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적(가수) (문단 편집) == 학창 시절 == 어렸을 때부터 음악, 작문에 대해 비범한 재능을 갖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이적이 중학교 3학년생일 때 쓴 시가 있다. >습한 얼굴로 >AM 6:00이면 >시계같이 일어나 쌀을 씻고 >밥을 지어 >호돌이 보온 도시락통에 정성껏 싸 >장대한 아들과 남편을 보내놓고 >조용히 허무하다. >(중략) >- 엄마의 하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27904|전편]] 이 시를 쓴 데에는 사실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어머니 생신을 깜빡하고 용돈을 다 써버려 선물 살 돈이 없자 궁여지책으로 즉석에서 써낸 것이라고 한다. 어머니에게 그 사실을 들킬까봐 걱정했는데 어머니가 크게 감동해서 [[박완서]]에게도 이 시를 보여줬는데, 이 시를 읽은 박완서도 어떻게 중학생이 엄마의 삶을 그리도 정확히 포착했냐고 감탄했다고 한다. 음악에선 첫 작곡(완곡한 곡)을 고등학교 1학년 때 했는데, 4집 발매 홍보차 놀러와에서 이 곡(제목 - 어린 사랑)을 부르자 옆에 있던 [[장기하]]가 "형 타이틀 곡보다 좋은데요?" 하며 농담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해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오디션과 가요제를 전전했지만 졸업 전까지 크게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위 선배, 동기들의 비웃음 섞인 시선에 대한 대항하며 쓴 가사가 그 유명한 '''[[거위의 꿈]]'''이다.[* 작곡은 김동률] 그때 그의 나이는 겨우 스물 셋이었다.[* 힐링캠프에서 출연해서 말하길 그 '거위의 꿈'이 아프리카의 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가벼운 의도로 쓴 가사가 누구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으며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음악을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