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알 (문단 편집) === 디아블로 3 === [[파일:이주알 D3.jpg|width=500]] >'''우린 둘 다 영광에서 추락한 존재가 되었군. 티리엘, 와서 옛 부관을 맞이하여라!''' 4막에서 '''뜬금없이''' 중간보스로 다시 등장한다. 천상계에 침입한 디아블로는 자신을 막기 위해서 달려오는 티리엘과 주인공들이 초월의 구름다리에 이르자 '''"보아라, 티리엘. 너의 옛 부관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주알을 보낸다. 이주알은 필멸자가 된 티리엘을 보면서 "우리 둘 다 추락하였구나."라고 그를 비웃는다. 이주알은 폭군과 함께 덤비거나 근처에 있던 천사를 타락시키는 등 여러 술책을 부리며 공격을 펼치지만, 티리엘과 주인공들의 힘 앞에 결국 패배하고 만다. 4막에서 이주알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천사가 죽으면 그 역할을 대신할 천사가 수정 회랑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과, 이주알을 대신할 천사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기록을 얻을 수 있어 이주알에 대한 떡밥을 뿌렸는데, 후에 나온 티리엘의 기록에서 다시 이 떡밥이 언급된다. 케인이 이주알은 죽었지만 악마는 다시 부활하는 능력이 있으니 다시 돌아오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표하고, 티리엘이 그 밑에 이주알이 진짜 디아블로의 부름을 받고 돌아왔다고 주석을 달아놨다. 즉 천사가 타락하면 완전한 악마가 된다는 것.[* 이와 반대로 악마가 마성을 포기한다든지 아니면 천사로 탈바꿈되는 경우는 작중 혹은 설정이나 소설 등에서 따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이주알도 대표적인 설정 변경 중 하나이다. 분명 블리자드가 옛날에는 '천사가 악마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둠에 물들어 타락해 뭔가 다른 것으로 변할 수는 있어도 본질이 너무 달라서 악마가 될 수 없다' 라고 언급했었기 때문이다.] 이주알을 쓰러뜨리고서 얻을 수 있는 기록을 보면 지옥의 무기고를 습격하다가 잡혀서 타락한 후, 세 악마에게 영혼석의 비밀을 가르쳐주어 악마들이 영혼석을 역이용하게 됐다는 예전의 설정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러면 3편 오리지널에서 [[티리엘]]이 검은 영혼석에 의지한 부분에서 꽤 모순이 생긴다. 2편에서 그랬던 것처럼 영혼석에 봉인을 빨리 하고 바로 부숴버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한 것 같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이주알에게 뒤통수 맞은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아드리아]]에게 뒷통수를 맞게 되었으니... [[알록달록동산]]에 입장하기 위한 키 아이템인 소몰이 지팡이의 도면을 준다. 다행히 다른 재료에 비해선 드랍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메피스토(디아블로)|메피스토]]처럼 [[사망전대]]에 들어가는 것은 간신히 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