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후 (문단 편집) == 이정후에 대한 언사 == > '''태어나 보니 아빠가 이종범이다. 정후도 힘들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인터뷰를 잘 안 한다. 내 입장도 있지만, 정후 입장도 있지 않나. 나도 저 위치에 있어 봤다. 어려움이 많을 것. 그래도 뿌듯하다.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 >---- > 아버지 [[이종범]] > '''아시아에서 '포스트 이치로' 아닌가.. 그렇게 저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정후가 지금 스물두 살 인가 그렇습니다. 달리기, 타격, 요새는 파워까지 좋아졌어요. 수비 능력도 좋아졌고, 이치로가 한참 그 나이 때에 막 활약을 시작한 거예요. 이치로가 조금 늦게 활약이 됐어요. 나중에 미국가서 크게 활약을 했지만. 이정후 역시 벌써부터 지금 완전히.. 어떻게 보면 대표팀 외야 한자리를 이정후가 갖고 있는 것 아닌가..''' >---- > '''지금까지 해온 것 지금의 이정후와 이종범.. 이종범이 조금 나아. 근데 앞으로는 이정후가 이종범 보다 위가 되는 게 아닐까.. 실력이.. 틀림없이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 >---- > [[김인식]] >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적인 타격을 한다.''' >---- > [[이승엽]] > '''인터뷰를 봤는데 (이)정후가 한 타석에 스윙을 한 번만 한다고 말했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이정후의 타격을 봤는데 정말 한 번만 스윙을 했다. 노린 공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다. 아직 어린 선수인데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 > [[추신수]] > '''이정후는 내가 본 21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타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믿을 수 없는(unbelievable) 타자다.''' >---- > [[조쉬 린드블럼]] > '''아무리 전력을 다해 던져도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선수였다. 무조건 잡으려고 기를 쓸수록 이정후는 치고 나갔다. 타격감은 정말 빼어난 선수다.''' >---- > [[김광현]] > '''타격 포인트, 컨택, 중심이동이 다 좋다. 포크볼에도 몸이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공도 잘 보고 컨택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 > [[양준혁]] > '''누가 가르쳐준다고 배울 수 없는, 타고난 능력.''' >---- > [[박용택]] > '''어떤 투수를 내보내더라도 다 잘 친다. 이정후를 막을 계책은 사실상 없다.''' >---- > [[류지현(야구)|류지현]] > '''팬들은 보통 이정후의 기록을 보면서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을 하지만 내가 볼 때 신체적인 능력은 물론 굉장히 똑똑한 타자. 타석에서 순간적으로 조정을 해서 투수와 체스 게임을 매우 잘한다.''' >---- > [[래리 서튼]] >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이정후 걱정이다.''' >---- > [[홍원기]][* 2021년 3월 27일 시범경기 전 발언이다. 이정후는 2021년 시범경기 및 시즌 극초반에 2할대 초중반의 타율로 어려운 시작을 겪었지만 그 다음달 5월에 거의 5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으며 그 해 타격왕과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또한 2023년 역시 4월 월간 타율 0.218이라는 다소 이정후 답지 않은 출발이었으나 5, 6월 완전히 제 페이스를 되찾으면서 7월 현재 3할 1푼대의 타율과 4할 5푼대의 장타율을 선보이며 팀 타선의 중심을 여전히 잘 잡아주고 있다.] > '''이정후는 지난 해 타격왕을 차지한 선수다. 하지만 이정후는 만족이라는 것을 모른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또 한 번 변화를 시도하고 더 잘하기 위해 뭔가 바꾸려는 노력을 한다. 그래서 이정후 걱정은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아 노력하는 선수에게 무슨 주문을 하겠는가. 타격왕이 된 뒤에도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이 모자란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스럽게 이정후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됐다. 단순히 숫자가 말해주는 가치가 아니라 야구 선수로서 또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갖추고 있는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 > [[홍원기]] > '''이정후는 시프트 위치까지 고려하는 타자입니다.''' >----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SBS]] 캐스터[* 이후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정후는 중견수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결승타도 데일리 MVP도 그의 몫. 정우영 캐스터는 이게 인상깊었던지 이듬해 8월 KIA전에서도 이 말을 했는데, 이정후는 마치 지난 가을을 재현하듯 [[정해영]]을 상대로 안타를 쳤으며, [[전병우]]의 역전 끝내기 2타점 2루타로 득점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 '''처음에는 장타력은 부족한 선수였는데 지금은 신체 조건이 뒷받침되니까 장타력까지 나온다. 이정후는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이미 존을 형성하고 있다. 쳐야 할 공, 안 쳐야 할 공을 이미 투수가 던질 때 판단하는 것 같다.''' >---- > [[이진영]] > '''타격 면에서는 이정후가 이미 아버지를 넘어선 것 같다. 약점이 없는 거의 완성형 타자에 가까워졌다.''' >---- > [[이호준]] > '''좋은 기술도 천재적 재능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다. 이정후의 가장 좋은 점은 기본기. 타격에 대한 기본과 야구에 대한 기본, 그리고 생각에 대한 기본이 잘돼 있다. 이정후가 특별해서 잘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천재여도 기본이 갖춰지지 않으면 오랜 기간 잘할 수 없다. 이정후는 해야 할 일에 대한 기본을 잘 아는 선수.''' >---- > [[염경엽]] > '''이정후는 실투를 인플레이 타구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타자. 헛스윙 비율이 현저히 낮고 삼진율 또한 낮다. 말 그대로 컨택 능력이 탁월하다.''' >---- > '''모든 구종을 다 컨택할 수 있는 타자다. 배트에 맞는 면적이 넓다보니 좋은 타격을 한다.''' >---- > '''볼과 유인구에 방망이가 안 나간다.''' >---- > '''타석에 서면 던질 곳이 없다. 어떤 구속, 구질의 공이라도 모두 자기 폼으로 쳐낸다.''' >---- > '''타격은 물론 수비, 주루 등 모든 분야에서 수준급 실력과 센스를 갖췄다.''' >---- > '''상대 투수 공에 대한 적응력이나 변화에 따른 컨택트 능력 모두 뛰어나다. 스마트한 타자.''' >---- > [[익명]]의 10개 구단 감독의 평가 > '''이정후는 삼진을 정말 잡기 힘든 타자다. 타석마다 같은 볼 배합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수 없는 타자. 올해는 장타 능력까지 갖춰서 안타나 2루타가 아니라 더 큰 장타까지 걱정해야 한다. 선구안까지 있어서 정말 어려운 상대.''' >---- > [[익명]]의 ㄱ 투수 > ''' 이정후는 국내 커리어가 나보다 좋았다. 내가 미국에 와서 스프링캠프부터 뭔가를 보여주려고 오버페이스를 해서 고생했는데 정후는 그러지 않고 여유를 가진다면 미국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 > [[김하성]] > ''' DNA도 좋고 컨택 능력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나는 그가 미국에서 통할지 어떨지 걱정하지 않는다.''' >---- > [[배지환]] * 관련 기사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830269|"태어나니 아빠가 이종범" 안쓰럽고 뿌듯한 아버지 마음 [★현장] ]]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21/0005901179|추신수가 바라본 대세 이정후 "정말, 우리 팀에 데려오고 싶다"]]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363262|"이정후, 언빌리버블" 린드블럼이 주목한 KBO 19인]] *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380/0000001379|[이영미 人터뷰]류현진, 김광현의 플로리다 회동에 담긴 배려와 정(情)]]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3545910|‘바람의 손자’ 이정후, 이승엽 발자취 뒤쫓는다]]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531582|1년 내내 변함없이 잘 치는 이정후, PO서 2루타만 벌써 4방]]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495786|"이정후 ML 진출? 똑똑해서 충분히 가능해" 적장이자 빅리그 선배의 확신]] * [[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550|"제일 쓸데없는 걱정" 이정후 5월 타율 0.493 맹타]]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858359|"이정후 걱정은 쓸데 없는 짓' 숫자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569536|[SC긴급설문]이정후 vs 강백호, 10개 구단 사령탑의 선택은?]]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28/0002596753|10개 구단 감독·선수가 말했다…“그 타자 정말 피하고 싶다”]] * 관련 영상 * [[https://youtu.be/uvF0EgKYNWQ|[김인식의 국민야구] 연패에 빠진 팀 감독들의 스트레스, 그리고 최근 외국인선수 부재에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키움히어로즈 완벽 분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