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범 (문단 편집) === [[해설 위원]]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중국]]과의 야구 준결승전 당시 [[한국방송공사|KBS]]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빙되어 처음으로 해설을 맡았다. 대체적으로 야구를 읽는 눈이 아직 녹슬지는 않았고, 의외로 방방 뛰지 않고 차분하게 해설을 했다는 평. 다만 아직 남아있는 사투리와 너무 긴장해서인지 차분하다 못해 가라앉아 있어서 본격적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려면 좀 더 다듬어져야 한다는 평을 받았다.[* 그렇지만 지방 출신 해설위원 중에 사투리를 안 쓰는 해설을 찾기가 더 힘들다. 평생을 써온 말인데 고작 몇 년 사이에 고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해해야 할 부분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0801115455_mifqprzz_99_20160802085902.jpg|width=100%]]}}}|| || '''2015년~2018년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측으로부터 감독직 및 코치직[* [[김기태(1969)|김기태]] 신임 감독이 직접 이종범에게 코치로 올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을 제안받았으나 좀 더 야구를 공부하기 위해 야구해설자로 진로를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MBC SPORTS+]]와 해설위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1061650593&sec_id=510201&pt=nv|계약]]을 맺으면서 2015년부터는 MBC 중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1993년 등장했던 [[양준혁|양신]]과 종범신이 이젠 해설위원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것. 그리고 2015년 6월 12일 '''드디어''' [[양준혁]]과 같이 해설했다! 시청한 사람들의 소감은 하나같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해설은 안하고]]’ [[한명재]] 캐스터랑 3명 모두 만담만 했지만, 경기 자체가 원사이드하게 흐른 데다가 양 팀팬들 간 서로 추억도 다시 되살려보고 대체적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엠스플 해설자 위촉 기념으로 촬영된 ‘종범神, 엠스플을 만나다’에 따르면 선수 시절 말기 때부터 야구를 보는 눈이 있고 입담이 화려한 이종범의 영입을 위해 엠스플이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사석에서 형동생하는 사이인 [[한명재]] 캐스터도 끈질기게 붙으면서 엠스플로 오라고 했다는 설. 은퇴 이후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면서 은퇴 이후의 행보를 설계하느라, 2013~2014년에는 은사 [[김응용]]의 러브콜로 성사시키지 못했다가, 2014 시즌이 끝나고 그 때의 정을 생각하여 해설자 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2015 시즌 전 투입된 프로그램에서는 이종범 위원의 예능감이 유난히 드러났다. 그러나 해설자로서의 평은 좋다고 보긴 어렵다. 억지로 표준말을 하려고 하니 발음이 새는 경우가 많고, 발음이 새는데 상황 설명도 자세히 말하려다 말이 꼬이고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매 경기 연출되기 때문. 그리고 유독 눈빛 좋은 선수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서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눈빛충이라고 불린다. 2016년 4월 17일에 벌어진 메이저리그에서 '메이저리그 포수보다 한국리그의 포수 리드가 더 좋다'라는 경솔한 말과 [[김현수(1988)|김현수]]와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조이 리카드]]를 무작정 까고 감정적인 해설을 하는 소위 국뽕= 해설을 하여 많은 사람에게 비판을 받았다. 친정사랑이 각별하다. 어느 정도냐면, 중계 도중에 순간적으로 “'''우리''' 기아 타이거... 죄송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스플_이종범&이정후.jpg|width=100%]]}}}|| || '''2017년 3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넥센 경기를 중계를 앞둔 이종범'''[* 이종범이 해설위원으로 [[이정후]]의 경기를 해설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 2017 시즌부터는 [[이정후]]가 키움에 입단하게 됨에 따라 이정후의 경기를 중계 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7년 5월 5일 넥센-SK 경기에서 [[한명재]], [[허구연]]과 해설을 했는데 이정후의 수비에 대해 냉정한 지적을 했다. 또한 이정후가 1타점 3루타를 쳐내자 "흐흐흐"하며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MBC SPORTS+]]에서 [[이정후]]가 팀의 큰 견해를 해주었다는 칭찬을 하자, 때론 아버지로써 선배로써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5월 19일 SK-NC 경기에서는 이정후와 상관 없는 경기의 해설임에도 불구하고 넥센을 거론하며 "'''저희''' 넥센같은 경우에는-" 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자세한 건 [[MBC SPORTS+]]의 야구 비판 참고.] 주로 양신과 많이 엮어주는데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2% 부족하다는 점 양쪽 지역 사투리를 강하게 구사한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다. 결국 해설실력이 넘사벽급인 같은 방송사 다른 해설진과의 차별화를 위해 두 신의 만담해설이 주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동료 해설위원이자 1년 선배인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의 부름을 받고 [[LG 트윈스]] 코치로 가게 됨에 따라 2018년 10월 31일 [[베이스볼 투나잇]] 출연을 끝으로 해설위원으로서의 생활은 일단 마치게 되었다. 이후 MBC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특별 해설위원에 발탁하여 활동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