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열 (문단 편집) == 해설자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BS 이종열 해설위원.jpg|width=100%]]}}}|| 2015년부터 [[SBS Sports]] 해설을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최원호]]와 파트너를 이뤄 3인 중계를 자주 했다. [[이순철]]과 함께 해설하며 중계를 한 적도 있는데, 참고로 이종열-최원호는 이순철이 LG 감독일 때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 한 때 3명이 한솥밥을 먹었다는 뜻.[* [[주간야구]]에서 이종열과 최원호는 선수 시절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때 (이순철 위원님을 가리키며) 우리 감독님이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해설 도중 '''최원호와 싸우는 듯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팬들은 재밌다고 하는 쪽도 있고 무섭다고 하는 쪽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들이 전혀 '''연출이나 짜고 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백퍼센트 본인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언쟁이라고 한다. 정말 두 사람이 야구를 보는 눈과 분석 성향이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둘 다 선수 출신치고도 이론 공부를 많이 하고 해설자가 된 경우라 더더욱 깊이 있는 충돌이 많다. 심지어 두 사람은 LG 트윈스 시절 무려 10년이나 같은 팀에서 함께한 1년 차이[* 사실 동갑이지만, 이종열이 1월생이라 야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빠른 나이를 인정하는 한국 스포츠계 규율 상 1년 선배이며 이종열도 최원호에 대해 얘기할 때 '그래도 (내가) 형인데'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팀 선후배 사이임에도 친하기는커녕 오히려 껄끄러운 느낌이다.[* 물론 어떤 팀이건 원래 투수조와 야수조 사이는 같은 팀인 것에도 불구하고, 미묘하게 성향이 다른 부분이 많다.] 이종열의 말로는 선수 시절 자신이 주장일 때도 선수 모임 때 주장으로서 본인이 이야기하는 상황이 올 때마다 최원호의 (항의성) 질문이 많았다고 하고, 게다가 집에 가서 부인에게도 최원호 때문에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하다가 "내가 최원호만 설득할 수 있으면 이 세상 사람 다 설득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는 영원히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 같은 관계인 듯. 대신 최대한 논리 싸움으로만 가려고 하고 감정 싸움이나 주먹 싸움으로는 안 가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이종열 말로는, 자기가 아무리 화나도 최원호한테 폭력으로 가려고 하지는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진짜 주먹으로 붙으려고 했다간 자기가 일방적으로 더 맞을 거 같다고 최원호가 실제로 체격이 조금 더 크긴 하다.] 사실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다가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LG에서 코치로 부르지 않는 이유가 이종열이 구단 측과 좋지 않게 헤어져서라는 설도 있긴 하다.[* 그러나 [[류지현(야구)|류지현]]이 감독에 부임하고 [[조인성(야구)|조인성]]이 코치로 돌아온 것을 보면 예전 구단과의 관계는 모두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2018 시즌 시작 전 [[최원호]] 위원과 함께 [[한화 이글스]]를 4강권 바깥으로 분류했는데 한화가 정규시즌 전반기를 2위로 마감하자 초등학생 한화팬이 [[스브스뉴스]]의 초대로 [[주간야구(SBS Sports)|주간야구]] 촬영장을 찾았고 이종열 위원은 4강이 아닌 5강으로 뽑았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TaCFYiUea3E|해명(?)했다.]] 2023년 10월 16일, [[삼성 라이온즈]] 단장에 부임하여 SBS 해설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0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