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전(삼국지) (문단 편집) == 기타 == [[http://blog.naver.com/OpenMagazineViewer.nhn?blogId=neight_nesia&logNo=220068393257&categoryNo=7&parentCategoryNo=0&viewDate=|이전李典 - 문무예지를 겸비한 조조의 양장良將]] 각종 삼국지 창작물에서는 연의의 이미지가 많이 반영되어 조조 거병 때부터 활약한 고참 무장으로 묘사되지만, 상술되었듯 이전은 조조 거병 초기 멤버가 아니라 조조 세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 합류한 장수다. 정사의 본인 열전도 초반에는 숙부인 이건의 일대기가 묘사되다가 이건이 여포군에 죽게 되며 본인 열전의 주인공 자리를 되찾는 느낌으로 서술되어 있다. 합비 공방전 이후 36세에 사망했으니 조금 더 살았다면 [[조비]], [[조예]] 치세까지도 활약할 수 있었던 차세대 인물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생몰년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활약 연대로 유추해 보면 대략 [[사마의]](179년생)나 [[제갈량]](181년생), [[손권]](182년생), [[육손]](183년생)과 동년배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전과 장료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것은 여포의 부하였던 장료의 과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장료가 숙부 이건의 원수인 여포군의 중진이었으니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일족, 종족과 함께하는 기록이 많아서 호족이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전과 [[장패]]는 조조에게 가솔들을 이주시킨다고 하여 조조의 환심을 산 바 있다. 이들은 조조가 일방적으로 부리는 부하 장수보다는 세습되어 내려오는 사병을 이끌고 조조를 따르는 유력 호족으로 보이며 이전이 업성에 가솔을 이주하는 것은 세습되어오는 자주적인 군권을 버리고 조조에게 종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위나라 자체가 조조라는 강력한 군벌세력이 연주, 여남 일대 호족세력과의 연대와 지지를 기반으로 성립된 나라이기 때문에 당시의 시대 상황으로 봤을 때 이전 역시 숙부인 이건과 함께 산양 지역의 호족세력으로 추정된다.[* 애당초 삼국지에 등장하는 어지간한 모사나 장수들은 각종 현대 창작물에서 조조, 유비, 손씨 일족 등의 가신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규모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거의 호족이거나 호족 집안 출신이다. 당장에 조조의 조씨 일족부터가 고향 초의 호족 가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