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노 (문단 편집) === 사기 사건 === 2015년 8월 31일 사기 혐의로 검찰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310855571&code=940202|송치됐다]]. 돈을 꿔서 시작한 돌잔치 사업의 실패와 연예전문 자산운용회사 부회장직에서의 퇴진이 겹쳐서 빈털터리가 됐다고 한다. 2014년 1월에는 지인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하며 1주일 안에 갚는 조건으로 1억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됐다. 전화 녹취 파일도 공개됐는데, '''정 안 되면 서태지를 만나 무릎을 꿇고서라도 돈을 받아오겠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불러왔다.[[http://www.segye.com/newsView/20151105001239|#]] 2018년 1월, 이주노의 변호인에 의하면 [[양현석]]이 이주노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18584|빚을 갚아 주었다]]고 한다. 이주노가 어려운 사정에 처한 와중에도 일절 도움을 주지 않는 서태지를 보며 너무 박정한 것 같다고 느끼는 이들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위의 녹취 발언으로 인해 그나마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지지해오던 팬들 마저도 외면하게 만드는 상황을 스스로 초래하게 된 꼴이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추문과 관련해 이주노와 엮이지 않고 또 이번에 도와주면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주노가 또다시 손을 벌리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어 그를 도와주지 않는 서태지의 선택은 이래저래 옳았다고 봐야한다. 어찌됐든 성인이라면 본인이 한 짓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게 맞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