지는 불명. * 8월 5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박종윤을 위닝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램추종윤 내 위닝 랭킹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그렇지만 후속 영상 2편에서 결국 번개맨에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그 후 황덕연과의 대결에서도 첫 판은 이겼지만, 결국은 남은 두 판을 모두 지는 활약을 보여주며 클라스를 입증했다. * 본인피셜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팟캐스트 주책남들에서 말해오고 있다.[* 그런 반면 집의 책장에 총, 균, 쇠 등 인문학 서적이 꽂혀 있는 놀라운 모습이 있다.] * [[https://www.instiz.net/pt/2422935|본인 결혼식에서도 철없이 깝치고 다녔다.]] * 본인의 책인 <주식회사 랩추종윤>과 [[https://youtu.be/a6j7G6LPwdE|인생 그래프 영상]]에서도 밝힌 내용이지만, 유년시절이 매우 좋지 못했다. 학교폭력도 당했다고. 이 때문에 항상 방송을 진행하다가 유년 시절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부정적인 답변만 한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여느 평범한 부모자식처럼 마냥 긍정적인 느낌은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다.[* 본인 스스로가 불효자 라고 칭할정도이고 특히 임형철과의 술방에서아직도 아버지랑 단둘이 술한잔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 드림잡 캠페인에서 1등을 하였고 그에 따른 혜택으로 2008-09시즌 맨유 vs 리버풀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현장 중계하였다. 이 중계가 그의 공식적인 해설 데뷔이다. 참고로 이 날 [[박지성]]이 [[호세 레이나]]에게 걸려 넘어져 PK를 유도하며 어시스트를 올렸으나 [[토레스]]가 [[비디치]][* 평점 0점]를 탈탈 털어 4:1로 리버풀이 승리했다. * 사람들이 있는데도 아랑곳 않고 방귀를 수시로 뀐다. 영상 속에서도 방귀를 뀌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주변사람들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의 냄새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2008-2009 시즌 올드 트래포트에서 현장 중계를 시작으로 데뷔를 했을때, [[신승대]]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그때 장지현이 '''''아~ 승대형! 이 [[새끼(비속어)|새X]] 방귀 뀌었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앉아있는 자세에서 고개를 숙였다는 이유로 괄약근이 열려 방귀가 나온 장면과 화생방에 맞먹는 화력을 보란듯이 자랑하는 타이밍은 가히 뜬끔없고 근본없다. * 박종윤처럼 어릴 때는 교회를 갔으나 성인이 되고서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박종윤은 정확히 성당] * [[리그 오브 레전드]]를 [[랩추종윤]] 직원들과 함께 자주 플레이한다. 닉네임은 '''불혹의 롤저씨'''이며, 주 포지션은 [[바텀(리그 오브 레전드)|원딜]]인 듯하다. 솔로 랭크 티어는 2021년 1월 3일 기준 브론즈 2이다. * 최근에는 꾸준히 이스타 롤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주 1회 [[갱맘]]에게 롤 과외를 받고, 자주 롤 생방송을 켜는 등 본인도 롤에 맛을 들여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를 사용하다 갱맘과 과외를 시작하고 [[오른]],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등을 배워 탑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전설적인 [[포뮬러 1|F1]]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와 묘하게 닮았다. 둘다 턱에 [[뽀뚜루]]를 장착하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도중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을 보고 "이런 몸매가 어떻게 가능하죠?"하는 말을 하였다. * 랩추종윤 직원들이 평가한 황덕연과의 외모대결에서 12 :0으로 완승했다. *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 [[감자]]에 대한 요리를 전반적으로 좋아한다. 다만 기존 감자튀김 이외의 [[해시브라운]], 케이준 감자튀김 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튀긴 감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다만 한국 가정식에 나오는 감자요리는 눈돌아가는 모습일정도로 좋아한다. [[https://youtu.be/3mQQAoc_IZY|감자에 눈돌아가는 추멘]] * 음식관련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본인의 입맛을 상당히 밀어붙인다. 때문에 랭킹을 보고 본인의 의도와 상반되는 결과가 나오면 격분을 하며 "왜이렇게 사람들이 잘 모르냐"라는 한탄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상술되어있는 감자요리 월드컵으로, 본인이 밀었던 감자국은 [[꼴찌]]를 기록하였다. 앞서 언급되었듯 자신의 의도대로만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려 하며, 본인의 입맛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먹어본 음식이 아니고서는 왠만하면 시도를 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2년 2월 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yit5TTMSg|여러분 저 추멘 괜찮습니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밝히길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면서 회사 내부에도 확진자가 발생할것이다고 생각해서 확진자 발생시 어떻게 대처할지 번개맨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작 본인이 회사 1호 확진자가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 상당한 음치, 박치이다. 음을 잘 못 잡는 경향이 있으며 박자가 부족하면 가사를 붙여버리는 대단한 박자감각을 가지고 있다. * `축축하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물기가 있다는 걸 나타내는 표현 중 촉촉하다, 습하다라는 표현들이 있건만 축축하다를 고집하는 걸로 봐서는 일종의 입버릇으로 보인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사용중이다. * [[이스타TV]] 퀴즈쇼 초창기 때는 욕을 많이 먹었었다. 그 이유는 퀴즈쇼를 할 때마다 틀린 답은 맞게 수정하는 등[* 퀴즈쇼 초창기에는 보드마카 칠판에 적는 형식이 아니라 개인 스프링북에 문제의 답을 적어 맞추는 형식이였다. 1문제 끝날 때마다 스스로 맞았는지 틀렸는지 채점한다는 소리.]의 치사한 짓을 남발했기 때문. 당연히 본인은 웃길려고 한 짓이었고 원래부터 이주헌의 이런 장난끼를 알고 있는 팬들이야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불행하게도 당시 이스타TV에 유입되었던 사람들은 보면서 상당히 큰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주헌 자신도 꽤 마음이 아팠는지 이스타 계정으로 직접 커뮤니티에 긴 장문의 사과글을 쓸 정도였으니... 다행히 이후로는 선을 지키며 장난을 치게 되었고 덕분에 웃음 결정 능력, 웃음 연계 능력도 전보다 더 나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올드팬들은 이러한 추멘의 뻔뻔함을 그리워하는 중[* 최근 구독자 60만대에 진입하는 등 대표 축구채널로 자리 잡은 이스타 티비지만 시청자 및 구독자층이 다양해지면서 예전에 그 특유의 매운맛 방송을 못 보여주는 중이다.] * '추멘 폼 미쳤다'라는 밈이 있다. 영상의 출연 여부와 관계없이 최근 영상에 달리는 댓글이다. 변주로 '클렌징 폼 미쳤다', '쉐이빙 폼 미쳤다'와 같은 댓글도 달린다. * 주책남들 396화에 따르면 첫 경험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서포트하는 팀은 없다고 한다.[* 그래도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듯] 다만 뉴캐슬, 유벤투스 등 세로 흑백 스트라이프가 유니폼 메인 컬러인 팀들은 묘하게 애정을 갖는 듯 하다. * 과거 [[리버풀 FC]]의 팬인척 콥스프레를 한 적 있다. 리버풀 팬들은 그의 진정성 없는 모습 때문에 안 좋은 의견을 비치는 반면, 컨셉질 재밌게 봤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 전자담배를 피는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