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석(법조인) (문단 편집) == 생애 == [[1961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60회),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 군법무관을 거친 후 [[1989년]] 법관으로 임용되어 [[인천지방법원]] 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지냈으며 [[2016년]] [[수원지방법원]]장을 거쳐 [[2018년]] [[2월]]부터 다시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맡았다. 30년 동안 법관으로 재직하며 법원 내에서 '도덕 교사' 등으로 불릴 만큼 원칙에 충실하다는 평이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 재직 당시 [[동양그룹]]과 [[웅진그룹]], [[STX]] 등 기업의 회생사건을 다수 맡아 채권자들의 이해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기업회생절차를 간소화하고 채권단 의견을 반영해 단기간 내 회생절차 졸업을 유도하는 '패스트 트랙'을 도입해 기업회생절차의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울고법 민사와 행정재판부 재판장 시절에는 [[삼성자동차]] 채권단의 [[삼성그룹]] 계열사에 대한 위약금 청구 사건, [[KIKO]] 사건, [[삼성전자]] 반도체 근로자의 백혈병 산재 인정 등 사회적 파장이 큰 판결을 내렸다. 다만 '양승태 대법원' 재판거래 의혹 사건 중 하나인 KIKO 사건의 경우엔 항소심에서 '불공정 상품이 아니다'라고 판결한 게 알려지면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8년]] [[9월 11일]], [[문재인 정부]] 시절 야당 추천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되었다. 당시 제1야당이였던 [[자유한국당]]은 추천 배경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적절히 대변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능력과 자질을 겸비했다"며 "현 정부 출범 이후 대법관, 재판관 추천에서 제외된 지역의 인사를 발탁해야 한다는 여론도 고려했다"고 했다. [[2018년]] [[10월 17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임기는 [[10월 18일]]부터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